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본 일정]
*4박5일간 군더더기 없는 특화된 알찬 여행으로 진행합니다~
<첫쨋날> 10:45 인천출발-13:45 마카오 도착[KAL] 마카오호텔 체크인 마카오 문화,역사,맛 ,카지노호텔 투어(1) (세나도광장,성도미니크성당,아마랄플라자 등)
<둘쨋날> 마카오 투어(2)..타이파/코타이지역의 카지노호텔 순례길 (파리지엥/베네시안/런더너/윈호텔/모르페우스 등) *LORD STOW'S BAKERY-에그타르트
쾌속 보트 타고 홍콩 입성,체크인(3연박 호텔)
빅토리아피크 360도 야경
<셋쨋날> M+뮤지엄(미술관 이상의 미술관-2021 오픈) 홍콩고궁박물관 SKY100&명품가 스타의거리 홍콩문화센터 Golden Bauhinia Square金紫荊廣場
<넷쨋날> 드래곤즈백 트레일~셱오비치 트레킹 (Chai Wan Station柴灣站하차~ Cape Collinson; Shek O Road 歌連臣角; 石澳道 하차) 홍콩예술중심 H Queen's 빌딩 (Hauser&Wirth 갤러리/데이비드 즈위너, 페이스갤러리,탕 컨템포러리,화이트스톤) MID LEVEL TAI KWUN Saint John's cathedral <다섯날> 귀국길 12:45 홍콩 출발-17:05 인천 도착[KAL] (조식 후 호텔 출발&공항 인근 쇼핑몰) ◈기획 & 진 행 ◈ 아슬란 : 010-5518-8499 ▣ 기타 사항 ▣ ▶ 진행 중 안전사고 발생시 모든 책임은 개인에게 있으며 본 카페의 카페지기와 운영자 및 진행 대장은 민, 형사상 일체의 책임이 없슴을 알려드리오니 개인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여행 중 개인별로 비용 차이가 있는 각종 입장료와 항공,선박 등 탈거리들에 대한 경로할인,지역할인 등 각종 할인은 개인별로 적용치 않기에 회비 일부환불 등은 없습니다. ▶ 항공 예약 여행인 경우 예약 후 취소 시 항공사별로 항공 취소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환불 기준 ▣ <출발 91일 이전 취소 시> 전액 환불(단,항공취소료 공제) <90일~61일 이전 취소 시> 여행회비의 15% 공제 후 환불 <60일~30일 이전 취소 시> 여행회비의 30% 공제 후 환불 <30일~15일 이전 취소 시> 여행회비의 40% 공제 후 환불 <15일~ 5일 이전 취소 시> 여행회비의 50% 환불 <5일 전~3일이전 취소 시> 여행회비의 30% 환불 <3일 전~1일전 취소 시> 여행회비의 10% 환불
(2021년 오픈한 홍콩 새 미술관-M+뮤지엄-미술관 이상의 미술관)
마카오의 상징 중 하나인 세도나 광장 홍콩을 대표하는 코스 ‘드래곤스 백’ 타임지가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하이킹 코스
드래곤스 백(Dragon's Back)은 타임지가 아시아 최고로 꼽은 트레킹 코스다. 산의 모양이 용의 등골처럼 요동친다고 해서 ‘드래곤스 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홍콩섬 남부에 위치한 드래곤스 백은 정상인 ‘섹오 피크’가 284m다. 해발고도가 낮은 만큼 짧은 코스로 산행할 경우 4.9km에 2시간 정도로 부담 없는 산책 코스다.
