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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지역 |
교통편 |
여행일정 |
식사 |
1일 |
인천국제공항 |
아시아나 Cz684 |
16:00 인천국제공항 집결 18:50 인천국제공항 출발 20:00 하얼빈국제공항 도착
가이드 미팅 후 호텔 이동 / 호텔투숙 및 휴식 Hotel : 진구호텔 또는 동급 (4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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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
할빈 이도백하 |
전용차 |
호텔 조식 후 이도백하로 이동 (약 8시간 소요) 이도백하 도착
• 이도백하 : 백두산 북쪽 비탈에 위치하여 백두산 관광의 기점이 되는 마을로 행정구역 상으로는 현 아래 진(鎭)이다. 조선족들이 많이 거주하며 차로 약 5분 거리인 바이허마을과 함께 백두산 관광 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석식 후 호텔 이동 / 호텔 투숙 및 휴식 Hotel : 군안호텔 또는 동급 (준4성) |
조:호텔식 |
3일 |
이도백하 북파 연길 |
전용차 |
호텔 조식 후 백두산 북파로 이동 (약 40분 소요)
-짚차로 천문봉 등정 (천지 조망 → 장백폭포 → 온천지대 관광)
• 백두산 :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은 길림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 자리잡고 있는 중국 동부 최고의 산맥이다. 원래는 화산활동을 하는 산이었으나 이미 250년 전에 활동을 멈춘 사화산(死火山)에 속한다. 백두산은 경치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그 자체가 천연식물원으로서 동북호랑이를 비롯한 희귀한 야생동물과 야생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중국에서 국가급 보호구에 속한다.
• 장백폭포 : 장백폭포는 장백산 즉 백두산의 대표적이고 가장 큰 폭포이다. 우리나라와, 북한에서는 폭포가 용이 승천하는 모양같다고 해서 비룡폭포라 하였으나, 중국의 땅으로 넘어가면서 장백폭포라는 이름이 붙었다. 천지에서 흘러나온 물이 60미터의 낙차를 두고 떨어지며 아름다운 장관을 보이는 폭포이다. 겨울에도 얼지 않아 일년내내 끊임없이 폭포의 모습을 감상 할 수 있다.
• 백두산 온천지대 : 일반적으로 약 60~82도 사이의 온천수가 일년 내내 흐르고 있으며 1000 평방미터에 달하는 넓은 온천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동하는 내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온천지대의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온천지대에서 올라는 유황냄새가 강하게 느껴진다.
화룡천산리로 이동 (약 4시간 소요) -청산리 전적지, 대종교 3 종사묘 관광
• 청산리 전적지 : 청산리 대첩은 1920년 10월 21∼26일, 김좌진이 이끄는 북로군정서 군과 홍범도가 이끄는 대한독립군 등이 주축이 된 독립군 부대가 만주 허룽현[和龍縣] 청산리 백운평(白雲坪)ㆍ천수평(泉水坪)ㆍ완루구(完樓溝) 등지의 10여 차례에 걸친 전투에서 일본군을 대파한 싸움이다.
• 대종교 3 종사묘 : 독립운동가이자 대종교의 3종사 나철, 서일, 김교헌 선생의 묘역이다. ( 흥륭,화장터 쭉내려가서 감옥가는데 )
연길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Hotel : 한성세기호텔 또는 동급(4성) |
조:호텔식 |
4일 |
연길용정도문 |
전용차 |
호텔 조식 후 용정으로 이동 (약 30분 소요) -해란강, 용문교, 대성중학교, 이상설기념관, 서전서숙터, 313의사기념비, 명동교회, 명동학교
• 해란강 : 가곡 “선구자”에 나오는 ‘한 줄기 해란강’의 해란강이 바로 이 강이며, 이 일대를 평강평야라 한다. 하천을 중심으로 좌우로 가면서 하천-자연제방(논농사)-범람원(논농사)-경계부(취락)-구릉지(밭농사)의 패턴이 대칭을 이루고 있다.
