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여름되기전에 댕겨왓어요.
더우면. 태양을 피해서 집이 최고라
한여름에 집떠나면. 개고생입니다.
바다 생활 중독 될가봐 . 참고 참고 햇는데.. 한번가니 자꾸 생각이 남나다.
손이가요. 나두 모르게 낚시장비 챙기고 있으니.. 흑
신시도에 줄 잘잡아주신다는 선장님이 계신다는 소릴돋고 확인차 댕겨왓어요.
날이 좋와서 광따 시즌이라. 다들 한두 마리 정도는 잡아주시는 하시만 저는 꽝조사라.
섬에 들어가기전에는 먹을 것을 왕창 사야되요. 육지 다리가 잇지만. 그래도 다 섬이라는
입구에서 카드 채비로 먹거리 구입해요. ............... 꽝조사라. ㅜㅜ
갑 오징어가 왠지 친근합니다.
숙회로 하면 맛난거라. 카드채비에요
이건 당연히 옆에분 거구요. 8월에 시작이라 하니 대리만족하고잇습니다. ㅎ
하선한곳에서 캠핑을 햇는데..
역시 청정지역이라. 노을도 멋져요.
카드캐비 하면서.. 어시장도 구경을 무서운 먹어에요
복어가 많이 나온데요.
출항하기 전에 바다가서 술안주 잡아오고
이건 옆에 모분이.ㅎㅎ
미역이랑 해초도
하선하고 쓸데 없이 힘이 남아서 다시 바다에 들어 갓다왓어요.
이건 상태가 안좋와지기 전에 삶아서 냉동 해서 . 해삼 짬뽕을 만들어 볼가 해요.
물론 맛은 묘하겟지만.
날좋고 미세먼지 없는 청명한 새만금 갓다온 후기에요..
다음번에는 다시도전해볼려고요. 비밀 미끼를 준비해서.. 광어 기둘려~~~~~~! ^^
아침 배는 신시도 골드스타 부선장님 리딩으로 갓다왓어요.
내부 사진도 찍으면서 힐링하는 기분으로.
배에서 석양보면서 한잔하면. 좋은데.. 안전문제로 안된다고 해서 서운함...흐흐
첫댓글 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