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잎사귀를 현미경으로 살펴보면, 여기저기 움직이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인체의 피부 속에서도 피부순환에 의해 움직입니다.
모세혈관, 진피층 속 세포간질액, 모세혈관, 모세림프관, 림프절, 정맥, 심장, 동맥, 모세혈관, 진피층 속 세포간질액 순으로 반복하여 체중의 8%의 평균적으로 5L정도 되는 혈액이 몸속 12만km를 흘려갑니다.
음식물을 섭취하여 소장의 융모에 의해 간문맥 통해 간으로 들어가 해독되어 하대정맥, 심장으로 흘려가는 혈액의 55% 차지하는 혈장이고 45%는 적색골수에서 생성되는 혈구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인체의 혈액입니다.
이 혈액의 흐름을 피부순환으로 도출해 세포생물학에서 살아있는 식세포가 체내의 이물질, 외부에서 들어온 바이러스나 세균 따위를 섭취하여 이들을 제거하는 원리의 피부순환 마사지기법이며, 몸속 골막이나 근막에 붙어 있는 이물질 등을 청소하듯이 ‘빠르게’ 자극 주어 세포간질액이 혼탁되게끔 하여 피부순환에 의해 잘 흘려가도록 하는 예측 가능하고 투명한 피부순환마사지기법입니다.
더 세부적으로 설명하자면, 문지르기, 쓰다듬기, 말아서 올리기의 기법으로 시술함으로써
피부영역의 진피층 속에 존재하는 세포간질액이 피부마찰력에 의해 온도상승으로 완화되어 삼투압현상으로 모세혈관과 모세림프관에 자연스럽게 빨려 들어가는 예측 가능하고 투명한 ‘완성된 발명’의 피부순환마사지시술 받으면 풍선이 바람 빠진 것처럼 몸 전체가 쪼그려 듭니다.
이러한 피부순환을 이용하여 피부에 존재하는 감각신경이 자극받으면 뇌하수체로 전달되어 운동신경으로 혈관을 감싸고 있는 평활근과 오장육부를 감싸고 있는 내장근이 움직이게끔 해 혈류개선, 자율 신경 조절, 인체 부종 완화, 노폐물 배출, 자가 면역력 증진 등의 효과로 이너뷰티와 접목시켜 피부건강을 더욱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피부순환마사지 기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