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 생태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주민공동체에서 편백나무숲을 잘 관리하면서
지역소득원으로 자원화하는 공기마을을 방문했다.
정말 좋은 곳이예요~~
앞으로 더 좋아지길 기대합니다.
공기마을 안내판의 산행길은 등산하기 좋다. 산행코스가 길지 않아서 좋다.
비가오지 않아 계곡이 말라버렸다.ㅠㅠ
공기마을 뒷산모습이다. 산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어 정말 밥공기 같았다.
공기마을 편백나무 숲으로 가는 오솔길이다. 한줄로 서서가면서 도란도란 속삭이고 주변을 보면 좋다.
오솔길은 혼자서 힐링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길이다.
오솔길에서 바라본 반대편의 전원주택이다. 산과 어울리는 집들이 들어서면 좋겠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공기마을 윗쪽의 돌무덤? 중 이장한 무덤같았다?
이러한 돌무덤이 십여기가 이곳에 있었다. 내가 보기에는 나무보다 오래된 돌무덤? 같았다.
누군가 편백나무 숲이 좋아서 여기서 사는가 보다. 그런데 앞쪽에 쓰레기를 너무 버렸다ㅠㅠ, 아쉬버
공기마을 윗쪽 편백나무 숲은 돌무덤? 이 있어서인지 공기는 좋지만 테크가 전혀없었다.
공기마을 유황탕(무료)이라고 한다. 물이 차갑다. 더운데 발 담그면 좋긴 하다.ㅎㅎ
개구리와 함께 유황탕에 발을 담갔다. 개구리는 정말 춥겠다.^^
유황탕 외관 모습, 여러사람이 발을 담그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다.
개구리가 유황탕을 하고 있네 ㅋㅋㅋ
공기마을 입구의 느티나무와 상가, 마을주민들이 주차안내도 하고 있다. 좀더 깔끔하게 정비하고 반갑게 안내하면 좋겠다.
공기마을 입구에 있는 상관리조트, 사우나도 있고 숙박시설도 있어서 좋았다. 단 들어오는 입구가 너무 비좁다.
완주군에서는 빨리 입구 쪽을 정비해야할 것 같다
공기마을 입구에 있는 펜션과 식당건물이다(공가), 옆쪽에는 창암정이 있다.
편백나무 숲에 있는 길수네 책방이다. 책을 빌려주고 차를 팔기도 한다. 편백나무는 건강나무란다.
편백나무 숲에 있는 테크는 모두 무료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었다.
편백나무 숲에는 젊은 사람과 청소년들이 정말 많이 왔다. 모든 사람들이 자연을 좋아하는 것이 증명된다.
편백숲으로 가는 오솔길로 많은 사람들이 들어선다. 비가 와서 물이 많아지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 같다.
이삼만 선생의 시조에서 벗이 온줄 알았는데, 벗은 바람에 날리는 낙엽소리 밖에 없다. 정말 깡촌이었네~~
편백나무 숲으로 가는 길, 여기서 100여 미터 가면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