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중 프랑스는 복지가 좋아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로 선정 되기도 하였습니다.
임신, 출산, 보육, 입학 수당이 모두 나오기 때문입니다.
통관
총 운송 기간은 45일~50일 정소 소요됩니다.
파리 이외 지역은 조금 더 걸릴수도 있습니다.
선박 스케줄이나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이사 비용 결제는 한국에서 포장할때 절반
현지 부두 도착해서 나머지 절반 을 지불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이사 적하보험을 꼭 가입해놓습니다.
이사운송업체 현지 대리점의 회사명, 담당자명, 전화번호를 알아두는것이 좋습니다.
현지에서 생활 할 집을 구하고 구조를 파악하셔야 합니다.
필요 서류는
여권 사본, 비자사본, 거주 증명서, 임대 계약서, 노동허가증, 재직 증명서, 패킹리스트, B/L 등입니다.
위임 해주실 경우 통관에 직접 출석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20볼트, 50헤르쯔로 우리나라와 헤르쯔가 다르므로 변압기 여러개는 필수로 가져가셔야 됩니다.
(냉장고 같은 경우 계속 코드를 꽂아 놓을거고, 그 외 방마다 2개 정도는 필요하실것.)
(변압기에 꽂아서 쓸 멀티탭은 현지에서 구입하는것이 좋음)
이사하기 한 달 전에는 준비하실 것이 많으시겠으나, 은행 계좌라든지 보험 증권을 정리하다 보면 적금 등은 최대한 늦게 정리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출국 직전에 많이 정리 하십니다.
아이들 학원, 신문 배달, 우유 배달, 세탁물 수거 등은 한 달정도남겨 놓고 정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종 회원권을 정지, 양도, 환불 받으시고, 운전 면허증 등을 국제 면허로 변경 가능한지 알아보셔야 합니다.
여권, 비자 등의 기간을 다시 한번 체크하시고, 수도, 전기, 가스, 등을 완납하고 해지놓습니다.
이용하던 가정용 인터넷 및 통신 요금을 완납하고 해지합니다.
큰 가구는 현관문, 엘리베이터 또는 계단으로 올리고 내릴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사 화물로 통관이 가능한지 운송사를 통해 알아봅니다.
가져갈 물건과 처분할 물건을 분리 합니다.
현지에 계약하신 주택에 조건에 붙박이장이 몇개나 있는지,
가전도 포함되어 있는지 알아보시고 가져갈 가구와 가전을 분리합니다.
새로 구입할 물건은 구매해 놓습니다.
프랑스는 주택을 계약할 때 '에따드루' 라고 하는 '집주인과 집상태 점검하기' 절차가 있습니다.
가구, 가전에 포함되어 있는 주택을 계약할 시 불편한 점을 그때 집주인에게 요구해야 합니다.
매트리스 상태를 점검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상태가 안좋을 경우 새것으로 교체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다른 손상된 부분도 중점으로 고쳐달라고 요구해야합니다.
핸드폰 사진으로 증거를 남겨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집을 나갈때도 '에따드루' 를 진행하는데 이때 집주인이 고장나거나, 더러운 부분을 들먹이며
보증금에서 제하고 주거나, 아예 안줄수도있습니다.
계약전에 집주인이 현금을 요구한다면 사기일 경우가 많습니다.
계약 하고 보증금이나 첫 월세는 수표로 줍니다.
집주가 외국인이라고 여권 사본을 요구 할 경우, 집주인의 신분증 사본을 요구합니다.
주택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주택보조금이 불가할 경우는 신고를 안하고 임대업을 하는 집이므로 계약하지 않습니다.
(추후에 불이익을 받더라도 법적 대응을 하지 못합니다.)
계약 해지 시 집주인에게 예고장을 보내야하는데,
예고장을 몇일 전까지 보내야 하는지도 집 계약할때 얘기해 계약서에 적어 놓습니다.
(한국 내용증명 같이 날짜가 찍힌 직인이 포함된 편지를 받은 날로부터 계산하기 때문)
화물 관련 세금에 대하여 알아놓는게 좋습니다.
이사 전에 관리실에 통보하여 엘리베이터를 예약하거나
사다리차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합니다.
한인상가나 마켓은 지역마다 있어 생필품을 구하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어느 외국이나 그렇겠지만 한국식품을 구할 수는 있지만 비싸므로
초기 적응에 필요한 한국 식품에 대하여는
소량씩 진공 포장하여 뽁뽁이로 꽁꽁 싸메야 하고,
포장할 때 저희 담당자와 미리 상의해서 포장하시기 바랍니다.
프랑스가 식품류를 반입하기 힘든 편이라 통관에 걸릴 경우, 압수, 폐기 될수 있는점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카레가루, 짜장 가루, 하이라이스가루, 진공 포장된 잡곡류, 말린 나물류, 미역, 통조림, 된장, 고추장
이렇게는 많이 가져가는 품목들입니다.
진공청소기 필터, 자전거, 텐트(등산용품). 낚싯대. 골프채 등 야외에서 사용하던 품목은 깨끗하게 청소하여 탁송합니다.
등나무, 대나무(돗자리). 가구제품은 깨끗이 청소하고 건조하여 탁송합니다.
식품류는 국가마다 다소 차이가 있으니 탁송 전에 문의하시고 탁송하시는 게 좋습니다.
새로 구입한 가구나 전자제품은 라벨이 붙어있는 포장지를 제거하고 사용하던 제품같이 다시 포장해서 탁송해야 됩니다.
냉장고, 김치냉장고는 포장 이틀전에 코드 뽑으시고 물기를 제거한 후에 가져갑니다.
의류나 이불 등도 미리 장롱 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놓는 것이 곰팡이 방지에 좋습니다.
반입금지 물품으로는
무기류(허가 필), 마약류, 유명메이커 모조품, 생식물 및 동물의 박제품이나 뼈로 가공된 식품, 수입절차 없이 수입된 밀수품, CD, 음란물, 술과 담배는 기준 이상 반입할 경우 과세를 물거나 전량 통관을 하는 경우가 있어 통관 기간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가을, 겨울에는 건조하기 때문에 아이들 방에 둘 가습기도 많이 가져갑니다.
온돌 문화가 없으므로 쓰던 전기 장판이나, 침대에 깔 전기요를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초기 적응에 필요한 의류, 이불, 아이들 장난감, 책 등은 많이 가져가는 편입니다.
현지에서 초기에 쓸 현금은 한국에서 환전하여 조금 가져갑니다.
관광도시가 많아 유동인구가 많으므로 치안이 안정적인 편이며,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어 이동에 불편함은 없을 걸로 사료됩니다.
일방통행과 교차로가 많기 때문에 아이들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하고,
자가용으로 운전하시더라도 도로 폭이 비좁고 교통량이 많아 속도를 내기 어렵습니다.
주차시설도 부족하여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게 될겁니다.
소매치기 조심.
한국인과 일본인에게는 표면적으로는 친절한 편이나,
중국인이나 동남아인에게는 불이익을 주는 곳도 있습니다.
불어를 조금 익혀가면 현지인들이 호의를 베푸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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