• 대성중학교 : 중일제강점기 때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했던 무대인 룽징(용정)에 있는 학교이다. 시인 윤동주의 출신 학교로 많이 알려져 있다. 윤동주가 다닐 때에는 ‘대성중학교’라는 이름이었으나, 현재는 ‘룡정중학’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 이상설기념관 : 이상설선생 역사 전람관(李相卨先生歷史展覽館) 2층 이상설 기념관(李相卨紀念館)에 선생의 독립운동사료(獨立運動史料)가 전시되어 있다.
• 서전서숙터 : 반일민족지사 리상일은 조선족의 후대교육을 위하여 1906년에 자기 재산을 내놓아 서전서숙을 세웠다. 서전서숙은 조선족의 재래의 구학서당교육으로부터 신식학교교육에로 첫걸음을 떼였는바 반일민족교육의 선봉이였다.
도문으로 이동 (약 1시간 50분 소요) -두만강, 중조국경지대, 봉오동 전적지
• 두만강 : 우리나라 동북부를 흐르는 강.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동해로 흘러 들어간다. 배는 강 입구에서 85미터까지 운항할 수 있지만, 얼음이 얼지 않는 계절에는 유목(流木)이 활발하다. 길이는 521km.
• 봉오동전투 전적비 : 봉오동전투는 1920년 6월 7일 중국 지린성 왕칭현 봉오동에서 홍범도, 최진동, 안무 등이 이끈 대한북로독군부의 한국 독립군 연합 부대가 일본군 제19사단의 월강추격대대를 무찌르고 크게 승리한 전투이다.
연길로 귀환 / 석식 후 연길 기차역으로 이동 / 연길 출발 Hotel : 열차내 숙박(4인실 또는 6인실) |
조:호텔식 |
5일 |
할빈 |
전용차 |
하얼빈 기차역 도착 / 가이드 미팅 후 시내 이동 / 조식 후 -안중근 의사 기념관, 성 소피아 성당, 태양도 공원, 동북호림원 관광
• 안중근의사 기념관 :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사살하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기려 건립한 기념관이다. 의거 현장 바로 앞에 있던 귀빈용 대합실의 일부를 개조하여 건립하였으며, 면적은 약 200㎡이다.
• 성 소피아 성당 : 1907년 지어진 높이 53m의 러시아정교 교당. 러시아의 영향을 받아 비잔틴 양식으로 건축된 성 소피아 성당(圣索菲亚教堂)은 고풍스럽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하얼빈의 대표 건축물이다. 1996년 전국 중점 문물보호단위로 선정된 바 있다.
• 태양도 공원 : 하얼빈의 명주로 불리우는 태양도공원은 중국 5A급 풍경구이며 현재 중국에서 도시와 강(송화강)을 동시에 끼고 있는 최대 생태구이다.
• 동북호림원 :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시베리아 호랑이의 종족 보존을 위해 세운 생태공원이자 호랑이 연구소이기도 하다.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조:현지식 석:현지식 |
6일 |
할빈 인천 |
아시아나 Cz683 |
호텔 조식 후 칭화일제 731부대 유적지
• 칭화일제 731부대 :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 관동군이 생체실험을 하던 부대. 살아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탄저균, 페스트 등 세균실험을 자행한 곳이다.
중식 후 공항으로 이동 (약 50분) 14:30 하얼빈국제공항 출발 17:50 인천국제공항 출발 |
조:호텔식 중: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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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여행♥♥ 백두산+할빈 역사탐방여행 5박6일
첫댓글 여기는 광주입니다 무안공항에서 출발 하는건
없나요 ?
저희는 현지여행사입니다.
한국에서 중국연길공항까지 오는건 자체로 항공편 결정하셔야 합니다.
무안공항 출발은 여름시즌 부정기편이 가끔 있는줄로 알고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한국에서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