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뮤직 오디세이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연주회 후기/사진 음악 다시듣기 2. 26 예당 콘서트 홀/ 소프라노 최인애 데뷔 25주년 독창회 감상 ~
안난영(파반느) 추천 1 조회 144 16.02.27 07: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2.27 09:42

    첫댓글 카페지기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느 좌석이던 어떻습니까?
    수고 하셨습니다.

  • 16.02.27 10:51

    저도 느끼는건데 소리의 미달..음향시설을 좀 바꾸어져야 되는건지
    지난주에도 느끼게 되는...외국인들도 많이오는데 저의집 가까이 솔가람아트홀보다 음향이 듣기가..ㅎㅎ 저만의 느낌은 아니죠?요한시트라우스의 박쥐 첫 서곡은 좋았다는..여고때부터 아니 중학교적 신바람나는 연주와 전신의로 쏟아내는 심혈의 지휘자모습이 인상적으로 남는다는..감사함을 전해 본다지요

  • 16.02.27 11:04

    인증샷을 못남긴 아쉬움을...ㅎㅎ

  • 16.02.29 06:10

    예당 음향 소리가 좋은데요 1층보다는2층이더 좋구요 저도 두어번 합창을해봤는데 그땐 괜찮았는데 몇일전 코리안팝스 신년 음악회때 1층 앞에서 들어보니 소리가 좀 그랬어요 ㅋ소리 벨런스나ㆍ 애코쪽이 좀 ~소리는 울림이 빠지면 정말 아니거든요 출연진 그날 컨디션에 따라 소리가 안좋을수도있구요 글구 음향콘솔 담당하시는분의 어떻게 만지는지의 따라 다를수있구 세월이 오래되서 기계적인 부분도 있을수 있구요 ~

  • 16.02.27 22:30

    지적하신 것처럼 독창회의 주인공보다
    지휘자 카를로 팔레스키의 온몸을 불사르는
    열정적인 지휘가 더 돋보이는 음악회 였던것 같습니다
    소프라노의 음성은
    관악기의 소리에 덮혀서 묻혀버리고
    가사 전달이 잘 안된 아쉬움이 컷던것 같은데
    다행히도 악보없이
    훌륭하게 전곡을 암보로 지휘한
    카를로 팔레스키의 열정은 아쉬웠던 부분을
    메워줄수있었지요.

    마에스트로 카를로 팔레스키......
    멋진 지휘자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겨두고 싶은 사람입니다.....^^*

  • 16.03.05 07:58

    지휘자 마에스트로 카를로 팔레스키의 열정적인 지휘는 훌륭했습니다
    3층 객석에서 듣기엔 최인애 소프 목소리는 너무나 작았고 나의 컨디션인줄 알았는데
    동일한 소감이어서 유감..
    관악기에 묻혀버리는 뒷부분이 연속적으로..많이 아쉬웠어요
    오디오로 듣는 연주는 예상외로 참 좋습니다

    뮤직 오디세이의 첫 테잎을 끊은 초대연주
    수고하신 지기님 김진권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