에..
'새사진의 꽃' 이라면 단연 뽀샵!!!
그래서,
우리 까페는 '좋은거 공유하기' 가 중요 실천사항인 바..
당연 포토샵 노하우공개도 당연히 해야만 하겠쥬?
그래서 일단 방을 하나 만들었구..
요건, 요즘 핫 한 오라클님을 게시판지기로 강제 임명하고 관리하도록 맡기겠습니다.
물론 어느 분이라도 자유롭게 글을 쓰실 수 있고,
또 궁금한 점은 수시로 물어봐 주시길..
저는.. 레이어도 모르는 무식쟁이라 별로 답변할 거리도 없지만,
아시는 분들은 기꺼이 노하우를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
첫 개시로..
낙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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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여러 방식이 있습니다.
칼라로 사진을 따와서 붙여넣기 하는법.
브러쉬로 만들어서 도장찍듯 하는 법.
기타 다른 방식도 있는데,
저는,
글쓰는게 좋고,
사진 위에 너무 도드라지게 낙관이 보이는게 싫어서리..
부러쉬로 만들어 연하게 찍는걸 즐겨합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를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저 위에 글을 몇 자 써 놓았죠?
백지에다
면봉을 쥐어 뜯고 먹을 묻혀 쓴 글입니다.
나름 손글씨.. ㅎㅎ
요걸 스캔하든 사진으로 찍든 해서.. 포토샵으로 불러들입니다.
그리고, 작업하기 좋게 적당히 크롭하고, 본격 브러쉬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포토샵 메뉴 좌측에 보면 지우개 도구가 보이죠?
그 도구를 우클릭 하면 요렇게 세가지 상세메뉴가 나옵니다.
고 중에,
Magic Eraser Tool 을 선택합니다.
마법지우개를 바탕에 대고 누르면, 이렇게 바탕이 바둑판 무늬로 변하게 됩니다.
요 바둑판이, 투명하다~ 라는 의미 되겠습니다.
그래서, 바탕색도 없이 투명하게 다 지워버리고, 글자만을 남겨 브러쉬로 만들건데,..
자세히 보면 ' ㅂ' 자 안이라든가.. 군데군데 흰 색이 남아있죠?
요것도 지워줘야 합니다.
그래서..
저 빈 부분을 지워줘야 하는데,
그냥 지우기에는 마우스 커서가 너무 커서 좀 불편하죠?
좌측 메뉴판에서 돋보기 도구를 이용해서
그림을 좀 확대 한 다음에, 빈 곳을 마저 지워줍니다.
다 지워진 모습입니다.
자, 이렇게 정리된 글을..
리사이즈를 해 줘야죠.
잘기억은 안나는데, 너무 큰 글은 브러쉬 만들기가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러니, 대충 가로 1000 정도 이하 사이즈로 줄여줍니다.
에고.. 사진을 잘못찍었네요..ㅠㅜ
포토샵 상단 메뉴 중 두번째 Edit 메뉴를 클릭하면 요렇게 하위메뉴가 뜨는데,
게 중에
Define Brush Preset.. 을 선택 해 줍니다.
그러면 , 요렇게 저장할까요? 라고 물어옵니다.
예스!!
그러면 상황 끝!!!
테스트 삼아 사진 한 장을 불러올까요?
좌측 상단에는 미리 찍어둔거입니다, ㅎㅎㅎ
다음에 좌측 붓 모양 도구를 선택 해 봅니다.
그리고, 불러놓은 그림 위에 마우스를 놓고 우클릭을 하면 이렇게 브러쉬메뉴가 나옵니다.
제일 끝 부분에 보면, 금방 만든 브러쉬가 보일겁니다.
그걸 선택하시고..
색상도 선택해 볼까요?
그리고는 그림에다 놓고 클릭을 해 봅니다.
그럼 도장이 찍히죠?
근데.. 음..
너무 진하죠??
그럴때엔 좌측 상단에 보면 요렇게 브러쉬메뉴가 있습니다.
그중에 Opacity 값을 바꿔줍니다.
원래 100으로 되어있는건데, 불투명도가 100 이라는거니까 연하게 한 20 으로 만들어보죠..
그리고 젤 왼쪽에, 655 라는 수치 있죠?
그게 낙관 사이즈 되겠습니다.
이걸 상황에 따라 크게 늘이거나 혹은 작게 만들 수 있으니, 적당하게 수치를 입력하면 되겠습니다.
좀 연해졌죠?
기호에 따라 값을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브러쉬 등록 하기 전에 이렇게 필터 갤러리라고.. 특수효과를 주는 법도 있습니다만, 그건 기호에 따라..
ㅎㅎ
또 사진 아무거나 불러다가 막 찍어봅니다.
에..
지금 도깨비 보러 가야해서..
혹시 오타나 누락된 부분은 나중에 수정을.. !!!
첫댓글 좋은 강좌 감사합니다.^^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ㅎㄷㄷㄷㄷㄷㄷ행님 확인했습니다
아자씨 실명확인이 안됐다는디?
다음에 실명확인해야 게시판지기가 될 수 있음.
손글씨 사진 찍어서 따는 것... 그것 좋아하는데... 좋은 정보들 많이 올라오겠는데... ㅎㅎ
사람들 호응이 좋아야 계속 올릴테쥬! ㅎㅎ
역시,
좋은 공간을 만들어 주신 가을도반님에게 감사를.
호응도 좋아야 하고, 동참하는 사람도 많아야 될 터인데.. ㅎㅎ
호응, 동참이라니요? 그저 감지덕지입니다.
오라클님 감사합니다.
한수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걸음마 시작합니다. 회원을 위해 좋은 공간을 만드시느라 애 쓰셨습니다.
적극적으로 배우는 학생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처음부터 하나씩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