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새해 일출산행 "원적산"

[월척(jung kusub)]

2025년 1월1일
날씨는 그런대로 적당한 추위
누구와 : 태화번개로
어디로 : 원적산
코스는 : 서부여성회관~원적산~천마산~서구청(식당)


새벽 2시쯤 잠들어
새벽 4시30분 잠을깬후
서둘러 집을 나선다,

서부여성회관역에서 오전6시 약속을
시간을 기막히게 맞추었는데
그만 석남역에서 하차,
이런실수를 하다니~~

서부여성회관역 도착하니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심부동님,향수기님,사니조아님,연이님,보인/민애님, 전철에서 만난 총무와 새신발까지

바로 출발합니다,
일출시간은 대략 오전7시40분
시간은 여유롭지요,

원적산 도착하니 많은인파가
새해첫날은. 전국 어딜가나 많은인파가
몰리는군요,

정상에서 늘솜과,밤콩님 그리고 바다님까지
모두모여 심부동님표 따끈한 정종으로
몸을 녹임니다,

일출시간이 지나도록 구름에 햇님은. 보이질 않아 천마산으로 향하면서 뒤돌아보니 잠깐
아주잠깐 햇님이 살포시 나오네요~~~

새해소망은 건강이지요,
나와가족 친구외 모든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천마산으로 향합니다,

우리집뒷산 천마산 정자에서 소주,막걸리등등 한잔더 그리곤 어죽집으로 향합니다.
어죽집에는 독립군,백강회장님,달마님,둥지님.산이랑등
미리 도착하여 기다리는 분들과 합류

떡국대신 어죽으로 아점을 맛네게 먹은후
후식으로 찻집에서 분위기 잡고
집으로와 단잠을 잤답니다,

원적산에서 바라본 석남 가좌 방면

원적산에서
민애/보인님

해성총무님

새신발님

향수기님

월척도 한컷

많은 인파들
이들은 무슨기도를 드렸을까

대통령 탄핵에 무안 여객기 사고에
화재까지
시끌한 세상 2025년엔
모두 근심걱정 없이 행복하길
새해 첫일출을 보면서 기원합니다

가정동 천마산정자

청라신도시

연희동 아시아드경기장

천마산정자

어죽 뒷풀이후 찻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