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애
- 해설 -
열애의 꾸밈음은 다른분들의 연주와는 칼라가 많이 다릅니다.
유명 밴드에서 수십년 프로 연주생활을 했던 정호열 원장이 가르쳐준 '열애'는 윤시내의 열창만큼 강렬한 톤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 배우느라 애먹었지만 힘든 만큼 많은 배움을 이곡에서 얻었습니다.
먼저 정호열 원장의 곡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중급자를 위한 강좌용이므로 애들립은 한번만 넣고, 중급자들이 충분히 따라 배울수 있는 꾸밈음만을 삽입했습니다.
고독한 순간에 색소폰과 함께 있는 것을 진정으로 좋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미숙한 초보자이지만 늘 영혼을 담고자 애쓰며 음 하나 하나를 정성들여 연습합니다. 모든 시작은 아름답고 모든 시작에는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습니다.
1. 하행으로 떨어지는 스케일은 통상 '레'에서 시작합니다. 음을 정확히 모두 짚어줍니다. 앞부분만 우물우물 짚지말고 여덟개의 스케일음을 모두 짚습니다. 소리는 나지 않더라도 짚어는 줍니다. 이때 '레'음은 약식키 (옆구리키) 입니다. 천천히 연습하고 1년간 500회 정도 연습해 봅니다.
2. '데'음에서 하행으로 떨어지면서 스케일을 훑어 나갑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스케일 연습이 중요합니다.
3. '데'에서 '피'로 하행 스케일 합니다. '도데' 에서 위에 둥근표시를 한것은 첫음만 텅잉 합니다. 아래 모든 부분도 똑 같습니다. 정원장 소리를 들으면서 비슷한 소리가 나오도록 카피합니다.
4. 중간부분에 '레데시'에서 레는 약식키 입니다.
5. '라-리라' 많이 사용되는 표현 입니다.
6. '도데미' 에서 '도' 텅잉하고 '미' 텅잉합니다. 멋지게 표현하는 방법이며 다른곡에서도 자주 사용됩니다.
7. '메미' 반음올려치기로 꾸밈음의 기본입니다. 밴딩으로 반음 올리는것은 아주 가끔씩만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핑거링으로 반음을 올려치는것은 수십번 사용해도 듣기 좋습니다.
8. '시-리라셀솔피파' 아주 천천히 연습하고 꼭 익혀놓으면 다른곡에서도 응용됩니다.
9. 9번부터는 두번째 동영상을 봅니다. '데레데'에서 레는 약식키 입니다. 옆구리키 한개만 눌러주는게 약식키 '레' 입니다. 주의깊게 따라 해야 같은 소리가 나옵니다. 데레데는 3연음 입니다.
10. 재미있는 부분이고 절정에 들어가면서 비브라토 잘 넣으시고 비브라토 안되는 분은 길게 끌고 갑니다.
11. 애들립 입니다. 2박자 쉬고 기재한 대로 연습합니다. 칼톤으로 시작합니다. 아주 천천히 연습을 해서 조금씩 속도를 올립니다. 초보자는 6개월 정도 연습하면 손가락이 돌아갑니다.
* 기본적으로 음은 더운바람을 내야 합니다. 뱃속에서 나오는 소리가 나와야 카피할때 비슷한 소리가 나옵니다. 찬바람이 나오면 안됩니다. 1년후, 2년후 열애를 연주할때 마다 소리가 달라 집니다. 카피하면서 더운바람,텅잉,호흡을 느끼면서 똑같이 따라해 봅니다. 이어폰을 끼고 연습하면 좋습니다. 저는 500회 이상 연습했으며 지금도 합니다.
* 휴대폰 카메라 동영상으로 컴화면을 그대로 찍어서 이어폰을 낀채 따라하고 또 따라했습니다. 카피하다보면 다른 무엇도 배우게 됩니다. 악보는 인쇄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첫댓글 좋은 강의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