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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사명자 신앙간증을 시작하면서.....
이 글은 저의 간증으로서 저의 신앙생활에서 예수님께서 살아계셔서
저와 저의 가정에 역사 하여 주신 것을 글로 옮겼습니다.
저는 이 글을 통하여 제가 영광을 받고 칭찬을 받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던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옛적이나 현재나,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살아계셔서 우리를 위하여
지금도 영원한 천국의 나라,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나라에서
영원히 영원히 살아갈수 있도록 준비하여 주시고 친히 우리로 그 자리에
들어갈수 있도록 가르치시며 인도하시며 지도해 주시고 계신
우리의 지도자이시며 동반자 이신 분을 소개하며 여러분들도 이 귀한 분이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영원히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에 부끄럽지만 저의 신앙 생활을 이곳에 기록하여 봅니다.
제가 만난 예수님을 이 글을 대하는 여러분들도 만났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구원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분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천국가는 길도 오직 한길 밖에는 없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서 약속의 성령을 보내셔서 저를 만나주시고
현재까지 살아오면서 이루어진 일들에 대하여 쓰려고 합니다.
먼저는 영원토록 살아계셔서 저의 심령에 역사를 하여 주시며 저를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인도하시고 가르쳐주신 살아계신 거룩한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사실 안쓸려고 했습니다.
자랑하는것 같고 주님의 영광을 가로 채는것 같아서 지금까지 안쓰던 중에
주님께서 제 마음을 감동 감화 시켜주셔서 예수그리스도의 살아계심을 만방에 알리라는
증인과 사명을 받들어 쓰기를 시작합니다.
다만 이곳에는 제가 천국에 가서 상급 받을 것은 안 쓸려고 합니다.
제 상이 다 없어지면 안되니까요.
그래서 이곳에는 그동안 예수님께서 살아계셔서 저한테 역사를 하신일과
저의 집안에 역사하신일과 지금 까지 인도하신 일에 대하여 쓰면서
제가 본 지옥과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만 천국(의와 평강과 희락= 그리스도의 나라)에
갈수 있는것과 주님께 기름부음 받은자는 성령께서 다 가르쳐 주신다는 것을
이 곳에 쓰려고 합니다.
저의 부족한것이 있어도 보는 이들을 주님께서 인도 하실 것으로 알고
신앙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였으면 합니다.
부디 보시면서 욕하지 마시고 부족한 사람들 중에 저 같은 사람도 구원해 주시니
이글을 대하는 여러분들은 더욱 저보다 나은 분들이니 더욱더 주님께서 보살피시고
인도를 하실것입니다.
1. 제가 예수님을 믿게 된 동기입니다.
저는 원래 지독히 불교를 숭상 하는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장손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한국에 불교가 정착이 되면서 많은 분들이 아직까지 불교에 있지만 저의 가정은
더욱 그러하였습니다.
선대가 아마 신돈 집안(영산영월 신, 부원군파)이기 때문일지.......
어릴때에는 할아버지 밑에서 불경을 외우고 매일 공덕을 쌓는 일만 생각하며 살아 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불경을 외우고 불교서적을 보고 집안에 작은 부처를 모셔놓고 있었으며,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을시에는 무당을 불러서 한판 벌이는 이런 집안이였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나면서 자라면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생활을 하면서 자랐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유학을 했죠.
외국에 간것이 아니고 시골 촌 에서 도시로 나갔다 이겁니다.
그후에 공군을 지원하여 갔다오고 나서 천구백 팔십오년에 저의 나이 이십초반에
전국신인 영화배우 선발제전(신문에 공고, 시험장소는 엠베서더호텔)이 있었는데
몇 천명이 몰려 왔지만 이십삼명을 뽑는데 남자 성인부 로 뽑혀서 연기수업도 받고 .....
영화배우 활동 중에 어느날인가 벼란간에 교회를 가고 싶어서 그것도 밤 열한시 쯤 되었을것
입니다.
그날 안나가던 교회에 별안간에 나가고 싶어서 술 만땅으로 취하여서 교회에 갔더니
그날따라 하필이면 금요일 입니다.
교회에 여러사람이 모여서 기도를 하는데 저도 모르는 말로 하는 사람,
서서 눈을 감고 막 기도하는 사람, 궁둥이를 높이 쳐들고 머리는 땅에 대고 기도하는 사람,
벼라 별 사람이 다 있더라고요.
제가 속으로 "여러가지 한다", 해가면서 옆에 사람한테 물어보면 술 주정뱅이가 왔다고
다 피하는데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여자 아이들이 제 곁에 와서는 "어서 많이 봤다"고
하면서 가까이 오길래
"야.나도 기도하는법 좀 가르쳐주라." 하면서 어리버리 했더니
"성령 달라고 해요"
"뭐 달라고 해라고?. 성령을 달라고 해라고, 아니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했지 내가 그런
이상한 것 달라고 했니"
"성령 달라고 하면 주세요. 그러니까 달라고 하세요"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저도 납작 엎드려서(이때만 해도 의자가 없던 시절)
“아무튼 저도 좀 주세요. 저도 성령을 주세요. 다들 준다는 성령을 저도 좀 주세요.”
그랬는데 갑자기 제가 정신이 바짝 들더니 혀가 꼬부라지고 이상한 말을 하고,
땀으로 목욕을 하고, 콧물, 눈물로 목욕을 했다우,,,,
환상같은 것을 보기 시작하는데, 지옥에 대하여 보았고, 그동안 제가 지내오면서 하던
나쁜짓들을 모두 생각나면서 인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했나 싶어서 눈을 뜨는데 떠지지도 않고 계속 기도가 나오길래 아이고 모르겠다
이것이 무슨 조화인고,,,
깨여보니 새벽4시 였습니다.
