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의견을 받아
2인보다는 4인으로. 해서 네째주로 변경합니다.
앞으로는 계속 네째주로? 어쨌든 미리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날짜부터 미리 공지합니다.
2016년부터 새롭게 도보트래킹 코스로 해파랑길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미 오랜 기간을 지내면서 웬만한 산행지는 거의 다 가봤고, 차량등 이용의 어려움도 있어
올해부터는 물론 산행도 하지만, 트랜드에 맞춰 도보, 트래킹, 백패킹도 같이 진행하려고 합니다.
http://haeparang.org/
부산오륙도에서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총 770km 구간을 도보로 진행하는 일정입니다.
부산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성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인데
작년에 고성구간쪽은 답사를 해봤는데 표지도 잘 되어있고 풍경도 좋고 해서 고성부터 내려올까 해요
서울에서 이동하는 거리가 있으니 저희는 토요일 오전 출발해서 오후걷고
다음 일요일 오전걷고 서울로 오는 일정으로 하려고 해요
다만 계속 이어지는 도보이다보니 가능하면 짐은 가볍게
중간 숙박은 해안가고 시골마을이라 페션보다는 민박, 식사는 매식과 간단취사를 병행
대중교통이 연결되는 곳이라
토요일 오전부터 합류가 어려운 분들은 저녁에 숙박지도 바로와서 합류도 가능하구요
그냥 바다보러 와도 되구요
구간구간 저와함께 맡아주실 구간리더 구합니다.
또한 첫구간 합께 하실분들은 댓글로 적어도 4/6일까지는 알려주세요
그전에 세부적인 일정은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경비는 실비 (참고로 서울-화진포 고속버스편도 22,000 / 속초-서울 17,000 / 서울-부산 KTX 59,800)
한달에 적어도 한번! 실컷 푸른바다 보면서 추억과 낭만에 한번 젖어보자구요
화진포 해수욕장
거진항
첫댓글 그럼 저도 미리 출석합니다.
제1구간 갑니다.
경주 특파원이 된 관계로 10,11,12 코스는 함께 할수 있을것 같네요. 물론 위 아래로 50키로까지는 덤으로...
쌩유. 경주에는 남산이라는 영산이 있지,
지난해 겨울 이미 답사로 맛집도 다 탐방했으니 조만간 우리도 경주로 go go
문화탐방, 유적답사와 함께 하는 경주
넷째주에 한다더니...
인원만 되면 네째주도 가능, 세째주 등산학교 한다는데 중간공백이 길어서요.
엔돌핀이 팍팍 살아납니다.
가야지요. 가야지요. 갑니다.
우리집 백여사도 갑니다. 겨우내 공들였는데, 끝까지 완주할 수 있게 도와주셔요.
회장님!
넷째 주에 하면 안 될까요?
튼실한 푸른늑대 한 마리 앞세우려는데, 안 될까요?
회장님! 23일과 24일로 일정 변경하셔도 되겠습니다.
아직 출석인원이 적고 인원만 된다면 변경가능하다고 했으니 한분이라도 더 갈 수 있는 날짜로 다시 변경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아 하 그럼 둘째주는 근교 꽃놀이로
해파랑은 매달 넷째주로 갈까요?
열린 마음으로 찬성합니다.
갑니다~
넷째 주, 백여사와 함께 갑니다.
회장님, 감사합니다.
넷째 주, 고정합시다^*^
환영 감사합니다
꽃피는 봄 남쪽부터 시작하는게 낫겠죠?
제철에 좋은것을 먹어야 포항은 겨울로 남겨두고
울진 대게는 초겨울이니
남과 북을 왔다갔다 할까봐요 ㅋㅋ
저한테 전화 좀 해주세요 010-5442-6270
누구신지요? 실명으로 전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갑니다.
갑니다.
해파랑길 번개
4.13.18:00. 경의선 금릉역
해파랑길 종주 기념, 4.13 총선 뒷풀이 겸하여
서부전선 금촌에서 조촐한 모임을 엽니다.
투표 마치고, 해파랑길 종주 책 한권씩 들고 오셔요.
갑니다~
갑니다 쭉
쭈욱 힘이 납니다. 공수표는 없는걸로 하지 말입니다.
미농언니 글고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해파랑길 이름 이쁘네요
저도 가보려고요 쭉~~^^
쭈욱 힘이 난다
진짜 가고픈데... 엉엉.
전 고성에서 임원 까지 254km 자전거로 다녀 왔지요...해파랑길이 아마 자장구길이랑 거의 겹칠겁니다...
정동진 가기전 그길은 아마 죽어도 좋을만큼 아름다운 길 이었던 기억이...^^
저도 참석 합니다. 1박2일
참여인원이 7명 이상이면 1박2일 12인승 스타랙스 렌트겸 운전지원 가능합니다.
회장님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