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철도’ 포럼 조직 기획안
1. ‘더불어 철도’ 포럼 취지
∎ 고속철도가 대한민국 국토를 달리기 시작한 지 벌써 10년이 넘었다. 이동을 혁신하고, 지역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과 국가의 위상을 높인 교통의 새로운 패러다임
을 제시하였다.
이처럼 KTX가 가져온 국민생활의 변화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지향하는 새로운 사회, 새로
운 가치관속에서 더욱 굳건히 뿌리내리고 발전해가야 한다.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철도는 지속가능한 국가 교통체계의 기본 인프라가 되어야 한다. 이제는 속도의 혁명을 넘어 ‘스마트 철도’등 철도 생태계의 일대 혁신을 통한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야 한다.
철도는 국민성장을 이끄는 기관차가 되어야 한다.
∎철도는 연결과 소통의 길이며 평화를 만들어 낸다. 새로운 정부는 남북을 하나의 철길로 연결하여 화해와 공동번영의 길을 추구해야 한다. 더 나아가 유라시아 대륙으로 뻗어 나가야 한다. 우리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열어 주어야 한다.
∎새로운 정부는 국민주권 시대이다.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열망과 지혜를 모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내야 한다. 철도분야 또한 예외일 수 없으며, 그 책임은 더욱 막중하다. 지난 9년 동안 철도는 앞으로 나아가질 못했다. 힘을 모으고, 키우질 못하였다.
∎이제 철도는 국민성장 시대를 이끄는 ‘21세기형 뉴딜’의 중심에 서야 한다. ‘더불어 철도’ 포럼은 새로운 사회가 요구하는 철도분야의 혁신 에너지를 함께 상상하고,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2. ‘더불어 철도’ 포럼 소개
□ 더불어 철도 포럼은 국민과 함께하는 철도, 환경·문화철도,
대륙철도 시대를 지향하는 민간포럼.
□ 더불어 철도 포럼에는 철도분야에서 오랜 기간 재직하며, 열정 을 바쳐온 퇴직간부가 중심이 되어, 현직 후배 철도인들, 철도에 투신하고자 하는 청년, 학생들이 참여.
□ 철도매니아(사진, 모형, 여행, 철도역사 자료 수집 등) 들과 적극 적인 소통을 통하여 함께 하는 포럼.
□ 남북간 화해와 통일을 지향하며, 대륙철도를 꿈꾸는 학자 및 전 문가 집단 그리고 이를 실천하고자 하는 많은 행동가들이 참여.
3. 사업목표
□ 4차 산업혁명시대 철도의 역할 및 발전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이 의 실현을 위한 노력
□ 철도중심의 지속 가능한 국민성장 시대를 견인할 정책대안을 제 시하고, 국민 공감대 확산
□ 생활철도, 문화 · 환경철도를 만들기 위한 현장중심의 개선방향을 제 시하고, 이를 여론화하는 홍보전략 수립
□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및 대륙철도 체험을 통한 철도 지평 넓히기
□ 전문웹진 발간을 통한 ‘레일 네트워크’ 조직화
4. 포럼조직 구성안
■ 고문
○ 권 순직 (전 동아일보 편집부국장, 코레일 비상임이사)
○ 임 병옥 (전 코레일 부사장, 우송대학교 교수)
○ 박 광석 (전 코레일 부사장, 철우회 고문)
■ 공동대표
○ 이 건태 (전 코레일관광개발 사장)
○ 신 승호 (전 코레일본부장, AK역사개발 부사장)
○ 박 복규 (전 코레일로지스 사장)
○ 김 천환 (전 의왕ICD 사장)
■ 대륙철도 분과 집행위원
○ 엄 승호 (전 코레일 본부장)
○ 김 홍태 (전 광명역장) 외 50여명 회원구성
■ 철도정책 분과 집행위원
○ 양 현욱 (전 코레일 본부장)
○ 김 태성 (전 코레일 재무실장) 외 50여명 회원구성
■ 환경,문화철도 분과 집행위원
○ 김 은순 (전 코레일 문화홍보팀장, 경희대 객원연구원)
○ 최 창섭 (전 영등포역장) 외 50여명 회원구성
■ 포럼운영 및 대외협력 분과 집행위원
○ 김 학태 (전 코레일 홍보실장)
○ 최 창섭 (전 영등포역장) 외 50여명 회원구성
고문 및 공동대표, 4개 분과위 집행위원 및 회원조직으로 총 200여명을 1차 포럼 구성원으로 출범
온라인 카페 오픈과 동시에 회원확대 - 총 1만여명 목표
5. 더불어 철도포럼 사업일정
∎포럼 구성원 200인 확정 ---- 4월 14일
∎포럼 구성원 200인 선언 ---- 4월 20일
-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대통령후보 지지 선언
∎문재인 후보와 함께하는 정책세미나 개최 ---- 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