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레킹 일시 : 2016년 8월 10일 수요일, 09:25 - 11:50
2. 트레킹 장소 : 서울둘레길 3코스-고덕·일자산코스 중 3-1코스
3. 소재지 : 서울시 광진구, 강동구
4. 트레킹 코스 : 광나루역 → 광진교 → 한강공원 광나루지구 → 서울 암사동 유적 → 고덕산 정상 → 강동아름숲(샘터공원) → 일자산초입(고덕역 4번 출구 260m 앞 공원) → 고덕역
5. 트레킹 거리 및 소요시간 : 9.74km(2시간 25분) = 고덕산 정상까지 6..29km(1시간 28분) + 일자산초입까지 3.45km(57분)
광나루역(09:25) → 4.42km → 서울 암사동 유적(10:27) → 1.87km → 고덕산 정상(10:53) → 2.41km → 강동아름숲(11:35) → 1.04km → 일자산초입(11:50)
6. 서울둘레길 3코스 정보
고덕·일자산코스는 광나루역에서 출발해 한강, 고덕산, 일자산, 성내천, 문정근린공원, 탄천을 경유해 수서역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본 코스는 강길, 숲길, 하천길이 모두 포함되어 서울시의 자연경관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코스이다. 또한 숲길은 높지 않은 고도로 수월한 산행이 가능하며, 주변의 역사문화관광지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어 볼거리 또한 풍부하다. 코스가 긴 편으로 소요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비교적 평탄한 지형으로 트레킹을 하기에 무리가 없다.
7. 서울둘레길 정보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 연장 157km의 서울둘레길은 8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입니다.
서울둘레길은 ‘숲길’, ‘하천길’, ‘마을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을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습니다.
대중교통으로도 접근하기 쉬우며 주로 경사가 심하지 않은 흙길로 되어 있어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9. 트레킹 사진
▲ 5호선 광나루역(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진동) 2번 출구에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 서울시립 광진청소년수련관
▲ 광진교
광진교(廣津橋)는 1936년에 준공된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과 강동구 천호동을 연결하는 다리다. 서울에서 한강을 건너는 다리로서는 한강대교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래된 다리다.
▲ 광진교 초입의 서울둘레길 3코스 스탬프 : 고덕·일자산 코스 1 도장을 찍는 곳입니다.
▲ 광진교에서 한강공원으로 내려갑니다.
▲ 광나루자전거공원
▲ 한강 드론공원 안내센터
▲ 노랑코스모스
▲ 서울선사초등학교
▲▼ 서울 암사동 유적(강동구 암사동 139-2) : 사적 제267호
서울 암사동 유적은 한강이 곡류하는 지점에 위치하며 강 건너에 아차산을 마주하고 있다. 한강유역의 대표적인 신석기유적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신석기 유적 중 최대의 마을유적이다. 유적은 1925년 을축년 대홍수로 인해 세상에 알려졌고, 여러 차례 발굴조사를 거쳐 총 30여개의 신석기시대 집터와 3개의 문화층이 확인되었다. 신석기 문화층은 방사선탄소연대측정에 의해 지금으로부터 약 6,000년 전 유적으로 밝혀졌다. 또한 중서부지방의 대표적인 토기인 빗살무늬토끼를 비롯해 갑돌과 갈판, 어망추, 탄화된 도토리 등 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들이 출토되어 신석기인들의 생활 문화를 추측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1979년 7월 26일 사적 제267호로 지정되어 보존·개방 되고 있으며, 현재 유적 내에는 9기의 복원움집과 1기의 체험움집, 전시관, 체험마을 등이 조성되어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다.
▲ 서울 암사동 유적 표사는 곳
▲ 낮은 담 너머로 서울 암사동 유적지를 카메라로 찍어 봅니다.
▲ 선사체험교실
▲ 인도의 좌측이 서울 암사동 유적지입니다.
▲ 아차산, 구리암사대교, 올림픽대로
▲ 암사아리수정수센터 : 왼쪽의 숲길로 진행합니다.
