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골다공증 또는 골조증 이라고 불리는 뼈 약해지는 증상 중년여성들을 긴장시킨다.
살짝 넘어져도 뼈의 손상이 가고 척추나 골반뼈 등 주요 부분의 뼈가 부러져 생활에 지장을을 준다.
골다공증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프거나 당장이상이 생기지는 않는다. 하지만 문제는 뼈가 약해지는 바람에 골절되기 쉬어 자칫 위험한 일을 겪을 수도 있다.
골다공증은 뼈가위약(萎弱)하여 부석부석하면서 가벼운 압력에도 부서지기 쉬운 상태를 말한다. 다시말해 뼈에 조그만한 구멍이 생기는 증세를 말한다.
골다공증의 증상은 사람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나는데 외관상으로 보아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지만 다음과 같은 증세는 골다공증으로 의심할 수 있다.
***않았다가 일어설때 혹은 잘자고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와 옆구리에 뻐끗한 느낌이 있다. ***누운체로 전혀 일어나지 못할때도 있다. ***기동은하지만 여기저기 쑤시면서 체중ㅇ과 키가 줄어드는 느낌. ***허리와 엉덩이가 아프면서 다리를 전다. ***얼굴이 확근거리는 열기가 느껴진다. ***얼굴에 기미가 끼고 피부가 검어지는 증상이 생긴다.
이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양방병원에서 진단을 받으면 대부분 골다공증으로 판정한다. 이 병이 남자보다 여자가 걸리기 쉬은 것은 폐경후 뼈의 중량을 조절하는 여성 호르몬이 갑작이 감소하는 원인이다.
폐경과 더불어 연령이 증가하면서 골다공증의 증상은 점점 악화된다. 60세 이상의 여자는 50%가 넘는 숫자가 이병에 걸려있다는 통계도 있다.
골다공증은 뼛속의 걀슘의 양이 줄어 뼈의 밀도가 낮아져 흡사 바람든 무처럼 뼛속이옹골차지 못하고 허전해지고 구멍이 숭숭 나는 증세이다
폐경부터 3년간 급속히 뼛속 걀슙이 줄어들기 때문에 발병ㅎ는 것이므로 *40세 이전에 폐경이 된사람 *50세 이전에 난소 모두를 제거한 사람 *아예 처녀때부터 생리가 없거나 *수개월에 한번씩 생리을 하는 등 호르몬분비에 이상이 있는 사람도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 *평소의 걀슘섭취 부족괴 운동부족 *흡연과 음주 유전적인 소인 등이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므로 예방을 위해서 는 생활 전반의 개선이 필요하다. 특히*키가 작거나 마른 사람 *집아네 골다공증의 환자가 있는 사람. *고기나소금을 많이 섭취하는 여성에게 골다공증이 잘 일어나므로 조심해야 한다 .
어떤 방법을 써도 골량이 줄어든 것을 회복시키기는 쉽지 않다. 골조증을 예방하기위해 난소 호르몬 에스트린을 복용하기도 하나. 이 약물은 유방암과 자궁암을 유발시키는 부작이 있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춘기부터 유제품,멸치등을 충분히 먹어두는 것이 이상적이며 *중년이후 여성은 가급적 만히 움직이는 것이 좋다. *폐경전인 40대초부터 걀슘을 충분히 먹고 *폐경후에는 걀슘을 더 많이 먹으면서 *가벼은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그것이 최선의방법이다.
*****골다공증에 치료에 있어 효과가 좋고 부작용이 전혀 없는 한방치료가 좋다.
갱년기는 여자의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이행하는 기간으로 43세부터 50세에 이르는 수년간을 말한다. 여성의 사춘기에 일어나는 커다란 변화는 월경과 배란이지만 갱년기에 일어나는 변화는 배란의 정지와 월경으ㅣ 폐종이다. 이 갱년기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여러가지 변화와 이상이 나타난다. 이를 갱년기장애라고 한다. 갱년기에 이르면 난소호르몬이 감소되고 그 반면에 腦下垂體戰葉(뇌하수체전엽)의 性線刺激(성선자격) 호르몬과 부신피질자격호르몬이 증가한다. 이와 같이 호르몬의 균형을 상실하게 되면 그것이 간뇌의 자율신경중추에 영향을 주어 자율신경의 실조를 가져오게된다.
