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서 볼수 있는 현재 길냥이의 환경을 보면 처참하고 동물로서 삶이라기 보다는 하루 하루 살
아가기 힘들고 언제 죽을줄 모르는 애처로운 상태에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이런 고양이들을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 하기 위해 고양이들을 포획한뒤 1달
보호 관찰후 건강한 생명을 안락사라는 비 인간적이며, 비 윤리적인 극단적인 방법으로 귀중한 생명을
죽이고 있습니다.
이런 일을 막기 위해 외국의 사례를 보고 몇몇 뜻있는 동우회나 동물 단체에서는 TNR서비스(포획,불임
수술,방생)가 길냥이들을 위한 최선의 모델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길냥이들을 불임수술후 다시 방생을 할 경우 또 다시 현지 주민의 민원 소지가 있고 안락사라는
위험속에서 살아가거나, 불임 수술을 통해 개체수만 늘리지 않는 방법일뿐 그들에게 진정으로 우리가
도움을 줘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 냥이들을 거리에서 안방으로~~~"이것을 위해 한국 토종 고양이의 품종화
작업이 절실히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진도개나 삽살개가 우리 나라 대표하는 견종 처럼 고양이에서도 우리나라를 대표 하는 묘종을
토종고양이를 통해 만들어 보는것이 어떻까 생각 합니다.
집안에 마당이나 공터가 있다면 한번쯤 진도개나 삽삽개를 키우고 싶어 하는것 처럼 토종 고양이를 안
방에서 키우고 싶은 마음이 생길수 있는 품종화 입니다.
일차적으로 태능 동물 병원 카페에서 한국 토종 고양이 설문 조사를 하고 있으면
두번째는 고양이 혈액형 검사를 통한 임상적인 접근 과 일반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는 일이며.
세번째는 사람들이 키우고 싶어하는 새로운 이름 개발 입니다.
네번째는 DNA를 통한 한국을 대표 할수 있는 고양이를 만드는 일입니다.
물론 코숏, 참 고양이라는 예쁜 이름이 있지만 좀더 사람들의 호기심과 애착심을 갖게 만드는 이름 만
들기 입니다.
도둑 고양이, 배회고양이 처럼 이름을 부르거나 들을때 부정적인 이름 보다는 친근한 이름을 불러주기
원합니다.
이작업이 어렵고 힘든 작업 이지만 인간이 환경과 동물을 지배하는 세상이 아닌 환경을 가꾸고 동물과
함께 공존 하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생각 하기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이곳은 한국 고양이가 새롭게 자리 잡는 그날까지 의견이나 참여를 위한 공간 입니다.
도움이 될수 있는 그림,글들이 있다면 하나 하나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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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를 거리에서 안방으로~~~
애묘인이나 보통 사람들이 냥이를 키우고 싶어 하는 마음이 들수 있는 이름을 만들어 주세요.
콧숏이라는 아주 예쁜 이름이 있지만 한국 대표 고양이에 걸맞는 새로운 이름을 여러 애묘인들이 만들
어 주세요.
이름을 만들어 주실때 아래에 양식에 따라 적어 주세요
1. 이름
2. 이름의 의미
3. 이름에 관련된 에피소드
이름 모집 공고 기간 :2005년 8월 부터 ~
선발 기준 : 애묘인들의 찬성표를 제일 많이 받은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