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4월과 12월에 부산오산종주 1차2차~를마치구 2016년 3차부산오산종주~1구간을 다시시작해본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부산오산 종주 1구간만 시작하면 비가내려
나름 운치있는 산행을 하고자 노력에 노력을 하면서 룰루랄라~~~
부산아침기온 21도 낮최고기온 24도로 간밤에 비가 내린후 개인다는 예보만 믿구 고고띵~


전철 동백역에 내려 맞은편 주유소가 있는 옆골목을 지나 폐쇠가 된 철길을 건넌다~




아~~수국의 계절이구나~바쁠것도 없구 해서 나름 즐기는 산행으로~








오솔길을 따라 중봉 옥녀봉 갈림길~~안부도착~

세계는 계속 진화한다~자꾸만 나무계단길로 만들어지는 등산길~




날씨가 좋음 광안대교가 볼만한데 아무것도 안보인다 비는 그쳤지만 바닷가 근처라 운무가 심하다~





제데로 잘가구 있는데 최대장님~트랭글이 왜 빽빽 거리냐구요????서너번 오작동~

장산 억새밭을 지난다~




반송 기장 갈림길~~~우측으로 진행~


반송에서 안적사로 가는 임도길을 건너 직진~




이~지점 통과하면 농장에서 가축 기르는 냄새가 고약하다~

산성산에서 점심~~~땀이 식으니 서늘~퍼뜩 점심먹구 빨리진행~~

산성산에서 영락동산 가는 내리막길~급경사라 매우 미끄럽다~

숲길이 예쁘서~

영락 동산을 지난다~

안평 쌍다리고개를 지난다~~왜 쌍다리라 하는지 아는이가 많이 없다~
수신호등을 눌러서 건너좌측으로 진행~




지난4월에 두어번 왔을때보다 더 많이 훼손된 산야~~맥길과 산길은 아예 흔적을 찾을수가 없다~
개인사유지로 골프장 조성중~

아놔~~한겨울에도 이런적이 없는데 신발에 흙이 달라붙어 발걸음을 뗄수가 없다~무거워~



훼손된 진흙길을따라 힘들게 왔는데 다시 가시덤불이 된 319.3봉 오르막길~긁히구~~찢기구~흑흑












연합목장~

다시 아홉산을 힘겹게 오른다~


오산중 2번째 아홉산~

왼쪽 함박산~오른쪽으로 달음산 으로 이러지는 라인~




곰내터널(생태터널)위를 지난다~



문래봉오르는 계단길~~이상하게 문래봉 오르는길은 힘이든다...;;







굵다란 산딸기로 간식도 충분히~


드디어 철마산이 나온다~

문래봉 보다는 훨~~수월하게 오르는 철마산~~마지막 오르막길~



오산중 3번째 철마산~
최대장님~장시간 고생하셧습니다~~~짝짝짝~



철마산 서봉~


금정산쪽으로 노고단 못지않은 운해가~~고뢔??그냥갈수업쟈냐~


미끄런 급경사 내리막길도 식급~



찌니~꼭꼭 숨어라 멀 카락 보인다~ㅋㅋ
2016년 6월21일/화
3차 부산오산종주 1구간 장산/아홉산/철마산/32km
오늘도 1차2차에 이어 역시 비가내려 밥먹을때 서늘했지만 추위로식급은 안했슴~ㅋㅋ
오산종주 1구간 32km~임도길이 있다곤 하지만 평균 10시간의 레이스로 얕잡아 봤다간 인격에 데미지 남습니다


2012월4월20일 토요일~ (그날도 비내리구 추워서 식급)
1차오산종주 1구간 시작~장산/아홉산/철마산/녹동고개~36km

12년 12월17일/화~ (그날도 비가내려 겨울이라 추워서 식급)
2 차 오산종주 1구간/장산/아홉산/철마산~32km~
묵상 (山의 意味)
산의 의미
---산을 오름은,
무상(無價)의 행위속에
자아(自我)와 사고(思考)를 찾음으로써 유상(有價)의 삶이기도하다--
..............................................모셔온글
★1구간:동백역/감비오산/옥녀봉/중봉/장산/억새밭/산성산/쌍다리재/아홉산/문래봉/소산벌/철마산/입석마을/
8:10~19:05★

첫댓글 최대장님~
장시간 고생많았으며
사진 감사드립니다~
손대장님도 오시는줄 알았는데
같이 못가 아쉬웠구
담을 기약하며~~
비는 출출 내리고 남들이 오산 오산 하니
진이씨 따라 나섰다 초여름 무더위다 비에 미끄러움
안개등 악조건 상태서 32km 1구간 11시간 주파한다고
씩겁 했다우 차기는 이런 계획 여름에는 삼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