갱년기장애에는 이 호르몬계의 불균형과 자율신경의 실조상태가 결합한 증후군이다. 그래서 사람에 따라 상상빢의 증상을 호소하는 일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자율신경계의 혈관운동 장애로 상기되어 화끈거리고 전신에는 냉기가 감돈다. 두통. 머리의 압박감. 어지러움. 이명. 편두통. 가슴두근거림. 혈압동요 등의 증상이 일어난다.
*정신적 증상으로는신경과민. 흥분. 불면. 불안. 주의력산만. 건만증. 공포감. 질투심. 히스테리 등이 일어난다. *신진대사 장애로는 지방 과다가ㅏ두드러지는데 특히 아랫배와 엉덩이에 지방이 많이 붙는다. *호르몬계의 균형실조론ㄴ 월경불순과 함꼐주기가 대부분 뒤로 늦춰지며 부정기적인 출혈이 나타난다. 질의 점막이 위축되어 탄력성을 상실하여 질내의 세균에 대하여 저항력을 잃는다. *피부의 증상으로는 얼굴에 기미가 생기며 얼굴이 검어진다.
위의 것들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증상은 옛부터 말하는 속칭 産後風(산후풍)과 비슷하다.
*전신에 기운이 없으며 피로가 쉽게온다. *온몸이 쑤시며 뼈마디가 저리고 아프다. *가슴이 답답하여 얼굴이 쉽게 상기된다. *골머리가 아프고 신경질이 자주난다. *자주 놀라며 가슴이 두근거린다. *잠이 잘 오질않고 꿈이많다. *머리가 어지럽고 하품이자주난다. *눈이 침침하고 귀에서 소리가 난다. *구토. 식욕부진 소화불량이 나타난다. *요통. 자골신경통. 편두통이 잘 생긴다. *하복부가 이상야릇한 느낌과 함께 아프다 *소변이 잦으며 대하가 흐른다 *월경량이 적고 불순하며 월경통이있다. *얼굴에 기미가 낀다.
산후풍을 앓은 환자들의; 연령은 대부분 40세이상으로 49(7x7=49)의 폐경기에 가깡ㄴ 여성들이다. 이 연령이 되면 자궁음수가 자연히 고갈되어 생상적 양을 가지지 못한다. 특히 다산과 임신중절의 소파수술은 자궁음수부족을 일으켜 산후풍 환자를 만든다.
자궁음수 부족으로 일어나는 증상은 *전신무력감과 피로감 때문에 기동하기싫고. 요통. 좌골통. 사지관절통. 요추 한랭감. 빈혈. 두통. 눈의 침침함. 식욕부진. 하복부 미통. 대하 . 소변. 빈뇨 등을 꼽을 수있다. 또한 두통. 안면홍조. 혈압상슨. 이명등이 나타나면서 . 신경질이 잘나고 불면증과 근심격적정에 시달린다. 호흡촉박. 가슴 두근거림/ 피부전조감 등과 더블어위장이 거북한고 답답하다. 식욕부진. 소화불량. 사지무력감. 사지 신경통등으로 몸이 천근같이 무거워 움직이기싫고 손발에 부종이 생기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그 원인이 자궁음수 부족에 있으므로 우선음수를 보충하는데 치료목적을 두고 있다. 그 처방으로는 증상과 원인. 그리고 체질에 따라 五積散加感方(오적산감방)을 다양하게 응용한다
이처방의 가감응용은 *분만후 하보구통. 요통치료. *자궁수축. 산후회복. 산후질병예방. *난소기능 결락으로일어나는 요통. 피로. 사지절통. 제반두통 등의치료 .* 난소수종. 자궁근종. *적백대하증.월경통. *내장 밎 자궁계의 수술로 인한 휴우증 등 치료에 효과가 높다.
민간요법으로는 익모초가 더 없이 효과적이다. 익모초를 가마솥에 넣고 엿을 만들듯이 고아야한다. 이것을 콩알만하게 비벼서 하루에 세 번씩1시간만에 10-20알씩 복용한다. 한의사와 상의해 자기 체질에 맞는 익모환을 조제해 먹어도 여성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