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말씀 및 기도제목 : 주의 증거들은 영원히 의로우시니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 (시 119:144)
장성한 분량의 그리스도인의 기도와 삶의 모습 (말씀에 순종과 소망가운데 삶)
시 119:143 (시편기자의 환란과 우환이 넘쳐나는 가운데서 기도하는 모습? )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하박국 3:2 (바벨론의 유다 침공으로 멸망하는 사건을 앞에 두고서 하박국 선지자의 기도의 모습? 미래에 있을 하나님의 경륜을 바라봄)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 영원한 의와 진리에 감사 (시 119:137-144)
137.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옳으니이다
138. 주께서 명령하신 증거들은 의롭고 지극히 성실하니이다
139. 내 대적들이 주의 말씀을 잊어버렸으므로 내 열정이 나를 삼켰나이다
140. 주의 말씀이 심히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141. 내가 미천하여 멸시를 당하나 주의 법도를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142. 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율법은 진리로소이다
143.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144. 주의 증거들은 영원히 의로우시니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
세상은 불의가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그러므로의가 숨어버렸습니다. 본문 137절을 보세요.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옳으니이다.”라고 했습니다. 세상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의롭지 못한 재판에 의해 억울한 고통을 당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가난하고 병들고 돈 없는 사람은 무시를 당하고 억울함을 감수해야 합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영원하신 의가 찾아오시기를 바랍니다. 영원한 의는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님이십니다. 영원한 의와 진리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1. 하나님은 공의로운 판단으로 심판하십니다(시 119:137-138).
시편 기자는 하나님은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라.”(시 146:7)라고 했습니다. 세상의 재판관들은 사람들을 재판할 때 돈이나 권력 등 배경에 따라 판단이 달라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은 공정하십니다. 세상에서 돈 없고, 배경도 힘도 없고, 의지할 것 없는 사람들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시지 않으시고 들어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판단은 성도들로 하여금 공정한 대가로 하늘의 상급을 받도록 하십니다. 사도 바울은 이런 자신에 대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이렇게 대변합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8) 의로우신 재판장이 면류관을 주실 것을 말합니다.
• 딤후 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2. 우리 고백은 ‘주의 말씀을 사랑하나이다’ 입니다 (시 119:140-144).
시인은 본문에서 주의 말씀을 향한 그의 열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는 주의 말씀이 심히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순수하고 순결합니다. 진실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졌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하신 말씀이 한 가지라도 지켜지지 않음이 없습니다. 시인은 시편 119편을 총 176절의 시를 쓰고 있습니다. 8절씩 22단락으로구성되어 있으며, 시인은 말씀을 사모하며 부르짖어 고백합니다.
• 시 119:147-148
147. 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148.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 시 19: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3. 말씀이 진리이기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시 119:142~144).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을 진리로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1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참되고 진실하다는 사실을 고백한 다윗은 자기의 행사를 다 주께 맡기는 삶을 살았습니다(삼하7:28).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가리켜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로 인정하고 받아들였으면 우리 성도들은 그 말씀대로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다른 많은 말씀을 들은 제자 중에 많은 사람이 떠나는 것을 보시고 주 예수께서 열두 제자들을 향하여 “너희도 가려느냐?” 라고 묻습니다. 그때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요 6:68)라고 대답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의 문제는 진리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진리와 가치관은 살아있지만, 우리가 그 진리에 근거하지 않고, 세상의 가치관을 선호하는 데서 큰 혼란이 오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은 영생입니다.
영생을 세상의 무엇과도 바꿔서는 안 됩니다. 내가 가지고 싶다고 다 손에 넣으려는 욕심도 문제입니다. 영생을 위해서 세상의 값싼 모조품들을 다 버릴 수 있는 신앙의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기에 그런 가치와 용기를 우리에 불어넣어 줍니다. 진리의 말씀을 일생동안 아끼고 사랑하면서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고 나누어 주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처럼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영원한 의(義)이십니다. 주님만이 영원한 진리이십니다. 그래서 성경이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신 예수(엡 2:1),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속하신 예수(고후 5:14), 나의 죄 때문에 죽었다가 부활하신 예수(롬4:25), 있을 곳을 예비하시고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것입니다(요 14:3).
주 안에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는 마땅히 믿음 위에 기초를 둔 장성한 분량의 성도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 주의 말씀으로 살게 하소서 (시 119: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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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길을 진리로 인도하는 빛 되는 하나님의 말씀 마음 판에 새길 13가지 실천 사항 (시 119: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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