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현창원 파란 한국사
 
 
 
카페 게시글
노량진 이야기! 스크랩 동작맛집/노량진맛집-한그릇이면 배불러. 푸짐하고 저렴한 국수맛집-엎어말이국수
현창원쌤 추천 0 조회 415 14.01.23 01:0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냉면 한그릇에 8~1만원이 넘어갑니다.

정말 뭐 하나 먹기 무서울 정도이거든요.

봉지라면도 천원정도 하는 시점에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고

푸짐하게 먹으면서 저렴한 곳을 찾기가 요즘 너무나 어렵습니다.

이번에 찾은곳은 엎어말이국수인데요

이름이 뭐 이렇게 독특한지 모르겠네요

푸짐한 인심과 저렴한 가격 무엇보다 면빨의 상태가 쫄깃거리면서 퍼지지 않는 맛이있는곳입니다

노량진에서 기분나쁘게 소금구이를 먹고 2차로 국수를 먹으러 갑니다.

얼마나 푸짐하고 저렴한지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꽃씨입니다.

노량진 골목안쪽에 있는 엎어말이 국수

4인테이블이 아닌 그냥 쭈욱 붙여져 있는 테이블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조금 불편해 보이기는 하지만 좋은쪽으로 생각을 한다면 소박해 보이기도 합니다.

 

불펌대신 스크랩 부탁드립니다.

불펌하시다가 걸리시면 신고 할꺼니제발 부탁입니다.

스크랩이나 퍼가기를 이용해주세요 불펌은 정말.. 싫어요 꽃씨의 맛집 이야기

일단 가격이 착하고 많이 드실 분들은 미리 말씀해달라는 문구가 참으로 맘에 드는데요

오~ 회국수는 4,500원 그리고 전부 4000원이 넘지 않은가격이네요

아마 노량진 고시생들을 위한 착한가격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더 먹을 김치는이렇게 보관이 되어있고요.

 

 

 

태국고추삐끼누

청양고추보다 7배 매운 맛이라고 하는데 맛을 못봤네요.

 

 

 

야채 쌈 만두 납작만두 2,000원

 

잘 구워진 만두 5개와 채소 그리고 양념이 버무려져서 나온 만두.

이 만두는 중독성이 강한데요.

안에 속을 맛보는 그 맛보다는 약간 바삭한 맛과 특이한 소스맛때문에 많이들 찾는듯합니다.

 

 

 

심히 잘 구어진 만두가 먹음직 스러운데요

바삭해보이면서 납작해서 이게 무슨맛으로 먹나 라는 의심을 품게 되네요

 

 

일단 속은 거의 없고 채소와 피로 되어있습니다.

 

 

 

피의 맛은 일반 호떡의 그 찹쌀의 느낌이 강한데요

쫄깃거리면서 바삭하고 그리고 소스의 맛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먹다보면 아.. 자꾸 땡기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지요

하나에 400원 이라고 하면 비싸게 느껴지지만 2천원에 5개 하면 뭔가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에피타이저로 먹기엔 좋겠지요?

 

 

 

멸치국물

진한 멸치국물의 맛이 좋네요.

 

 

 

멸치국수 3,000원

 

지인은 곱빼기로 달라고 하는데 곱빼기로 달라고 안해도 푸짐합니다.

일반 냉면그릇보다 크다고 느껴지는 그릇에 국수가 한가득 들어있는데요

일단 국물 색갈이 멸치색갈을 띄고 있어서 그런지 먹음직 스럽습니다.

 

 

 

3천원짜리 치고는 내용물이 푸짐한데요

유부와 김가루 그리고 청경채가 들어있고 그 안에 국수가 정말 많이 들어있네요

 

 

 

국수만 많으면 맛이 없겠지만 그 면빨이 아주 좋은데요

뜨거운 국물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퍼지지 않고 쫄깃하게 잘 삶아졌다 라고 느껴질만 합니다.

무엇보다 진한 멸치국물과 함께 먹으니 잘 어울리는듯한 맛

 

 

 

그렇다고 해서 생면이나 그런건 아니고 일반적인 소면입니다.

소면은 그냥 그렇다고 하지만, 잘못 삶으면 퍼지거나 아니면 안익거나 혹은 맛이 들지 않는데

의외로 소박한 맛인데도 불구하고 잘 어울린다 라고 느껴지네요

 

 

 

비빔국수 3,500원

 

오이와 무생채 그리고 망향비빔국수처럼 국물이 걸죽하게 들어있는 비빔국수

 

로그인 없이 가능한 추천입니다.

손가락사이에 있는 숫자 눌러주시면 더욱더 감사하겠습니다.

 

매워보일지 모르지만 맵지 않고 그렇다고 자극적일꺼같지만 다른 비빔국수에 비해서

자극적인 맛은 아닙니다.

 

 

걸죽한 국물이 짤꺼라고 느껴지지만 짜지 않으면서 약간 매콤한 맛이 감도는데요

단맛이 없어서 그런지 제 입맛에는 딱 어울어지는 맛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면빨의 상태가 심히 좋습니다.

 

 

 

김치말이 국수 3,500원

 

여기만 계란 반개가 들어있네요

약간 추운날씨인데도 무지하게 땡기는 김치말이국수

 

 

 

그 김치의 색갈이 상당히 맛있게 느껴지는 빨간색입니다.

 

 

 

크기를 비교하자면 저 스테인레스 물컵과 비교하면 높이가 더 크고 크기도 완전 큰데요.

 

 

 

정말 탱글탱글하게 잘 삶아진 면빨.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소박하면서 촌스러운 맛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불펌대신 스크랩 부탁드립니다.

불펌하시다가 걸리시면 신고 할꺼니제발 부탁입니다.

스크랩이나 퍼가기를 이용해주세요 불펌은 정말.. 싫어요 꽃씨의 맛집 이야기

살얼음과 김치국물이 잘 어울려지면서 근래에 먹은 국수집중에서 괜찮다고 생각이 드네요

 

 

의자가 땡겨지지 않고 고정되어있는것이 불편한데요

그거빼놓고는 푸짐하고 저렴하면서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면발의 상태는 쫄깃거리는 맛과 퍼지지 않는것이 좋은데요.

간이 그렇다고 쎄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렇게 자극적이지도 않네요

주머니 사정 어려울때 한그릇 먹으면 좋을듯합니다.

무엇보다 멸치의 진한 맛이 멸치국수의 장점인데요.

뜨거워서 그런지 천천히 먹으면 약간 부는 경향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위치안내

 

 

 

노량진 안쪽에 있으니 지도 참고하세요 아!신이내린떡볶이 근처입니다.

 

길찾기-서울시 동작구 노량진1동 118-18

전화번호 1577-7873

 

주차어려움

 

 

푸짐하고 저렴하면서 그렇게 심하게 자극적이지 않는 국수를 드시고 싶으시면

엎어말이국수어떠세요? 이상 꽃집아가씨였습니다.

 

 

 

 

"다음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구독+눌러주시면 쉽게 제 글을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

 

로그인 없이 가능한 추천입니다.

손가락사이에 있는 숫자 눌러주시면 더욱더 감사하겠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 14.04.03 23:48

    첫댓글 여기 없어진지 쫌 됐어요..ㅜ.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