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년 1772 세대 중의 한세대 임차인으로 입주하였습니다.
이제 10 년 만기 분양을 지나고도 3 년이 더 지나가고 있습니다.
공동주택법에 명시된 300 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는
"의무적으로 주민자치기구"가 만들어져 홝동해야한다는 명제를 붙잡고
좌충우돌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야 시간표는 동 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과정으로 접어들고 있는 것"같"습니다.
10 년을 알면서도 속아줬고 눈감아 줬더니
3 년이나 더 눈감고 속아달라는 노골적인 행태에 더는 그렇게 못하겠다는 각오로
지난 26 년 7 월 14 일 부영주택 이중근 회장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이제 그만 아래에서 올라오는 보고에 속지 마시고 1772 세대 주민들이 원하는
자치기구를 결성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사.....라고
시간표대로 선거관리위원회가 진행을 잘할 것으로 믿고
나는 지난 13 년간의 이 아파트 단지에서 일어났던 일과
앞으로 어떻게 이 단지의 주민들이 우리들의 일은 우리들의 계획과 실천으로 해결한다는
주민자치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간의 경험에 바탕하여 그 길을 제시해 보고자 하루 하나씩 쓰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하거나 내가 잘못 알고 있었거나 "틀렸다"라는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지적하고 비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래의 목차에 따라 차근차근 하루 하나씩 붙잡고 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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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우리가 걸러온 길.
1.10년 임대아파트가 남긴 경험
2.조기분양과 주민들의 준비
3.실패와 갈등이 준 교훈
제2부. 대표회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4. 대표의 자세와 책임
5. 인수인계
6. 관리사무소와의 협력
7. 주민과의 소통
제3부. 분야별 운영 철학
8. 조경
9. 헬스장
10. 작은 도서관
11. 어린이집
12. 경로당
13. 전기차 충전시설
14. 장기수선계획
제4부. 공동체의 미래
15. 좋은 대표회의란 무엇인가
16. 우리가 꿈꾸는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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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의 실천 체크리스트
□ 운영시간이 지켜지고 있는가?
□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가?
□ 자원봉사자를 확보했는가?
□ 청소년 프로그램이 있는가?
□ 운영 실적을 주민에게 공개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