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살이성북 사회적협동조합 민관협력 전국 우수사례로 광주 시민페스티벌에서 발표
광주 금남로 시민정치페스티벌에서 전국 우수 민관협력 사례로 함께살이성북 사회적협동조합을 알렸습니다. 시민정책마켓에 부스를 차리고 시의원 등 정책관계자분들께 함께살이성북의 시작과 진행과정을 소개했고 많은 분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아직 더 가야할 길이 많지만, 또한 함께살이 성북이 갖는 위상과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볼 수 있는 자리였답니다.
5월 21일 열린 광주 시민정치페스티벌에서 함께살이성북 사회적협동조합이 발표하는 모습
함께살이성북 사회적협동조합을 소개하는 부스 모습
함께살이가 성북 청소년에게 드리는 문화선물, 청소년 문화가 있는날 5월 27일 4회차 진행 예정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성북 청소년 영화 보는 날!! 이번 달은 벌써 70명의 청소년들이 신청해 주었습니다. 5월 27일 (토) 오전 10시 40분,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을 100명의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보여줍니다. 아리랑시네센터 1관이고요. http://j.mp/sbmovie0527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총괄책임자 박혜원 조합원(010-3016-2239)에게 문의주세요. 청소년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후원도 받고 있어요 국민은행 048401-04-161319(함께살이성북사회적협동조합)입니다.
지난 3월 2회 성북 청소년 문화가 있는 날 풍경
4회 청소년문화가 있는날 포스터
함께살이 Day, 5월 25일 2회차 진행 예정
올해는 조합원들과 다양한 접점을 만들기 위해 열린 연구포럼, 친목활동 등을 펼쳐나가려 합니다. 사업전략위원회가 먼저 4월 오픈 포럼으로 함께살이 Day를 열어갔습니다. "사물인터넷(IoT)과 스마트 도시"란 주제로 이대준 사업전략위원장이 발표를 했습니다. 5월 25일(목) 4시에는 정윤주 아이돌봄센터장의 <공동체 복지 : 아이돌봄서비스 한계 및 가능성">을 주제로 마을사회적경제센터에서 함께살이 Day 2회차 포럼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6월에는 조직위원회가 준비하는 조합원과의 모임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함께살기 위해 함께 공부하고, 함께 놀아봐요!
4월 27일 4시~5시 반 열린 오픈 포럼 모습
이밖에... 성북에서 함께살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함께살이성북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을 받은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에서는 하반기 재위탁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아이돌봄센터에서는 그동안 구청과의 간담회, 돌보미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함께살이연구센터는 첫 사업으로 5월부터 2주마다 정기적으로 함께살이 소식과 함께 연구칼럼을 게재하려 합니다. 칼럼 코너는 조합원 모두에게 열려 있으니 함께 글쓰고 토론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또한 5월 17일 3차 이사회를 마쳤고, 4차 이사회는 6월 22일(목) 7시 성북마을사회적경제센터에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사회는 조합원들에게도 열려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5월 17일 열린 3차 이사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