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환경에서도 복음화를 위해 온몸을 바쳤던 샤미나드 신부님을 생각하며
2020년 인천MLC 생활목표 및 실천사항을 다시한번 상기해봅니다~~목표
세상 안에서 마리아니스트 영성을 깊게 살아내기
실천사항
하나 세상 안에서 마리아니스트 가족정신을 삶으로 드러내기
둘 마리아와 맺은 봉헌의 삶을 위한
계속적인 양성
셋 마리아의 선교사명에 협조하기
잘~~실천하며 사는 삶을 살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전경선안젤라)
나눔 시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양상은 달라도 샤미나드 신부님 그 시대처럼
지금도 역시 어려운 시기라고 생각해요.
우리 삶에 많은 것들이 중단되고 해체되어 가고 있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을 향한
우리의 신앙은 일상의 삶 안에서도 꿋꿋하게 이어지기를 희망하며 기도합니다. (수녀님)
샤미나드신부님은 "만일 그가 원했다면,그는 주교직에도 올랐을 것이다."
그러나 신부님은 '사도적 선교사' 신부님의 꿈은 한 지역만을 위한 교구의 주교가 아니라
미래에 전세계에서 마리아의 깃발 아래 일할 수도회와 수도자들을 위한 공동체의 건설이었다.
샤미나드 신부님 책자를 읽고 코로나로 몇 달동안 미사도 공동체 활동도 못하고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배민숙프란치스카)
맞습니다 샤미나드 신부님은 행정가보다는 행동가였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매력있는 복음적 신앙공동체를
통하여 참된 크리스챤 선교사들을 키우고자 하셨습니다. (수녀님)
"보르도 소달리떼"
샤미나드 신부님께서 시작하신 공동체로서 지금의 마리아니스트 평신도 공동체라고 합니다.
우리들이 함께모여 성모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도록 기초를 다져주신 것이지요.
그리도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도 주님께 받은 사명에 온전히 순명하신 샤미나드 신부님의 모습을 뵈옵니다.
코로나를 핑계로 흔들리는 보잘것없는 자신을 돌아다 봅니다. (조송자마리아)
그렇습니다 코로나 여파속에서도 신앙을 잃치 않으려는 우리의 작은 영적 움직임들에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주님의 축복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수녀님)
수녀님 오늘 복음말씀 중에 '하늘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율법 학자는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옛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는 말씀은 어떤 의미인가요? (이향순효임골롬바)
신학적으로
새것은 신약의 복음이고
옛것은 구약의 율법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제 생각으론 구약과 신약의 빛에 따라
하느님의 말씀을 지혜롭게 선포한다는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수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