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격 유로폼

[덕암가설]

콘크리트 타설작업에 주로 쓰이는 유로폼입니다. 유로폼은 거푸집역활을 하며 거푸집은 콘크리트 구

조물을 일정한 형태나 크기로 만들기 위하여 굳지않은 콘크리트를 부어 넣어 원하는 강도에 도달할 때까지 양생 및 지지하는 가설 구조물입니다 또한 형틀이라고하기도 합니다.콘크리트, 철근과 더불어 토목, 건축 공사에서 매우 중요한 자재입니다.

유로폼의 기본 규격은 아래의 표와 같으며 보통 A의 길이와 B의 길이를 합쳐서 간략하게 말합니다. 예를들어 600mm*1200mm의 경우 6012, 400mm*900mm 4009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위의 표가 가장 많이 쓰시는 표준 규격의 유로폼입니다. 이밖에 다른 규격의 유로폼도 존재하긴하지만 잘쓰이지 않는 비규격폼이라고 말합니다.

위의 사진이 실제 유로폼을 시공하는 사진입니다. 유로폼을 연결하여 콘크리트를 타설할 곳에 설치하여 거푸집을 만듭니다. 그이후 동바리(서포트)를 이용해 고정한뒤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시공합니다.

현재 저희 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유로폼과 그의 따른 재원들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6012	5012	4512	4012	3512	3012	2512	2012
무게(kg)	19.0	16.9	15.5	14.6	13.7	12.8	11.9	11.1

	6009	5009	4509	4009	3509	3009	2509	2009
무게(kg)	14.6	13.3	12.4	11.9	11.0	10.1	9.6	8.7

무게는 신품 기준으로 측정 했습니다. 고재는 조금씩 붙어있는 시멘트와 각종 이물질들로 무게가 조금더 나갈 수 있습니다.

유로폼에 등급에는 토목 → 미다시 →쇼트폼 →신재 정도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토목급 유로폼입니다. 평균 5~6회 이상 현장에서 사용된 상태를 말합니다.

※ 하지만 어떤 현장인지, 노무자가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따라 천차만별일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미다시급 유로폼입니다. 보통 1~2회 정도 사용한 상태를 미다시급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폼 상태가 좋아 면이 잘나오곤 합니다.

※ 하지만 어떤 현장인지, 노무자가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따라 천차만별일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쇼트 폼 입니다. 이처럼 토목용 처럼 프레임만 남은 폼을 새합판으로 교체하고 페인트를 칠해 다시 신재처럼 쓸수 있게 만든 폼입니다.

유로폼임대와 정보를 조금더 알고싶으시면, 밑에 전화번호로 연락주시면 언제든지 친절하게 상담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는 알폼과 갱폼에 대해 적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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