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이 살포시 내려 앉아 걸으며 관람하기 참 즐거운 세토우치 예술섬들 투어는..
제주 항공료만큼이나 저렴한 항공 특가로 모든 미술관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술섬-나오시마에 가려져 있기도 하지만 접근이 쉽지 않은,작지만
다양한 테마의 예술섬-이누지마는 코로나 때부터 수년간 미개방 상태이다
올봄부터 개방했다가 12월부터 2월까지 동면 후 오픈하며 맞는 첫달의 절호의 기회~!
특히 데시마현대미술관,나오시마의 지추미술관,스기모토미술관+@마을 프로젝트..
버들잎 돋아나는 작은 운하를 따라 형성된 멋진 거리가 있는 구라시키미관지구에
자리한 일본 최초 사립미술관인 오하라미술관&골목길 걸으며 보는 아기자기한 가게들..
1,000여 점이 넘는 판화 대작들을 전시하는 오츠카국제미술관까지 아우르는
세토우치의 모든 미술관 탐방 여행에 더하여 일본 3대정원-리쓰린공원까지~!
일본 세토우치 미술관 모든 곳-이누지마,데시마,나오시마,구라시키,오츠카+@리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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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발 일 정 | 2025년3월13(목) 오전 8시45분 인천공항 출발-10시30분 다카마쓰 도착
2024년11월14(목) 오전 11시40분 다카마쓰 출발-1시20분 인천공항 도착
*참여 인원 6인 이상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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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비 | ₩970,000(예약금 ₩370,000)
국민은행 433401 01 422905 (주)숲길여행
*현 항공료 기준 여행비이며..(이후 예약 싯점 항공료 인상에 따라 여행비 인상 연동됨)
*6명 이상 신청 시 예약금 입금 후 여권사본을 카톡으로 송신 요~!(010-5518-8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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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사항 | 왕복항공료
전 일정 식사(첫날 점심~마지막날 아침) |
전일 3~4성급 호텔 4박(트윈베드룸) 여러번 뱃삯(6회/우노항~데시마/호덴항~이누지마/우노항~나오시마) 현지 차량비
*나오시마는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차량과 함께 들어가요
*데시마는 섬내 버스&전기자전거 투어
*이누지마는 도보 투어 |
노쇼핑,노팁,노옵션~! |
불포함사항 | 개인경비, 각 입장료 |
[기본 여행 일정] ..본인 취향에 따라 자유로이 선택하여 관람 가능함
<첫쨋날> 오츠카국제미술관 [구라시키 아이비스퀘어호텔]
<둘쨋날> 구라시키 골목 투어&오하라미술관
이누지마 현대미술관
[우노항 세토우치호텔-연박]
<셋쨋날> 나오시마 종일 투어(여러 미술관들 중 선호 미술관 선택 관람) 집프로젝트 스기모토미술관 베네세뮤지엄+밸리뮤지엄 이우환미술관 지추미술관
[우노항 세토우치호텔-연박]
<넷쨋날> 데시마 현대미술관 리쓰린정원 유메타운 쇼핑
[다카마쓰공항 온천호텔] <다섯쨋날> 조식(+인근 공원 산책?) 출국(11:40)
◈기획 & 진 행 ◈ 아슬란 : 010-5518-8499 ▣ 기타 사항 ▣ ▶ 진행 중 안전사고 발생시 모든 책임은 개인에게 있으며 본 카페의 카페지기와 운영자 및 진행 대장은 민, 형사상 일체의 책임이 없슴을 알려드리오니 개인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여행 중 개인별로 비용 차이가 있는 각종 입장료와 항공,선박 등 탈거리들에 대한 경로할인,지역할인 등 각종 할인은 개인별로 적용치 않기에 회비 일부환불 등은 없습니다. ▶ 항공 예약 여행인 경우 예약 후 취소 시 항공사별로 항공 취소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환불 기준 ▣ <출발 91일 이전 취소 시> 전액 환불(단,항공취소료 별도 공제) <90일~61일 이전 취소 시> 여행회비의 85% 환불 <60일~30일 이전 취소 시> 여행회비의 70% 환불 <30일~15일 이전 취소 시> 여행회비의 60% 환불 <15일~ 5일 이전 취소 시> 여행회비의 50% 환불 <5일 전~3일이전 취소 시> 여행회비의 30% 환불 <3일 전~1일전 취소 시> 여행회비의 10% 환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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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교(名橋)인 세토대교를 넘나들며 멋진 세토내해의 풍광도 즐기실 수 있어요~! |
가가와현 동쪽에 있는 도쿠시마(德島)에는 오츠카 국제미술관(大塚國際美術館)이 있다. 한국에도 지사가 있는 유명 음료회사에서 세운 미술관은 여느 미술관과는 다른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세계 명화들을 도판에 그려서 전시하는 깜찍한 발상이다. 세계 25개국 190여 개 미술관이 소장한 명화 1000여 점을 원본과 똑같은 사이즈로 재현해놨다. 바티칸 시스티나성당의 성화를 그대로 옮겨왔고 수천억원에 이르는 고흐의 명작 해바라기도 볼 수 있다. 오스트리아의 천재 화가 클림트의 대표 작품은 물론 피카소의 명작 게르니카까지 있다. 미술관은 무려 4층이나 된다. 계단을 오르내리며 모든 작품을 섭렵하려면 적어도 하루는 걸리지 않을까? 오츠카 국제미술관의 최대 장점은 전시된 작품을 손으로 만져보고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이다.
올라퍼 앨리아슨의 작품
테시마 섬은 사실 섬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미술관이랍니다.
길게 이어진 길을 따라 숲 속으로 걷다보면 나오는 입구
신발 착용 불가, 큰 소리로 대화 불가, 사진 촬영 불가, 걸을 때도 아주 조심히 걸어야 하는 아주 까다로운 관람 조건
데시마미술관 전시관의 미니 버전인 카페!
사실 레스토랑 때문에 데시마섬을 선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나!
나오시마 vs 쇼도시마 vs 데시마 중 고민하다가 우미노 레스토랑이 데시마섬 맛집이라는 소식을 듣고 선택했다.
미슐랭 가이드에서 최고평가(별 3개)를 받은 다카마쓰의 대표 관광지 '리쓰린 공원'은 국가 특별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6개의 연못과 13개의 구릉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매화, 벚꽃, 단풍, 소나무가 어우러져 사계절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뱃사공의 해설과 함께 유유자적 즐기는 뱃놀이는 귀족이 된 듯한 느낌과 더불어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만끽할 있다. 연못을 배경으로 한 역대 영주가 애용하던 기쿠게쓰테이는 한 폭의 그림과 같아 휴식을 취하기 더 할 나위 없을 것이다.
구라시키 미관지구 일본의 최초 사립 오하라미술관..쿠르베, 모네, 고갱 등 서양의 유명화가의 소장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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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구라시키 중심가 아이비스퀘어가든호텔
둘쨋날&셋쨋날(연박)..예술섬들 투어하기 가장 가까운 세토우치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