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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지구 | 계획면적(㎡) | 상주계획인구(인) |
LH 강남보금자리지구 | 938,993 | 18,165 |
SH 세곡2지구 보금자리 | 771,000 | 11,650 |
SH 세곡1지구(리엔파크) | 263,814 | 6,645 |
KTX 수서역세권개발 | 386,390 | 7,560 |
합 계 | 2,360,197 | 44,020 |
그러나 저희 세곡지역은 LH와 SH가 94만㎡와 77만㎡, 26만㎡로 분리 개발하여 인구 236만㎡/4만 4천명이 거주하는 신도시급 임에도 공공시설은 커녕 지하철 하나 없어 세곡사거리에서 수서역까지 3km거리를 한시간 걸려 출퇴근하는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강동구도 국토부의 분할 꼼수에 이의제기하고 항의 방문하는 등 해서 각기 진행되고 있던 3개 지구를 합쳐 계산하도록 하여 광역 교통망 등을 다 갖추었는데 애초 설계되 있던 도서관부지 등도 하나둘 매각되고 백화점이나 컨벤션을 짓겠다던 KTX부지조차 구청장이 앞장서서 2810가구의 행복주택 타운으로 변모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 흔한 도서관, 보건소조차 없이 오로지 집만 지어대는 LH, SH, 강남구청에 맞서 우리 주민의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고 주민으로서 동등한 교육/교통환경 보장과 정당한 주거복지를 지키기 위해 지난 10월 세곡지역 각 아파트 대표회의는 “세곡지역주민연합”을 만들었습니다.
2. 세곡지역주민 연합이 걸어온 길
‘15/10/30: 국토부의 행복주택 주민 설명회 무산.
11/6: 강남구청과 1차 회의
㉠중/고교 신설 부지 확보 요구.
㉡위례신사선을 Y자 형태로 개발하여 세곡사거리에서 수서역까지 지하철을 만들어달라.
㉢자동차 매매단지~올림픽 도로까지 탄천 서측도로 개발 제안.
11/23: 위례 신도시 총연합회 회장과의 만남
㉠위례지구의 지하철 노선에 병행하는 것으로 Y자 Two-track 설명.
㉡도로 교통망 추진에 공동 행동을 하기로 약속함.
12/29: 8000여장의 탄원서를 들고 강남구청 2차 방문
㉠지구지정 계획 연기 공식 확인.
㉡세곡연합에서 제안한 탄천 서측도로 B/C조사 예산확보 확언 받음.
㉢송파 공영차고지 현 위치에서 지하화하기로 공식 확인.
㉣철도차량기지 이전을 통한 수서역-자곡사거리-세곡 사거리역 제안.
‘16/1/15: 강남구청장 면담
커뮤니티센터, 수영장, 도서관 문제 등 항목별 반박과 요구.
1/19: 김종훈 의원 중개로 국토부 과장들과 회의
지구 지정 등 사업 진행과 관련하여 주민의 동의를 얻어 진행하겠다고 공식석상에서 약속.
2/3: 국토부, LH,철도시설관리공단과 2차 회의
㉠국토부 단장을 회의석상으로 끌어내어
㉡10월 설명회 무산후 진행된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공식 확인.
2/5: 밤고개로에 프랭카드 12개 게시
2/14: 전현희 변호사 세곡연합의 고문변호사로 위촉
세곡연합의 요구조건을 공약으로 넣어주도록 요청.
2/15: 세곡동주민센터에서 세곡동보금자리현안 주민설명회
㉠“세곡동보금자리현안 주민설명회”가 개최되니 세곡연합 회장만 참석 하라고 하루전 통보
-관변단체 들러리로 요청한 것은 강남구청의 지침
㉡리엔파크 커뮤니티센터 병실 전용없이 온전하게 구청예산으로 짓겠다고 확언.
2/22: 김종훈 국회의원의 상임고문 추대
2/25: 중학교부지 관련 강남교육지청 과장과 SH 회의
㉠리엔파크 6단지에 행복주택 90가구가 들어온다는 것을 공식확인.
㉡6단지 사업승인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을 공식 확인.
㉢교육청에서 SH에 사업승인 보류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달라 요구.
㉣세곡2지구보금자리 1~8단지를 단일 지구로 묶어 학교편성 계획을 짜도록 요구.
2/29: 강남교육지청, 서울시와 SH에 리엔파크 사업승인보류요청 공문 보냄.
3. 앞으로 할 일
세곡연합에서 다각도로 세곡지구의 현안을 알려 정부기관이나 언론 등에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제 선거철을 앞두고 강남 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세곡지구의 위력을 알리기 위해 각 후보들에게 세곡연합의 주장을 공약화할 것을 요구하여, 후보들이 주민과 함께 현안해결을 위해 싸우도록 할 것입니다.
행정동 | 인구 |
세곡동 | 42,162 |
개포1동 | 21,605 |
개포2동 | 28,961 |
개포4동 | 22,369 |
일원본동 | 25,313 |
일원1동 | 17,559 |
일원2동 | 16,674 |
수서1동 | 15,708 |
합 계 | 190,351 |
4. 중학교와 관련한 가능한 활동
㉠교육지청장 면담 요청:29일 공문발송으로 유사효과 거두었으니 하지않는다.
㉡서울시의회 청원서 보내기: 내곡중학교 성공 사례. 적극 활용한다.
㉢서울시청앞 주민 시위; 추후 날짜가 확정되는대로 공동 행동을 도모키로 함.
♠수서중 vs 내곡중
애초 언남중을 증축하여 보내기로 했으나 시의회에 청원서를 넣어 시의회에서 증축대신 학교 신설 권고. 학교신설기준 840명에 못미치는 600여명인데도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예산 통과하여 학교 설립됨.
수서중은 이미 2013년에 최대 30학급 규모로 교실과 체육관 증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