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몰타 발레타로 약1시간의 비행으로 도착을 해 줄리안스 호텔 객실 창에서 맑은 지중해의 풍광을 찍었다. 몰타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남쪽으로 약93km지점에 있는데 유럽과 아프리카 사이 동서남북으로 지중해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유럽과 아프리카 그리고 아랍의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곳이다. 가장 큰 섬으로 수도인 발레타가 있는 몰타 섬(남섬)와 고조 섬(북섬)가 있고 그 사이에 블루라군으로 유명한 코미노 섬이 있으며 크기는 제주도의 6분의 1정도의 316㎢ 이다. 줄리안스 호텔 창을 통해 본 지중해의 풍광 지중해의 작은나라 몰타는 유럽과 지중해 아프리카를 사이에 두고 지중해의 가장 중심에 위치한 섬나라로 164년간 영국의 오랜 통치를 받았다. 그런 이유로 지배에서는 벗어났지만 문화적으로 많은 부분이 영국의 전통이 남아있다. 6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국가로 가장 큰 남섬인 몰타와 북섬인 고조에 대부분의 인구가 밀집되어 있다. 그외에 블루라군이 있는 코미노 섬 사도 바울의 배가 난파했었던 성 바울 섬이 있지만 현재는 거주민이 없는 빈섬으로 남아있다. 나라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으며 어떤 건물이든 법적으로 쉽게 변형하지 못하는 것도 특징인데 그래서 더욱 보존이 잘되어 있다. 영어와 이탈리아어 등을 사용하지만 영어가 공용어로 쓰이므로 많은 어학연수생들이 몰타에 와서 연수를 하기도 한다. 전형적인 휴양과 관광국으로 유럽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줄리안스 호텔 창을 통해 본 지중해의 풍광 수도는 발레타, 인구는 38만7천명, 면적은 316㎢(제주도의 6분의1) 주요민족은 영국인, 이탈리아인, 시실리아인, 스페인인, 아랍혼혈이 많으며 공용어는 몰타어, 영어, 이탈리아어로 위치는 시실리아 남방 93km, 아프리카 북방288km지점이다.
야자수와 어울어진 지중해의 맑은 물 야자수가 늘어진 방파제 슬리마 지역에서 본 발레타로 슬리마는 몰타어로 평화를 의미하며 작은 만을 사이에 두고 몰타의 수도 발레타와 마주하고 있는 곳이다. 몰타섬은 치즈와 와인 그리고 수공예품 생산으로 유명하며, 양모쉐타를 짜서 수출하기도 한다. 지중해의 맑은 물 금방이라도 뛰어들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물놀이 장비들!! 지중해의 맑은 물과 미녀1
지중해의 맑은 물과 미녀2 지중해의 맑은 물과 미녀3 방파제에서 제각각의 휴식 지중해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멋진 분수의 시원한 물줄기 지중해와 연인 지중해를 거닐면서 여유로운 낭만을 즐기는 연인 지중해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지중해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20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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