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휴일을 포함하여 최장 12일간의 연휴가 이어지는 2025년 추석연휴..
벌써 주요 여행지로의 항공편은 만석에 가가운 상황이니 미리 좌석 예약이 필요한 싯점임~
북유럽의 가을느낌이 나는 일본 북해도동북부에서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며특별한 추석연휴를 맞이할 분들과 함께 합니다.
*본 여행에 이어 혼슈동북부 여행(10.7~12 센다이공항)도 연계 가능합니다
세계자연유산 시레토코(知床)
시레토코(知床)는 야쿠시마(屋久島), 시라카미산지(白神山地), 오가사와라제도(小笠原諸島)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지구상 최고의 가치를 품은 자연의 보고로 걷기 편한 5개 호수 둘레길이 있습니다.
쿠시로습원 국립공원 (釧路湿原国立公園)
쿠시로습원 국립공원은 홋카이도 동부를 흐르는 쿠시로 강과 그 지류를 품고 있는 일본 최대의 습원 및 그 습원을 둘러싼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광활한 수평적 경관은 지구상 그 어떤 풍경보다도 매력적입니다.
게다가 특별 천연기념물인 두루미를 비롯한 많은 동식물의 귀중한 서식지로서도 그 가치는 무한합니다.
아칸국립공원(阿寒摩周 国立公園)
일본 최대의 칼데라 지형, 화산·숲·호수가 빚어내는 광대한 경관의 아칸마슈 국립공원은 홋카이도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국립공원 중 한곳 입니다. 주변에 굿샤로호,아칸호,마슈호 등이 있습니다,
마슈블루
아이누족어로 "신의 호수"라 불리우며 그 푸르디 푸른 빛으로 "마슈블루"란 별칭을 얻음
물의교회&운해테라스
호시노리조트 인근 호텔에 머무르며 물의교회와 운해테라스도 탐방합니다~!
북해도 동북부 시레토코&아칸코&쿠시로+@물의교회[5박] |
여 행 일 정 | 10월1(수) 오전 9:15 인천공항 출발-11:50 삿포로공항 도착(아시아나+기내식)
*KAL;오전 10:00 인천공항 출발-12:50 삿포로공항 도착 10월6(월) 오후 1:00 삿포로공항 출발-4:00 인천공항 도착(아시아나+기내식) *KAL;오후 2:00 삿포로공항 출발-5:00 인천공항 도착 |
여행 경비 | 총 여행비..₩1,970,00(예약금 ₩970,000)/노쇼핑,노옵션,노팁
*아시아나/KAL 마일리지 등으로 개인 예약 시 여행비 ₩700,000 적게 냅니다 *
*10월7~12 혼슈 동북부여행(이와테현 중심)과 연계 시 ₩500,000 적게 내십니다. (삿포로공항~하나마키 또는 센다이공항 항공료+10.6 1박 호텔비 포함)
*현재 항공료 기준 여행비이며, 확정 늦으면 항공료 인상만큼 여행비 상승함~
*6인 이상 신청 후 예약금 입금,여권사본 카톡으로 송신!~ 9인 신청으로 1차 마감 후에 3인 이상 추가 신청 시 최대 16인으로 마감~!
<입금계좌 ;국민은행 433 401 01 422905 (주)숲길여행>
*이 계절,예년 항공료 추세로 볼 때 계속 오르기 시작해 1,000,000원 이상&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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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사항 | 3~4성급 온천&비즈호텔 5박(전식사) 2인1실(1인실 사용 시 별도 문의) 인천-삿포로 아시아나왕복항공료 |
여행자보험 현지 차량비 운해테라스 곤돌라(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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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포함사항 | 개인 비용 |
[기본 일정]
첫날.. 일본 3대어항-와쇼시장(和商市場)
[구시로 중심가 호텔]
둘쨋날..구시로습원전망대&목도 트레킹(1.5시간)
온네나이(溫根內)야생화길(1시간)
에메랄드그린-온네토호수&원시림(2.5시간)
[네무로호텔]
셋쨋날..비경의 노츠케반도 여생화길(1,5시간)
시레토코자연센
시레토코5호숫길-2시간
비경의 후레페폭포-1시간
(도로의 끝,카무이왓카온천폭포-예비)
유히다이노을전망대
[시레토코호텔]
넷쨋날..비경의 시레토코 서해안길따라 드라이빙(오신코신폭포)
하늘로 이어진 전망
마슈블루(마슈호 1,3전망대)-세계에서 두번째로 맑은 호수
[데시카가호텔]
다섯쨋날..아칸코자연탐방길(2시간)
아칸코유람성&천연기념물-마리모
아이누족민속마을
물의교회
[토마무호텔]
여섯쨋날..운해테라스
11시30분 경 삿포로공항 도착
* 위 일정은 현지 진행 상황 및 날씨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시레토코는 오호츠크해에 돌출한 시레토코반도를 중심으로 총면적 71,100헥타르(내륙 48,700헥타르+해역 22,300헥타르)에 이르는 광활한 지역인데 그곳에는 아름다운 산과 바다, 숲, 호수와 습지 등이 점재하며 독자적인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시레토코의 자연, 생태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겨울철 바다를 가득 채우는 유빙의 존재입니다.
북반구 유빙의 남쪽 한계선으로 여겨지는 시레토코 바다는 유빙과 함께 떠내려온 다양한 유기물과 영양으로 가득합니다.
그 풍요로움 때문에 물범과 참수리 등 다양한 동물들이 이 바다로 찾아오고 이 바다에서 자란 연어는 이윽고 강으로 거슬러 올라가 불곰 등 산 짐승의 먹이가 됩니다.
바다에서 산, 그리고 숲으로, 유빙의 바다를 기점으로 한 생명의 사이클이 시레토코의 아름다운 자연을 기르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누어로 “튀어나온 곳”을 뜻하는 시리에톡(シリエトク)에서 유래한 이름이 말해주듯 시레토코는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아득한 곳. 그만큼 원시의 자연이 짙게 남아있는 곳입니다.
쿠시로 습원은 한때 개척이 어려운 쓸모없는 땅으로 여겨지다가 전후 식량 부족에 따른 농지 개발과 시가지 개발 및 구릉지 벌채 등으로 습지 면적의 감소와 건조화가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지역 사람들과 자연보호단체가 습지의 가치를 재검토하기 시작했고 지속적으로 보호에 힘쓴 결과, 1955년 일본 최초의 람사르 협약 습지로 등록되었고 그로부터 7년 후에는 습원으로서는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기에 이릅니다.
아칸마슈 국립공원의 기반은 쿠릴 화산대의 활동으로 생긴 아칸(阿寒), 쿳샤로(屈斜路), 마슈(摩周) 등의 3개의 칼데라 지형인데 화산과 호수가 쌍을 이루어 좁은 지역에 근접 분포하는 특이 지형은 일본 유일의 귀중한 형태입니다.
국립공원 대부분은 아한대성 침엽수림을 중심으로 한 천연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90% 이상이 미개발 지역으로서 원시의 모습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첫댓글 *아시아나/KAL 마일리지 등으로 개인 예약 시 여행비 ₩700,000 적게 냅니다 *
*10월7~12 혼슈 동북부여행(이와테현 중심)과 연계 시 ₩500,000 적게 내십니다.
(삿포로공항~하나마키 또는 센다이공항 항공료+10.6 1박 호텔비 포함)
*현재 항공료 기준 여행비이며, 확정 늦으면 항공료 인상만큼 여행비 상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