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팀 5명이 “계룡산의 아침” 펜션에 도착한 시간은 11시 40분이였다. 입구에서 대전지부 회원들이 반갑게 맞이 해 주었다, 행사장 건물 밖 전체에 길게 펼쳐진 “한국노년인권협회 전국지부회의 환영” 현수막이 유난히 크게 보였다.
이미 행사장에는 30여명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대전,광주,군산,산본,합천,계룡,논산,서울등 낮익고 반가운 모습에 서로 인사나누기로 환한 웃음꽃을 피웠다.
배종석 대전지부 사무처장의 사회로 국민의례를 끝내고 광주지부장,경기도지부장,전북지부장,서울지부장,대전지부장,본부팀을 비롯한 각지역에 오신 회원들의 소개가 있자 모두들 박수로 환영하였다.
특히 국가인권위원회 대전 인권 사무소 유인덕 소장의 축하 인사말에서 대전지부의 적극적인 인권 실천활동을 읽을 수 있었다.
겨우 6개월된 대전 광역시 지부의 “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교육센터 개소식에 13명 , 노인인권지킴이 발대식에 10명 , 대전 NGO 축제에 ”노인인권 실천 운동“으로 10명” 시니어인권강사양성과정에 9명 참석,아셈 노인인권 콘프런스에 참여등 다수의 대외 활동은 앞으로 노년세대를 위한 인권 증진에 크게 기여 할것으로 기대된다.
제반 공식적 보고 및 토의가 끝나고 10월 15일 등록승인된 “ 한국노년인권신문” 주재기자책임자로 선임된 각지부장에게 “인권기자증”이 전달되였다.
다음 전국지부회의 개최는 내년 4월경에 경기도지부가 주관키로 결정되였다.
회의관계로 다소 늦은 점심에는 계룡산의 신토불이의 푸짐한 식단이 밤주와 곁들여 입맛을 크게 돋구었다.식사중 윤기숙(대전),박재진(본부),탁은나(본부) 세분의 가창은 모두의 기쁨과 화합의 장으로 연결되였다.
마지막코스인 1시간정도의 계룡산 국립공원의 산행이였다. 실은 유서깊은 동학사까지의 산책이였다. 흐릿한 하늘덕으로 낮은 산주변에는 신비롭게 아지랑이가 감돌고 개울가에 차분히 내려앉는 빗방울은 모처럼 찾은 방문객들에게 멋진 풍경을 선보였다.
이렇게 하여,
제1회 케세라 전국지부 회의는 자연과 함께 마음푸짐한 성공적 모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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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 노승배(광주),김상환(군산),이헌진(협천),강희산(논산),
정광정(계룡), 강정웅(산본),배정웅(서울),
대전지부- 이은정,배종석,배기웅,김영희,홍선표,윤기숙,
주송연,최종인,이대균등 20명
본부-조정현.박재진, 방흥복,탁은나(존칭생략)
주요 본부 발표
- 지부 및 지회 활성화와 확대를 전제한 개정 설립 규정 발표(박재진 기획국장)
* 직능지부 추가등 일부 개정
- 제2회 인권강사 및 상담사 양성과정 결과 보고 (방흥복 교육국장)
* 총 수강자 43명중 53시간 성실 수료자 35명 국가인권위원장
수료증 및 케세라 인권강사단 인증서 수여.
* 제 3회 양성과정은 내년 5월경 예정.
- “한국노년인권신문” 개설과 추진방향 보고( 탁은나 홍보국장)
* 국내최초로 기자직위를 “인권기자”로 명칭
*편집진 및 등록시 기자
조정현 ( 발행인, 대표기자), 탁은나 (편집인 및 기자)
류균상(기술편집기자), 방흥복(기자), 배병국(기자)
* 논설위원 및 주재기자
-논설위원(컬럼리스트) : 배유현 (전 동아,조선,중앙기자)
이헌진 (소설가,컬럼리스트)
오경자 ( 전 경제신문 기자. 수필가)
-주재기자 : 이은정(대전), 노승배(광주),김상환(전북),
김인철(경기),배정웅(서울), 조임현 (강원)
* 기자모집
- 11월 하순경 기자 모집광고
- 대상 : 인권교육 수료자(국가인권위원회 교육수료자-
사이버교육포함), 도덕성을 중시
주재기자는 지부장 추천으로 1명
- 서류심사 선발후 기자소양교육 수료후 인권기자로 임명-
기자증 발급
- 인권기자는 원칙적으로 봉사 활동임.
첫댓글 2015년도 계룡산 동학사에서"전국지부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보람있는 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