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희님이 2012.07.16-2012.07.31일(15박16일)까지 발틱3국
칼리닌그라드.우크라이나.몰도바.벨로루시를 여행한 사진이다.
우크라이나.벨로루시.몰도바지도
인천-모스크바(약9시간25분)-라트바아 리가(약2시간55분)(2012.7.16)(1박)-에스토니아 탈린(이동)-
탈린 구시가지(세계문화유산).톰피아성당.돔교회.타운홀광장.세인트 올라교회.페루느해변-
라트바아 리가(이동)(2012.7.17)(2박)-리가 삼형제건물.피터성당 전망대에서 구시가지 관광
발틱해 최대규모 돔성당.리가성-(이동)-십자가언덕.바로크양식의 룬달레성-클라이페다(이동)-
(2012.7.18)(3박)-쿠로니안 모래톱(세계자연문화유산)과 쿠로니안 석호-임마누엘 칸트의 고향인
러시아 칼리닌그라드(3시간이동)(2012.7.19)(4박)-칼리닌그라드 대성당.임마누엘 칸트묘.도시의 벽
박물관-리투아니아 카우나스(3시간이동)(2012.7.20)(5박)-카우나스 고대건축 White Swan 시청.St.
Francis Xavier교회.Jesuit수도원.페르쿠나스하우스.비아티누스교회-트라카이(이동)-
물위의 중세성 트라카이성-수도 빌뉴스(이동)(2012.7.21)(6박)-빌뉴스 중앙역.중앙광장.요새.새벽의문
러시아정교회(성 카지미엘스성당).구시가지가 보이는 게다미나스성 전망대.가장 아름다운 외부를
자랑하는 성 안나교회.대통령궁.빌뉴스국립대학.젊은이의 거리 보케츄.성 베드로 바울교회
-벨로루시 민스크(5시간이동)(2012.7.22)(7박)-카틴(이동)-카틴학살기념관.생명의나무.나치수용소 기록벽
-민스크(이동)-독립광장.붉은색 외관 붉은성당.승리광장.국립도서관-기차역(키예프행 야간열차)
(2012.7.23)(8박)-우크라이나 키예프(도착)-키예프 골든게이트.상업지구.오페라하우스.대학.블라드미르대성당
세이트앤드류교회.러시아정교 문화원천 페체르스카 대수도원(세계문화유산)(동굴.마이크로미니어쳐
박물관.중앙교회.성 삼위일체수도원).11c의 성소피아성당(세계문화유산).체르노빌박물관(2012.7.24)(9박)
-우만(이동)-우크라이나 10대관광지 소피에브카덴드로공원-소련연방시절 최대의 항구도시 오데사(이동)-
(2012.7.25)(10박)-오데사 프리모르스키공원.무성영화 전함 포템킨으로 유명한 포템킨계단.오페라극장
고고학박물관-녹음과 와인으로 유명한 몰도바 수도 치시나우(이동)(2012.7.26)(11박)-치시나우
푸쉬킨박물관.대성당.개선문.와이너리 Cricova방문-오데사(이동)(심페로폴 야간열차)(2012.7.27)(12박)
-심페로필-세바스토폴(이동)-크림전쟁의 배경으로 그려진 115m의 그림을 몰 수있는 파노라마전시관
-바프치사라이(이동)-오스만투르크의 크림 칸궁전-흑해의 가장 인기있는 휴양지 얄타(이동)-
(2012.7.28)(13박)-얄타회담 장소였던 리비디아궁전.제비둥지.크림반도와 흑해의 풍경감상-심페로펠(이동)
심페로펠(비행기 1시간35분)-우크라이나 키예프(2012.7.29)(14박)-키예프-성 미하일수도원(케이블카)
러시아 황후가 온 기념으로 지어진 성 엔드류교회-우크라이나 키예프-모스크바(2시간)(2012.7.30)(15박)-
인천(8시간50분)(2012.7.31)-여행마무리...