▲ 고덕산 정상으로 잠시 올라갑니다.
▲ 고덕산(高德山) 정상
고덕산은 낮은 야산이고 하여 원래 이름이 없는 산이었다. 절의충신 석탄 이양중 공이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개국되자 관직을 떠나 야인으로 이곳 산자락에 와 은든생활을 시작한데서 후일 인근 사람들에 의해 이름이 지어진 것이었다.
"고덕"이란 이름에는 공의 고매한 인격과 덕성을 보고 느껴 기리는데서 지어졌던 것이다. 공은 실로 높은 관직에 있으면서도 권력을 탐하거나 야합하지 아니한 선비였다.
▲ 고덕산 지적삼각점
▲ 2009년 서울시 선정 우수조망명소
한강과 남양주의 전경이 수채와같이 아름다운 강동구의 조망명소입니다.
▲ 구리타워, 강동대교
▲▼ 삼각점
▲ 고덕동 고인돌
▲▼ 강동아름숲(샘터공원)
이곳 샘터공원은 2010년 9월 2일 태풍 곤파스(순간 최대풍속 24~32m/s)로 아까시나무 등 1,600여 그루의 나무가 쓰러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강동 아름숲'을 새로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 온조대왕 문화체육관
▲ 일자산 초입의 분수대
▲▼ 일자산 초입의 서울둘레길 3코스 스탬프 : 고덕·일자산 코스 2 도장을 찍는 곳입니다.
▲ 일자산 초입에서 트레킹을 마치고 가까운 5호선 고덕역(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으로 갑니다.
1. 트레킹 일시 : 2016년 8월 30일 화요일, 11:52 - 15:58
2. 트레킹 장소 : 서울둘레길 3코스-고덕·일자산코스 중 3-2코스와 3-3코스
3. 소재지 : 서울시 강동구, 송파구
4. 트레킹 코스 : 고덕역 → 일자산초입(스탬프) → 일자산 →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사무소 앞(스탬프) → 탄천진입부(스탬프) → 수서역
5. 트레킹 거리 및 소요시간 : 16.52km(4시간 6분) = 일자산 정상까지 4.80km(1시간 14분) + 수서역까지 11.72km(2시간 52분)
고덕역 → 일자산초입(11:52) → 4.80km → 일자산 정상(13:06) → 2.36km →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 사무소 앞(13:52) → 8.79km → 탄천진입부(15:47) → 0.57km → 수서역(15:58)
6. 서울둘레길 3코스 정보
고덕·일자산코스는 광나루역에서 출발해 한강, 고덕산, 일자산, 성내천, 문정근린공원, 탄천을 경유해 수서역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본 코스는 강길, 숲길, 하천길이 모두 포함되어 서울시의 자연경관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코스이다. 또한 숲길은 높지 않은 고도로 수월한 산행이 가능하며, 주변의 역사문화관광지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어 볼거리 또한 풍부하다. 코스가 긴 편으로 소요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비교적 평탄한 지형으로 트레킹을 하기에 무리가 없다.
7. 서울둘레길 정보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 연장 157km의 서울둘레길은 8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입니다.
서울둘레길은 ‘숲길’, ‘하천길’, ‘마을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을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습니다.
대중교통으로도 접근하기 쉬우며 주로 경사가 심하지 않은 흙길로 되어 있어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8. 트레킹 지도 및 서울둘레길 3코스-고덕·일자산코스 중 3-2코스와 3-3코스 GPX 파일 다운로드
9. 트레킹 사진
▲ 고덕역(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4번 출구에서 내려서 서울둘레길 3-2코스와 3-3코스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 일자산 초입의 서울둘레길 3코스 스탬프 : 고덕·일자산 코스 2 도장을 찍는 곳입니다.