‘드래곤스 백(Dragon’s Back·龍脊)’은 홍콩섬을 일주하는 홍콩 트레일의 일부이며 가장 하이라이트라 불리는 마지막 8코스다. 드래곤스 백은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수목이 우거지지 않아 먼 곳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드래곤스 백 트레일은 홍콩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하이킹 코스 중 하나다. 섹오도(石澳道)에서 출발, 토테이완(土地灣) 정자 옆에 있는 길을 따라 섹오피크 정상에 오른 뒤 능선길을 따르면 시원하게 펼쳐진 남중국해와 주변 섬들을 볼 수 있다. 홍콩은 크게 육지인 구룡반도와 홍콩섬, 국제공항이 있는 란타우섬 등으로 나뉘는데 란타우봉은 섬의 최고봉이다. 홍콩 면적의 반 이상은 산과 해안선 같은 자연이다. 도심에서 불과 20~30분만 이동하면 산과 바다를 즐길 수 있다. 산이 대부분인 만큼 다양한 트레일 코스가 있다. 홍콩섬을 동서로 잇는 홍콩 트레일(50km)과 구룡반도를 동서로 횡단하는 맥리호스 트레일(100km), 란타우섬을 순환하는 란타우 트레일(70km), 홍콩섬에서 구룡반도를 종단해 신계 지역에 이르는 윌슨 트레일(78km) 4곳이 대표적이다. 부속된 산길까지 합하면 홍콩에는 400km가 훨씬 넘는 긴 트레킹 코스가 존재하는 것이다. 현지 가이드는 트레일을 찾는 사람이 홍콩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다고 한다. 홍콩 사람들이 산을 잘 찾지 않는 것은 기후 때문이라고 한다. 홍콩은 여름에 습도가 85% 이상을 기록하고 기온이 섭씨 35도를 넘어선다. 게다가 이곳처럼 민둥산이 많아 햇볕에 노출돼 있고 12월 초인 현재도 20도가 넘는 더위라서 산을 찾는 것은 고행을 자초하는 것이라는 인식이다. 홍콩의 겨울인 1~3월이 산행하기엔 제일 좋은 시기다. 훤히 뚫린 오르막 등성이를 오르다 뒤돌아보니 둔중한 덩치의 대동산(SUNSET PEAK·869m)이 배경 그림처럼 서 있다. 억새 줄기 위로 걸어온 길이 꼬불꼬불 하얀 선을 그었다. 저 뒤에서 걸어오는 일행의 모습도 그림의 일부가 된다. 시원하면서도 한 폭의 그림처럼 아늑한 풍경 속을 걷는다. 볕을 피할 지붕이 있는 벤치에 모여 쉰 다음 오른다. 체력 차가 큰 만큼 사람 사이의 거리도 멀어진다. 정상이 다가올수록 가팔라지며 더 시원한 풍경이 펼쳐진다. 억새가 우거져 황금빛을 띤 산등성이는 산 이름처럼 봉황의 날갯짓 같다. 구름이 빠르게 흘러왔다 흘러간다. 하늘을 나는 봉황의 날개 곁으로 구름이 스쳐 지나는 것이다. 구름은 능선에서 장난치듯 슬쩍 산을 훑고 사라지길 반복한다. 커다란 봉지가 양쪽에 묶여 있는 긴 막대를 어깨에 메고 산을 내려오는 청소부들도 스쳐 보낸다. 구름이 희뿌옇게 차 있어 전망이 선명치는 않지만 북쪽으로 고층 아파트 숲이 보인다. 인구 밀도가 높은 만큼 어디든 조금이라도 평지가 있으면 초고층 빌딩을 쌓아올린다. 홍콩에 민둥산이 많은 것은 “산불이 잦아서”라는 이유도 있고, “옛날부터 민둥산이었고 나무가 자라기에 토양이 부적합해서” 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가이드인 선창씨는 전문 하이킹가이드인데, 외국인들에게 산을 안내하거나 산에서 홍콩 사람들이 제를 지내는 것을 돕기도 한단다. 홍콩은 점과 풍수지리를 믿는 경향이 심해 초고층 건물도 풍수지리를 따져 설계한다. 2시간 가까이 같은 빛깔의 오르막이다 보니 풍경이 비슷해 보인다. 속마음을 눈치 챈 듯 운해가 밀려와 능선을 숨겼다가 열었다가를 반복한다. 정상은 꼭대기다운 성취감을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너른 터다. 정상 표지판과 이정표, 비바람을 막아주는 작은 대피소, 경치를 감상하기 좋은 작은 바위들이 주변을 메우고 있다. 사방으로 다른 경치지만 눈여겨볼 만한 재미가 있다.
<아래 사진은 2018년 3월 함께 하신 회원님의 마카오여행 작품들입니다> 마카오의 카지노 호텔 구경은 색다른 즐거움이다. City of dreams 호텔의 카지노 구경을 시작으로 MGM, Venecian, Parisian, Four seasons, Studio city 호텔들을 돌아다녔는데 각각의 특색으로 고객을 유혹하고 있었다. 몇백만~몇천만원짜리 상품들을 보는 건 덤으로 얻는 즐거움이다. 세나두 광장 앞의 성도미니크 교회를 들어가 보고 몬테 요새로 올라갔다가 성바울 교회로 내려왔다. City of dreams의 카지노를 몰래 한장 찍었다.
세나두광장으로...광장은 의외로 크지 않다.
성도미닉 성당
몬테요새로....
대포가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을 조준하고 있다.
성바울 성당 광장은 의외로 크지 않다.
성도미닉 성당
몬테요새로....
대포가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을 조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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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본 여행에 이어 말레이지아&싱가폴 여행 참여 시..
두 여행비 총금액에서 30만원
덜 내시면 됩니다.
(홍콩~말레이 항공+말레이 1박)
산청합니다~
신청합니다.
본 여행 직전..
대만 중남부여행에서 연계 시 12월15일 대한항공편으로 타이중 들어갔다가
12월27일 홍콩에서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하며..
(타이중~마카오행 항공편도+
마카오1박+조식)
추가 비용 없이
두 곳 여행 가능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9.13 22:05
본 여행은 성원이 안될 듯하여 미리 취소하며..
국내 송년여행으로 대체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