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1월6일 일요일
날씨 : 포근한 봄날같은 겨울
누구와 : 태화
어디로 : 계방산
산행코스 : 운두령~쉼터~전망대~계방산정상~
주목군락지~자동차야영장~이승복생가~주차장,
19년 첫산행은 계방산으로
함께하던 드림번개팀은 제주 한라산으로
나홀로 태화님과 함께 평창 용평에 계방산으로 향한다,
김밥4줄과 아침일찍 어묵탕을 끊여 보온병에 담아서
여주휴게소에서 맛난 아침식사 김밥과 어묵탕 팥죽도 맛보고
오전10시경 운두령도착하니 엄청난 산악회버스가 줄지어서있고
계속해서 버스가 올라온다,
운두령은 해발 1089m
계방산 정상은 1577m
표고차 488m
한라산,지리산,설악산,덕유산에 이어 5번째로 높은 계방산은
북쪽으로 설악산과 점봉산,방태산,
서쪽으로 회기산과 태기산,
동쪽으로 오대산 비로봉,
남쪽으로 가리왕산을 조망할수가 있다,
겨울철 눈꽃산행으로 인기 있는산
하지만 봄날같은 포근한날씨에 바람도 잠잠
많은 눈꽃은 못보아 아쉽기만 하다
쉼터와 전망대를 지나 정상에 도착까지는 이따금씩
깔딱고개가 버티고 흐르는 땀방울에
겉옷도 벗은채 정상에 도착하니 많은 산꾼들 인증샷을 찍기위해
줄지어 서있다,
어찌됐건 인증샷 한컷 찍은후
주목군락지를 지나 양지바른곳에서
배낭속의 먹거리를 꺼내어 먹고 마신다,
포항에서 직접 공수한 과메기에 소주한잔
그리고 하산길 이승복생가 잠시 둘러본후
송어 횟집으로 이동
맛나게 뒷풀이후 인천으로 향한다
오전10시경 운두령 도착
모든 산꾼들 이곳으로 온듯
야광나무
새하얀 꽃을 밤에보면 마치 빛을내어 주위를 밝게 한다고하여
야광(夜光) 나무라 한다,
우측 높은곳이 계방산
전망대에서 회장님,산내들님,둥지총무님,향수기님,바다님부부
계방산정상
월척도 인증컷
주목군락지
평창으로 이사온 시메온님과 월척,
해외여행사 가이드겸 이사로 근무중인 늘푸른소낭구님과 세월따라 회장님,
백두대간에 이어 금남정맥 진행중인 바다님과 주목을 배경으로
2015년6월7일 공여사님과 주목군락지에서
주목군락지에서 조금내려와 양지바른곳에서 간식타임
회장님표 과메기 맛나게 잘먹고
미끄러워 아이젠 하고 내려갑니다
계곡엔 멋진얼음이 작품을 만들고
이승복 생가를 복원한것
2015년 6월7일 태화 회장님과 함께 이승복 생가에서
많은 버스가 산꾼을 기다린다
송어횟집
빛갈도 곱고 맛도좋고
송어회
야채와 함께 비벼서 먹으니더욱더 환상적인맛
각종야채와,참기름,콩가루,들깨가루,송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