경기도 하남시와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에 걸쳐 있는 산이다. 남쪽으로 감북동, 북쪽으로 서울시 고덕동과 상일동, 서쪽으로 서울시 둔촌동·길동, 동쪽으로 초이동을 끼고 있다. 서울의 외곽을 둘러싸고 있는 산으로 높이는 해발 134m이며, 감북동의 배다리에서 초이동까지 남북으로 약 5km 정도 길게 뻗어 있다. 1971년 일자산 일대에는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어 휴양시설과 산책로가 조성되었다. 남쪽에는 감북동 공원묘지가 있고 북쪽에는 1998년에 완공된 일자산허브천문공원, 해맞이공원,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이 있고, 길동 생태문화센터가 있다. 약수터가 많아 시민들의 발길이 잦다. 고려 말의 문인 둔촌(遁村) 이집(李集)의 훈교비(訓敎碑)가 있다.
▲▼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서울 송파구 방이동) 입구의 서울둘레길 3코스 스탬프 : 고덕·일자산 코스 3 도장을 찍고 출발랍니다.
▲ 좌측의 성내천을 따라 걷습니다.
길이 9.85km, 유역면적 34.11㎢이다. 청량산에서 발원하여 송파구 마천동 · 오금동 · 풍납동을 거쳐 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이다. 1970~1980년데에 하천 제방과 바닥을 콘크리트로 조성한 결과, 유량이 부족하여 1년 내내 메마른 건천이 되었다가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통해 2005년 6월 복원되었다. 한강물과 지하철 용출수를 유입시키고, 수질정화능력이 뛰어난 수생식물 4만 7,000여 본을 심고, 인공섬을 조성함으로써 어류 · 조류 · 곤충이 서식하는 하천으로 탈바꿈됐다. 자전거도로 · 물놀이장 · 분수대 · 징검다리 · 수변데크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 서울둘레길 수서역 방향으로 갑니다.
▲▼ 탄천 진입부(육교 아래)의 서울둘레길 3코스 스탬프 : 고덕·일자산 코스 4 도장을 찍고 출발합니다.
▲ 수서역(서울 강남구 수서동) 6번 출구에서 서울 둘레길 3코스 트레킹을 마칩니다.
1. 트레킹 일시 : 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10:43 - 15:16
2. 트레킹 장소 : 서울둘레길 7코스-봉산·앵봉산코스
3. 소재지 : 서울시 마포구,은평구
4. 트레킹 코스 : 가양역 → 월드컵공원 → 월드컵경기장 → 홍제천 → 증산체육공원 → 봉산 → 앵봉산 → 구파발역
5. 트레킹 거리 및 소요시간 : 17.09km(4시간 33분) = 홍제천(봉산입구)까지(7-1코스)까지 7.64km(1시간 36분) + 구파발역(7-2코스)까지 9.45km(2시간 57분)
가양역(10:43) → 5.41km → 월드컵경기장(11:53) → 2.23km → 홍제천(봉산입구)(12:19) → 0.68km → 증산체육공원 화장실 앞(스탬프)(12:29) → 3.73km → 봉산(13:45) → 2.67km → 앵봉산(14:38) → 2.37km → 구파발역(15:16)
6. 서울둘레길 7코스 정보
서울 둘레길의 7코스인 봉산, 앵봉산코스는 가양역에서부터 출발하여 과거의 난지도로 유명한 지금의 노을공원, 하늘공원을 통과하고 2002년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월드컵경기장을 지나 진입하게 된다. 봉산과 앵봉산은 특별한 트래킹 기술을 요하지는 않으며 급한 경사지와 통과하기 어려운 곳은 정비가 잘 되어 있음에 따라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봉산과 앵봉산은 수국사, 서오릉 등 역사적 유산이 많아 볼거리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7. 서울둘레길 정보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 연장 157km의 서울둘레길은 8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입니다.
서울둘레길은 ‘숲길’, ‘하천길’, ‘마을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습니다.
대중교통으로도 접근하기 쉬우며 주로 경사가 심하지 않은 흙길로 되어 있어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