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92년 3월 5일 am 9:29에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송탄이라는 지역에서 태어났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몸이 약해서 병원에도 자주 다니고했습니다.
그리고 어렸을때 우유를 못먹어서 우유대신 사과즙을 먹었다곤 합니다.
어렸을때 잠시 수원에서 살았습니다. 2살?정도에 가서 4살인가 까지 살았습니다. 3년정도?..
거기서 엄마가 레스토랑을 하셨는데 장사도되게 잘되서 돈을 많이 버셨습니다.
근데 누나가 초등학교 입학할시기쯤에 다시 송탄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시청쪽에 살았는데 되게좋았던걸로 기억되요...ㅋㅋ
지금은 새로운건물도 많이생기고 재개발도되고 그래서 아직도 그집이 있는지는 모르지만...ㅠㅠ
2년정도살다가 지금의집에 이사를왔습니다.
근데 몸이 너무약해서 한약을 먹었는데 갑자기 살이찌기시작했습니다.
통통한 얼굴로 99년도?쯤에 집근처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10살쯤이 되니 통통을 지나 뚱뚱으로 바뀌더라구요..ㅠㅠ
그래두 몸이 아픈건 많이 괜찮아져서 나쁘지만은 않았어요
근데 몸이 뚱뚱하니 모든게귀찮고 불편한것도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근데 귀찮아서 살빼는건 생각도못하고... 2005년에 중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남녀공학잉였는데 남자반따로 여자반따로라.. 살뺄생각은 하지도못했죠.
중학교에가서 공부를 정말안했어요
3학년때 정신을 차렸지만 이미 기초는 하나도없고 내신올리기엔 너무늦어버린상태였습니다..
근데 그때는 그렇게 후회는 안하고 그냥 생각없이 2008년도 태광고등학교 실업계에 입학을 하게됐습니다.
그래도 실업계중엔 내신이 높은 편이였으니... 그래서인지 공부를 또 놓고...놀기바빴어요..
근데도 성적이 잘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아예안하다가 2학년이되어서 만난 선생님에 의해 거의 반강제적으로
공부를 시작(공부에대해선 되게 엄하신분이라.. 물론!! 집에서도 공부해라해라 맨날말씀하셨지만..)맘잡고
공부를하다보니 성적도 더 오르고 애들이 공부잘하는애로 봐주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계속했지만 1학년때 내신을 망쳐놓다보니 내신올리기가 만만치않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가고싶은 대학은 써보지도 못하고 2희망대학들은 1차 수시에 7군데정도 넣었습니다.
2희망 대학도 반타작정도밖에 못했죠.. 그때서야 후회가 되더라구요.. 제가한심해보이고...ㅋㅋ
물론!! 상명대도 좋죠 거의1희망대학이였어요! 온거에대해선 후회안하고 기분도좋아요
근데 친구들이 하나두 없으니 처음엔 되게 어색하구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선배님들한테 인사두 잘드려서 이쁨받고 애들하고도 친해져서 빨리 적응 할거에요!
아...! 그리고 살은 고등학교에 올라왔는데 남녀합반이라 여자들보기도 그렇고 사람앞에서기 자신감도 없고
그래서 열심히 다이어트를해서 거의32kg정도를 뺐어요ㅋㅋ 지금은4,5kg정도 다시쪘지만..
저는 운동을 좋아해요 특히 축구를 좋아해서 애들하고 맨날 풋살하러 다니고 그래서 살이더 빨리빠진거일지도 몰라요
저의대해선 이정도구요 ! 저의좌우명은 "노력하면 안될건없다"에요 살을빼다보니 알겠더라구요ㅋㅋ
대학생활도열심히해서 좋은학점 좋은인간관계 !! 그리고 토익점수!!
아무튼 잘적응하구싶어요! 잘부탁드립니다__)
말의 앞뒤도안맞는거같고 말도 이상한거같아서 걱정이지만 재밌게읽어주세요...!
여기까지 첫번째과제 나에대해써보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