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정신분열증)등의 정신병

<h3 class="stress" id="TABLE_OF_CONTENT1"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정의</h3>조현병(정신분열증)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증상과 더불어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질환으로, 예후가 좋지 않고 만성적인 경과를 보여 환자나 가족들에게 상당한 고통을 주지만, 최근 약물 요법을 포함한 치료적 접근에 뚜렷한 진보가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에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질환이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조현병(調絃病)’이란 용어는 2011년에 <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19928&ref=y(정신분열증)이란 병명이 바뀐 것 이다. 정신분열병(정신분열증)이란 병명이 사회적인 이질감과 거부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이유로, 편견을 없애기 위하여 개명된 것이다. 조현(">정신분열병</a>調絃)이란 사전적인 의미로 현악기의 줄을 고르다는 뜻으로, 조현병 환자의 모습이 마치 현악기가 정상적으로 조율되지 못했을 때의 모습처럼 혼란스러운 상태를 보이는 것과 같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아직까지 의료 현장에서 정신분열증이란 용어가 더 많이 사용되고 있긴 하나, 조현병 환자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함께 이 용어가 점차 정착되리라 기대한다.<h3 class="stress" id="TABLE_OF_CONTENT2"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원인</h3>조현병은 단일 질환으로 설명되지만 실제로는, 유사한 증상들을 보이나 다양한 원인을 가진 질환군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겨진다. 조현병 환자들은 다양한 임상 양상, 치료 반응, 그리고 병의 경과를 보인다. 현재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연구되고 있는 분야는 도파민 등 <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38634&ref=y">신경</a>전달 물질 시스템의 이상, 변연계 및 기저핵 이상 등의 신경병리적 영역, MRI, MRS, PET 등을 이용한 뇌 영상학 연구 영역, 그리고 신경생리학적 영역 등이다.<h3 class="stress" id="TABLE_OF_CONTENT3"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증상</h3>조현병에만 나타나는 특이 증상은 없다. 따라서 정신상태 검사만으로 조현병으로 확진하면 안되며 다양한 <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7901&ref=y적 질환과 타 정신과 질환에 대한 감별이 이루어져야 한다.">내과</a> 조현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망상과 환각이다. 망상의 내용은 피해 망상, 과대 망상부터 신체적 망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환각의 가장 흔한 것은 환청인데 2명 이상의 사람이 환자의 삶이나 행동에 대해 이야기하는 식의 내용을 가진다. 와해된 언어와 행동을 보이고 움직임과 의사 소통이 심하게 둔화되는 긴장증적 행동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충동 조절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치료하지 않은 환자는 흔히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 또한 자살 시도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div class="autosourcing-stub">[네이버 지식백과] <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6931">조현병</a> [schizophrenia]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div> 위와 같이 조현병에 대한 의학정보를 보면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풍천이 말하는 조현병이란?'조상전의 벌이다' '신령전의 벌' 두가지가 있는데 이를 조상벌과 신벌이라 한다. 심신이 미약한 사람들에게 허주(잡신)이 달라 붙어 자살충동도 일으키고 공격적 성향도 보이게 하고 우울감,자신감 상실,지나친 집착,질투 등 부정적인 인지와 욕구 그리고 신체적 반응등을 일으켜 상상을 초월하는 일을 벌이게 한다.인간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허주(잡신)가 달라 붙어 조종당하는 것이다.흔히들 '귀신들렸다'고 하는 말이 맞는 말인것이다. 그럼 왜 '조상전의 벌'인가?평소 돌아가신 조상들에 대한 제사를 소홀히 하는게 큰 문제이다.돌아가신 조상들은 1년에 두세차례 기일과 양 명절에 자손들이 상을 차려 놓고 향을 피워 축문을 읽어 부르는 제사를 기다린다.(이를 초혼술이라 한다)육신은 비록 썩어 없으나 혼은 부르면 온다.'귀신같이 알고 온다'는 말이 결코 틀린 말이 아니다.한맺혀 돌아가신 조상들은 더욱 기일을 기다리지만 제대로 제사밥을 얻어 먹지 못한 조상들은 자손들에게 벌을 내린다.남의 집 조상들 중 구천을 떠도는 허주(잡신)이 내 자손에게 들어와도 처내질 못한다.이러한 조상님전 벌이 자손들에게는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현대의학으로는 낫지 못하는 난치병,불치병,희귀병 형태로 정신적으로는 조현병등 여러 정신병으로 나타난다.또한 자손들에게 풍파가 많이 생긴다. 자식을 갖지 못하는 불임이라든지 사업이 망하고 궁핍하게 산다든지 관재구설이 끊이지 않는다든지... 그럼 '신령님전 벌'이란 무엇인가? 돌아가신 조상중에 공부를 많이 하고 내려오신 분들 즉 신명이 선택한 자손이 본인이 무당이나 법사의 길을 가야하는데(물론 선몽을 준다든지 몸에 신호 즉 무병(신병)을 앓게 한다든지 하는 일마다 망한다든지 해서 분명 신호를 보내주신다) 가지 않고 엉뚱하게 욕심을 부리고 속세의 일을 고집한다면 그 고통은 더해만 간다.또한 무당이나 법사를 하면서도 올바로 정직하게 신의제자의 길을 가지 않으면 엄한 신벌을 내리신다. 돌아가신 조상님들을 대우하고 대접하는 의미로 잔치(굿)을 해드려 위로해드리고 대접해드리면 정신병이라 일컫는 귀신들림병으로 고생하는 자손은 건강해진다.물론 남의 조상중 구천을 떠도는 허주(잡신)도 거두어가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