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이든 귀농이든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선택이다.
오늘은 귀촌 side
job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로 하자.
귀촌 아이템으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귀촌했다고 하여 반듯이 시골과 연관된 일을 하라는 것은 아니다.
귀촌을 해도 무엇인가 고정적인 수입이
창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적은 투자로 단기간 내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 양계이다.
양계 이러면 거창하게 생각하면 양계장도 짓고
수십만 마리의 닭을 사유하는 것으로 생각들 할지는 모르지만 그것은 미친 짓이다.
귀촌이란 것이 노후에 건강하고 즐기며 살자는
것이지 일하다 죽으라고 귀촌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적게 키우되 명품 화 차별화를 하라는
것이다.
우선 청계가 지금 한 창 뜨고 있지만 그것은
대량 사육이 가능하고 케이지 사육도 가능한 닭이다 그리고 청란이 일순간의 인기일지도 모른다.
여기서 명품 화 차별화를 시키려면 자본가들이
대량 사육을 할 수 없는 품종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러 가지 닭들이 있겠지만 그 중 백봉
오골계를 얘기하려고 한다.
우선 백봉은 대량 사육이
불가능하다,
케이지 사육도
불가능하다,
자본가들이 대량으로
생산 판매하기에는 체구가 너무 작다.
그리고 자연 방사를 하려면 마을과 가까운
곳에서는 닭울음소리 때문에 민원이 제기되어 사육하기가 불가능하다.
자연방사는 허가 없이 300수 까지 키울 수 있다.
300마리를 자연 방사 하려면 어느 정도의 비용일
들어가는가?
우선 알 낳는 닭 300수를 만들려면 병아리 600수를 분양 받아야 한다.
이는 암수의 비율을 5:5로 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수놈을 버리는 것은 아니다 이놈들은
식용으로 판매하여 사료 값으로 충당하면 된다.
300수를 키우는데 관리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기어 다니며 관리를 해도
1시간이면 끝이다.
그래서 귀촌 side
job라고
했다.
이것을 부업으로 하고 남는 시간 다른 일을
하면 된다.
그러면 300수를 키우는데 비용은 얼마나
들어가는가?
300수를 방사로 키우려면 방사 장 넓이가
200평이 소요 된다.
병아리 분양 비는 600수에 4,800,000원이다.
닭장과 울타리 비용 인건비 포함
4,600,000원 소요 된다.
그런데 토지가 문제이다 구입하기에는 농촌에는
적은 토지가 없다.
그래서 농지은행을 통하여 한계농지를 임대하면
된다.
사육에 필요한 기구는 500,000원이면 족하다.
이렇게 적게 키우는 것은 경험자에게 약간의
어드바이스만 받으면 큰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사료비는 병아리 때와 아성조일 때 산란 때가
다르지만 월 넉넉잡고 270,000원 정도 소요 된다.
그렇다면 얼마나 있어야 수입이 발생
되는가?
6~7개월인데 본격적인 산란은
8개월부터이다.
계란 가격은 얼마인가?
종란으로 판매 되는 것은 개당
1,500원이고 식용은 700원~1,000원이다.
이것은 정해 진 것이 아니기에 자신이 얼마나
명품 화를 시키느냐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있다.
판매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방법 까지는 제공하기가 힘들다 없어서 못
파는 것만 알면 되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동물 복지라는 것이 있고 친환경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본인들이 공부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