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라 항상 초지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고, 언덕의 형태며 높이가 절묘해서, 그 위, 그너머로 보이는 먼 바다 다른 오름들 하늘의 풍경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제주도 가볼만한 오름으로 추천드릴만 한데, 출입이 금지 되어있으니, 언젠가 개방될 날만을 기다려야죠
언젠가 꼭 개방되었으면 하는 오름 제주 가볼만한오름 추천 안친오름 : 멀리 다랑쉬오름과 가까이 소한마리가 보이네요. 딱 이오름의 성격을 보여주고 있는 풍광입니다.
제주 가볼만한 오름 추천 안친오름 : 초가을이었던 것같죠? 억새들의 모양을 보니 언덕의 능선과 저 멀리 오름들의 실루엣이 너무 환상적입니다.
제주도 가볼만한 오름 추천 그렇지만 가보지 못하는 오름 안친오름 : 목장의 경계마저 아름다운 그림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아름답지만 추천하지 못하는 오름 제주 가볼만한지만 가보지 못하는 오름 안친오름
이곳은 언젠가 사유지 주인과의 협의를 통해 꼭 개방되었으면 하는 오름 1순위오름이랍니다.
아부오름 가까이에 있는 낮지만 멋진 풍광을 간직하고 있는 안친오름 이라는 곳이에요
아래 사진들을 보면 왜 제가 이 오름을 제주 가볼만한 추천 오름으로 간절히 원하는지 아실수 있을거에요~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이 오름은 출입이 금지되어있답니다.
목장용도로 쓰이는 사유지 오름으로 추측합니다.
다만 저는 아부오름에서 자동차로 길을 가다가 오른편에 보이는 저 언덕이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출입금지 표지를 보지 못하고
처음 인연을 맺었고,
두번째 찾아가서 내려올때쯤 그 출입금지 표지판을 보았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몰랐다면 모를까 출입금지를 알고도 가지는 말아야 합니다!!! 궁서체
첫댓글 안친한오름ᆢ
친해지면 사라질듯~
이런 알아버렸으니 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11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