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요리도 인터넷 세상~

[sjsjo]

옥수동 제자 이 프로는 음식의 달인!

정갈하고 맛좋은 이미지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니.....

한번 보았던 방송이 참 좋아.... 따라하기 ~

흉내내기를 해봐야겠어요~ㅎㅎ

옥수동 수제자 < 옥수동 비법 : 홍백물김치 > - 심영순 대가 심영순 선생님의 40년 내공 물김치 레시피 공개입니다. 맛있는 물김치 레시피 찾기 어려웠던 분들 모두 주목해주세요~ ▶ 재료 쌈배추 3포기, 굵은 소금 1/2컵, 물 2컵, 심미즙 3숟가락, 꽃소금 1숟가락 ▷ 양념 : 액젓 3숟가락, 새우젓 2숟가락, 다진 마늘 3숟가락, 다진 생강 1숟가락, 실부추 30g, 홍고추 채 2숟가락, 밤 채 2숟가락, 찹쌀풀 1/2컵, 소금, 설탕 ▷ 국물 : 건어물 우린 물 3컵, 찹쌀풀 1/2컵, 무즙 5컵, 배즙 1/2개분, 곶감 1개, 파프리카 2개, 홍고추 3개, 꽃소금 1+1/2숟가락 ▶ 만드는 방법 1. 쌈배추 3포기는 1/2포기로 가르고 뿌리쪽만 칼집을 넣어 반만 갈라주세요. 배추 절이는 방법 팁팁팁~!! Tip. 두꺼운 줄기 부분만 갈라 절이면 배추의 염도가 전체적으로 비슷~해진답니다. 굵은 소금 1/2컵과 물 2컵을 섞은 소금물을 배추의 줄기 부분에만 부어주신 후 굵은 소금 1숟가락을 줄기 부분에만 다시 사이사이 뿌려주세요. 1시간 절인 후 뒤집어서 2시간 더 절여주세요. 2. 절여진 배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심미즙 3숟가락과 꽃소금 1숟가락을 뿌리 쪽에 발라 30분 더 절여주세요. 3.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배추 절이는 동안 만드시면 될 것 같아요~ 액젓 3숟가락과 새우젓 2숟가락, 다진 마늘 3숟가락, 다진 생강 1숟가락, 실부추 30g, 홍 고추 채 2숟가락, 밤 채 2숟가락, 가늘게 썬 무채, 찹쌀풀 1/2컵, 소금 약간, 설탕 약간 넣어 섞어주세요. 배추 줄기에 만들어진 양념을 살짝 발라 12시간 재워주세요. 배추는 줄기와 잎사귀 부분이 서로 맞닿도록 쌓아주는 것이 포인트예요~ 4. 국물을 만들어 볼께요. 건어물 우린 물 3컵과 찹쌀풀 1/2컵, 무즙 5컵, 배즙 1/2개분, 곶감 1개, 파프리카 2개, 홍고추 3개, 꽃소금 1+1/2숟가락을 함께 갈아 체에 곱게 걸러주세요. Tip. 믹서에 갈아 곱게 걸러낸 국물에 멸치 우린 물을 넣으면 깊은 맛이 살아나요

5. 만든 국물은 재워 둔 배추에 간을 맞추며 부어주세요. 실온에서 12시간 뒀다 냉장 보관하시면 된답니다~

고춧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옥수당 심영순 대가님의 홍백물김치 어떠세요?

정말 맛있어 보여요~

홍백물김치에 시원하게 국수 한 사발 말아 먹으면 정말 끝내주겠죠?

맛있는 물김치만 있다면 김치말이국수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콩떡 대박 ~

언제 꼬옥 해봐야지 ~ 도전!@

-  콩떡 재료  - - - - - - - - - -
검은콩(2컵 분량), 찹쌀가루 6컵, 설탕 1/3컵, 집청 2T, 국간장 1/2T, 소금, 물 2T, 밤, 잣, 꽃대추, 쑥잎   
*집청- 조청을 시럽화한 상태
* 검은콩 미리 5시간 전에 불려 놓기

1. 찹쌀가루 6컵, 설탕 1/3컵
(시판 찹쌀가루보다 방앗간에서 빻은 걸 추천!!)

2. 설탕 1/3컵, 소금 1/2T, 물 2T, 집청 2T, 국간장 1/2T을 넣기
(조선간장도 괜찮고 심미장도 괜찮다)

TIP. 집청: 조청(곡식으로 만든 천연감미료)을 시럽화 한 상태

3.   혼합한 찹쌀가루를 손으로 비빈다

4. 손으로 비빈 쌀가루를 조금씩 체에 덜어 손등으로 뭉친 것을 비비며 체에 거른다

대추는 최대한 얇게 썰고, 호두와 밤은 채 썬 후 곱게 다져서 (밤채 5T, 호두 다진 것 4T) 준비하기
(대추는 지금 섞지 않는다)

체에 내린 쌀가루에 다진 밤과 호두를 넣어 섞는다

미리 5시간 불려놓은 검은콩의 물기를 빼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찜통에 젖은 면 보를 깔고, 준비한 검은콩을 깔고 그 위에 만들어 놓은 쌀가루를 위에 펴 안친다

맨 위에 면 보를  한번 더 덮고 20분간 찌고 5분간 뜸 들이면 끝~

잣, 채 썬 대추, 쑥 잎을 잘 섞는다

냄비에서 김이 오르기 시작하면 잣 4T, 대추 4T, 쑥 1/4컵을 잘 섞어 넣고 5분간 더 찐다

다 쩌진 콩떡을 꺼낸다. 먹음직스럽게 잘 익은 떡~

쟁반에 집청을 바르고
그 위에 떡을 엎어 검은콩이 위로 올라오게 한다

윗면 검은콩에 집청을 한 번 더 발라준 후 다음 한 김 나가면 먹기 좋게 썰어 낸다

심영순 대가의 콩떡 완성~~
(접시에 담을 때는  잣, 대추, 쑥 부분이 위쪽으로 보이게 이쁘게 담기)

[출처] 옥수동 수제자 - 콩떡|작성자 헬로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