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패키지는 가지 마세요

[백아]

1월 3일부터 3박 4일간 나트랑 여행을 다녀왔다.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 전세기를 타고 출발했는데 비행기는 189석중 170명이 타고 갔으며. 수많은 여행사중 우리 여행사는 우리 부부 2명, 또 다른  여행사 2팀 4명. 또 다른 여행사 한팀 그래서 모두 8명이 한그룹이 되었다.

관건은 개인당 60여만원으로 비행기 표값밖에 되지 않은 여행을 했으니 보나마나 현장 가이드의 농간에 놀아날 수 밖에

하여튼 옵션을 모두 하여 개인당 옵션비로 240불, 가이드팁 40불 모두 280불씩을 주었다.

두번째날은 아침 출발시간이 오전 9시반. 세번째날은 오전 출발시간이 11시반에 출발하여 상품가게 세군데를 다니고 보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웃기는 여행

결론 나트랑여행은 패키지로는 가지 않는다.

가고 싶으면 개인적으로 인터넷으로 조사한 후 예약하고 충분이 다녀올 수 있는 복잡하지 않는 도시다.

택시를 하루 대절하면 3만원 가량 한다고 들었는데 정확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