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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포 일 : 2015. 10. 15 (목) | 담당부서 : 한국해양기술행정사협회사무국 |
담 당 : 김 창 권 | 연 락 처 : 070-4645-0122 |
동 영 상 : □ 있음 □ 없음 | 사진배부 : ■ 있음 □ 없음 |
한국해양기술행정사협회 창립
부산에서 최초로 해양행정과 관련한 기술행정사협회가 탄생했다.
가칭“한국해양기술행정사협회”는 2015.10.15.11:00 부산시 중구 해양마린센타 18층에서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등 관계기관과 행운조합, 수산업협동조합장 등 해운·수산단체를 비롯한 30여명의 내빈과 기술행정사 20명이 참석한가운데 창립식을 갖고 해양행정 발전에 앞장 설것을 다짐했다.
앞서 거행된 창립총회에서“협회장 등 임원선출”“협회설립취지서(안)”“정관(안)”“업무계획 및 예산(안)”에 대하여 만장일치로 의결 하고,
이어서 진행된 창립식에서 최원이 초대 협회장(전임 해양경찰청 경비국장)은 해양행정과 관련, 법률이 정하는 기술행정사의 역할개발과 참여를 통한 해운산업 등에 SOC역할수행으로 해운행정발전을 도모하고 변화하는 해양행정수요에 따른 기술행정사의 직무능력 향상으로 해양에서의 공익적 사회활동으로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하자고 다짐했다.
또한 양정명 부산시 수산업협동조합장은 축사를 통하여 부산에서 최초로 해양행정발전과 지원을 소명으로 하는 협회가 창립된것을 축하하고 21세기 신해양시대는 세계해양질서의 변화에 따른 해양행정의 뒷받침이 중요한데, 민간차원에서의 해양행정의 전문성을 지닌 기술행정사 협회가 큰 역할을 해 줄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협회는 매년 배출되는 기술행정사들의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세월호 사고이후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된 해양안전에 대한 대국민 교육과 홍보활동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으로 현재의 기술행정사 회원수를 25명에서 100명수준으로 점차 늘여가면서 지부운영 등 전국적인 조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지난 2011년에 개정된 행정사법에 의거 행정사의 종류는 일반행정사, 기술행정사, 번역행정사로 나누어 지는데 기술 행정사는 해운과 해난심판 등 해양관련 각종 행정을 맡아 처리하고 있음.
첨부 : 행사사진 5매
취임사를하는 협회장 최원이
축사를 하고 있는 남해해양안전본부장 치안감 이춘재
축사를 하고 있는 부산시 수협장 양정명 조합장님
기술행정사 모두 다함께 기념촬영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