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희님이 2010.03 알제리.튀니지.리비아.몰타를 여행한 사진이다. 알제리 지중해의 항구도시 아나바에서 튀니지 두가로 오는 도중에 생활모습을... 튀니지는 이슬람을 국교로 하여 국민의 90%가 이슬람 교도이고 소수 종교로 카톨릭교, 유대교, 그리스정교가 존재한다. 튀니지는 이슬람 문화가 지배하는 곳이다. 하지만 패스트푸드, 팝송, 여자들의 의상 등 곳곳에서 유럽문화의 영향을 볼 수가 있다. 그러나 시골에서는 아직도 전통적인 생활양식이 주류를 이룬다. 성직자이자 사회주의자 전대통령이었던 Habib Bourguiba의 영향으로 튀니지에도 여성 인권에 대한 바람이 불어 그나마 다른 이슬람 국가들에 비해선 좀 나은 편이다. 평화스러운 풍경 창밖의 풍경이 너무나 평화스럽다. 튀니지 공화국의 수도는 튀니스(인구 약180만명), 인구는 약970만명, 종교는 회교가 90% 그외 카톨릭, 유대교이며, 면적은 16만2150㎢(한반도의 약4분의3)정도되고 주요민족은 아랍인(95%), 베르베르인, 프랑스인, 유대인이며 언어는 아랍어와 불어를 사용한다. 튀니지의 수도인 튀니스는 구시가지와 프랑스가 지배했을 당시 만들어진 신시가지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이다. 신시가지에서는 도로변에 즐비한 카페나 건물들이 유럽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튀니스의 메디나(세계 문화 유산)에는 오래된 지투나 모스크나 또한 여러 가게들이 갖가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수크 등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튀니지에서 또한 바르도 박물관도 유명한데 예전에는 왕궁이였고 1888년부터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총 3층의 건물에 35개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아몬드가 활짝 핀 풍경 아몬드꽃이 절정이어서 옛날 이집트에서 본 아몬드꽃이 생각이 났다. 우리나라 살구꽃처럼 항상 마음을 설레게 해준다. 부서진 옛 유적지 풍경 양들이 풀을 뜯는 목가적인 풍경 양들이 풀을 뜯는 목가적인 풍경 아름다운 목가적인 풍경 아름다운 목가적인 풍경이 마치 우리나라 산골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름다운 목가적인 풍경 허름한 집들을 보니 우리의 옛 모습을 떠 올리게 한다. 풀밭에서 딍글고 싶은 심정 부서진 옛 유적들이 가는 곳 마다 보인다.
두가 로마 유적지(세계문화유산) 두가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중요한 로마 유적 중의 하나로 튀니스에서 두가는 105km떨어진 곳에 있다. 고대 로마유적이 잘 보존된 곳 중의 하나인 두가는 칼리드 계곡과 테베르수크 산의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두가라는 이름은 목초지를 뜻하는 말이다. 본래 요새화된 베르베르계의 누미디아 마을이었다. 기원전 2c 당시 카르타고와 로마의 제2차 포에니 전쟁 때 로마의 스키피오편을 들었으므로 이후 누미디아는 로마 영향권 내로 흡수 되었다가 이후 비잔틴 반달족 지배를 차례대로 거친다. 유적지 면적은 3㎢로 로마의 변방 도시 유적지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도시 중앙에는 바람의 광장이 있고 주피터 신전, 타니트 신전, 등 12개의 신전과 시장, 목욕탕, 극장, 경기장이 있다.
두가 로마 유적지
두가 로마 유적지
두가 로마 유적지에서 한 컷
두가 로마 유적지에서...
두가 로마 유적지에서...
두가 로마 유적지
두가 로마 유적지
두가 로마 유적지
두가 로마 유적지
두가 로마 유적지
두가 로마 유적지
두가 로마 유적지
두가 로마 유적지 (20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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