발틱3국.칼리닌그라드.우크라이나.벨로루시.몰도바|
오데사로 이동 중 일출을 기다리면서1 오데사 일출2 가뭄때문에 키가 덜 자란 해바라기 밭에서 인증샷3 몰도바 키시나우 알렉산드르 푸쉬킨 박물관4 몰도바는 문화적으로 슬라브 보다는 루마니아와 공통점이 많다. 인구의 3분의2가 루마니아어를 사용한다. 제1차 세계대전 후에는 루마니아의 일부였으나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소련에 복속되었고 1991년 소련의 해체로 독립하였다. 드네스트르 강 동쪽 지역에 사는 슬라브인들이 독립을 요구하고 있는 나라이다. 수도는 키시나우(키시네프), 면적은 3만3843㎢, 인구는 약445만명 정도이다. 키시나우는 몰도바의 수도로 비크 강 유역에 자리하고 있으며 시인 알렉산드르 푸쉬킨이 이곳으로 추방되어 유배되었던 곳이다. 문화중심지로 과학아카데미, 대학, 유명한 포도재베에 관련된 연구소 등이 있다. 알렉산드르 푸쉬킨 흉상5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니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이 되리니. 푸쉬킨(1799년-1837년)은 러시아 문학사상 최초의 리얼리즘 작품인 예프게니 오네긴을 쓴 사람이다. 푸쉬킨은 1820년 9월에서 1823년 5월까지 이 유형의 집에서 살았다. 푸쉬킨은 키시나우를 음란의 도시로 표현했다.
목가적인 알렉산드르 푸쉬킨 박물관6 당시로서는 저항시인이었던 푸쉬킨이 황실의 함정에 말려들어 자신의 명예를 지키려 결투를 하고 난 후 치명상을 입어 3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다.
이동 중 만난 작은 가게7 오리들의 합창8 키시나우 인근 트레브지니 마을(암벽 위의 마리아 교회)9 동굴수도원9 마리아 교회에서 만난 미인과 인증샷10
마리아 교회 근처에서 인증샷11 십자가로 인증샷12 동굴수도원(입구)에서 인증샷13
동굴수도원(프레스코화)에서 인증샷14
동굴수도원(유물)15
동굴수도원(물레와 직물)16
동굴수도원(우물)에서 인증샷17
동굴수도원(외부의 십자가)18 아이들의 놀기19
동굴수도원 밖의 풍경20
동굴 수도원 근처의 식당21
식당(장식)22 주인이 좋아하는 동물이나 수호신 등을 그려넣은 대문을 볼 수가 있다.
식당(장식)23 식당(사인보드)24 아이들의 노래25 식당의 음식맛은 좋지는 않았지만, 한옥의 대청에서 식사하는 느낌이였다. 전통옷을 입은 아이들이 노래까지 불러주어 색다른 느낌을 주어 참 보기가 좋았다. 밀레스터-미씨(Milesti-MICI)와이너리에서 인증샷26 이곳을 상징하는 아름답고 특이한 분수가 밀레스터 미씨 와이너리를 장식하고 있다. 밀레스터 미씨 와이너리27 포도주를 소개하는 현지인28 밀레스터 미씨 와이너리(내부)29 규모가 어마어마하여 전용차를 타고 둘러보는 곳으로 와인 테스팅 때 안주가 아주 잘 나왔다. 1500만병을 저장하고 있는 밀레스터 미씨 와이너리30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긴 지하 와인 저장고로서 도시건설에 쓰일 석회암 채굴 후 터널을 저장고로 이용한 것이다. 기네스 기록 에 의하면 1천 5백만병의 포도주가 55km 길이의 지하 저장고에 저장되어있다. 박커스 신(술의 신)부조31 밀레스터 미씨 와이너리(현지인)32
밀레스터 미씨 와이너리에서 인증샷33
밀레스터 미씨 와이너리(항아리와 그림)34
밀레스터 미씨 와이너리(장식물)35 와인 테스팅36
와인 테스팅 때 나온 안주37 몰도바 국경에서(이곳을 넘어 다시 우크라이나로)38 (2012.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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