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옥 회원님이 중미(메소아메리카)를
2010년11월21일부터 2010년12월9일까지 여행한 사진입니다.
온두라스지도1
온두라스의 수도는 테구시갈파(Tegucigalpa), 면적은 11만2088㎢
인구는 약720만명, 주요도시는 산 뻬드로 술라, 라 세이바
종족은 메스티조89%, 인디언7%, 백인2%, 흑인2%, 주요언어는 에스파냐어
종교는 로마카톨릭97%, 정체는 온두라스 공화국, 통화는 렘삐라(LEMPIRA)
시차는 한국보다 15시간 느리다.
중미지도2
온두라스의 기후는 해안지대는 열대성 기후로
연중 고온다습하고, 중부 산악지대는 우기를 제외하고 건조한 온대성의 기후이다.
해안지대는
열대성 기후로 연평균기온이 20도에서 39도, 내륙고원은 7도에서 34도정도이다.
계절은 여름과 겨울로
구분이 되는데 여름은 건기인 11월에서 5월, 겨울은 우기인 6월에서 11월이다.
북쪽 저지대는 산림을 베어내고 대규모의 바나나 재배를 하며 산악지대의 평균기온은
10도에서 22도정도로 평지보다 농업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커피재배, 목축업이 활발하다.
수도인 테구시갈파는 1000m 정도의
계곡에 위치하고 있어 연중 온난하며 연평균기온은 15도에서 20도로 조석에는 시원하다.
한국과의 수입품은 편물, 전기기기, 부품, 자동차 부품, 보일러 기계류, 고무타이어
면의류, 비금속제품, 플라스틱, 의료용품
수출품은
커피, 광물, 의류,수산물 등이며, 한국 교민은 약387명, 체류자는 104명정도 정도된다.
코판 유적지 인근에 있는 마을 코판 누이나스에서 본 사람사는 냄새3
과테말라 안티구아에서 온두라스 코판(Copan)까지는 장장 6시간이 소요되는 거리이다.
코판 누이나스 마을에서 본 아름다운꽃4
코판 누이나스 마을에서 아이의 미소를 보면서5
코판 마야 유적지 표지판6
시내에서 약1km 지점에 위치하며 먼저 앵무새(과카마야)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코판 마야유적지 조감도7
마야인들이 신의 사자라고 신성시 했고
지금도 소중히 여겨지는 온두라스의 나라새 과카마야(Guacamaya)8
과카마야는 일반 앵무새보다는 조금크다.
신들이 사람을 만들면서 이 새에게 다양한 색을 입혔다고 한다.
멕시코의 투사 마르코스는 이를 세상 모든 사람들의
색깔과 생각이 다양하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뜻이라고 해석을 하기도 한다.
온두라스의 나라새 과카마야9
온두라스의 나라새 과카마야10
온두라스의 나라새 과카마야11
과카마야를 배경으로 현옥님12
(20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