기도하는 이 시간에 저한테 무슨 이상한 음성이 들려오더니
어릴때에 지었던 죄들과 부모님 마음 아프게 한것과 등등....
생각이 나면서 모든 죄를 자백을 했습니다.
"저는 그져 네, 맞습니다. 그것도 그랬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것도 그러네요."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잘못했던것들이나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것들이
마치 영상을 보듯이 다 보이길래 저는 그져 "맞습니다"
"그랬습니다" 하고 응답만 하면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아홉가지의 지옥이 보이고 불타는 곳에서 여러 사람이 고통을 당하는 장면이 보이면서
"이곳에 가지 않을 려면 이세상에 내가 보낸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이러한 곳에는 안간다"
고 하시는 음성에 제가 눈을 떳는데도 보였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만나면서 몇가지로 본 지옥에 대하여 이 지면을 통하여 쓰고자 합니다.
믿음으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주신다는 성령을 주세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주시는데 왜 저는 안주시나요.'
하면서 저도 납작 엎드려 기도할때 입니다.
교회 천장에서부터 나의 주변에 모든 곳이 불이 타는곳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곤 이 교회에 있던 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생소한 다른 사람들만 보였습니다.
1) 나는 여기가 어디일까? 하고 생각을 하면서 두려워 하고 있었습니다.
보이는 것으로 인하여 바짝 쫄아 있었죠.....
이때 음성이 들렸습니다.
"여기가 지옥이다"
함과 동시에 커다란 가마솥이 보였습니다.
그 솥안에는 피가 펄펄 끓고 있었습니다.
그 피가 끓는 솥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 있었는데 몸에는 끓는 피에 화상을 입어 물집이
생겨 고통스러워 하며 비명을 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그 피속에 몸이 푹 빠졌다가 나오면서 입으로 들어간 피를 토하였습니다.
그 펄펄 끓는 피속에 몸은 흐물흐물 녹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참아 눈을 뜨고 볼수가 없었습니다.
이때 하늘에서 거룩한 음성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 피는 나를 믿던 성도들이 핍박을 받으며 흘린 피 와 순교자들의 피라.
이 지옥은 나를 믿는 자들을 핍박하던 자들이 가는 곳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2) 저는 다른곳으로 옮겨 갔습니다.
헤아릴수 없을 만큼 창자를 토해 내듯이 토악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쉴사이 없이 무엇인가를 토해내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바라보니 그들이 하는것은 징그러운 벌레들과 실뱀들을
조금도 쉬지않고 토악질을 하면서 입으로 계속해서 토해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표정은 고통과 징그러움으로 가득차 있어서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 였습니다.
이때 거룩하신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 지옥에 오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거짓말하는 사람들이 와서 고통을 받는 곳이니라"
고 하셨습니다..
3) 저는 다른곳으로 옮겨 갔습니다.
수 많은 남 , 여 어른들이 뒤죽 박죽으로 마치 콩나물 시루에 섞여 있는것 처럼 많이 섞여
있고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갓난아이들 같이 생긴 것이 마치 개가 사람을 물어 뜯고
있었는데 어른들은 아파서 비명을 지르나 온 몸의 힘이 빠진 상태이므로 전혀 반항할 힘이 없어
보였고 아이들은 독이 올라서 힘이 강해 보였습니다.
또한 그들을 자세히 바라보니 낙태시킨 사람들을 물어 뜯는 것이 꼭 잡아 먹는것 같았습니다.
이때 거룩하신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곳에 오는 자는 세상에서 낙태를 하는 자들이 오는 곳이니라"
고 하셨습니다.
4) 저는 또 다른 곳으로 옮겨 갔습니다.
벌거벗은 수 많은 사람들을 징그러운 뱀이 칭칭 감고 있었으며 그들은 뒤죽박죽 섞여서 있는데
그 소름끼치는 환경속에서도 배고픔을 크게 느껴서 인지 아무것이라고 먹을 것을 찾고 있었는데
먹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으므로 여자들의 하체에서 나오는 고름같은 더러운 것을 먹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눈을 뜨고 볼 수가 없는 끔찍한 장면이며 광경입니다.
이때 거룩하신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 곳은 간음한 사람들이 가는 곳이니라"
고 하였습니다.
5) 저는 다른 곳으로 옮겨 갔습니다.
수 를 헤아릴수가 없는 독수리 같은 큰 새가 많이 있는데
공중을 날다가 사람들을 향하여 쏜살같이 내려가서 사람들을 공격하는데
사람들의 심장을 쪼아서 먹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피할 장소가 없었으며 새들에게 계속 심장이 쪼일 때마다 비명을 지르며 살려 달라고
아우성을 쳤습니다.
자세히 바라보니 새가 심장을 쪼일때마다 심장이 터지면서 시커먼 피가 흘렀습니다.
이때 웅장하면서도 거룩하신 음성이 들렸습니다.
"사람의 육신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심장인 것 같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이니라.
이 지옥에 온자들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예수를 믿다가 부인한 자들이므로 그들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심장을 쪼아 먹게 하는 것이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6) 또 다른 곳 으로 옮겨 갔습니다.
눈에 보이는 부분은 전부 활활 타오르는 불이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은 불 바다 속에서 뜨거워서 어찌할 줄 모르고 살려 달라며 팔딱 팔딱 뛰고
있었습니다.
그 엄청난 불속 바다에는 불에 타지 않는 벌레들이 기어 다니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불 바다 속에서 온 몸에 화상을 입은 고통 속에서도 심한 배고픔을 느끼는지
벌레들을 잡아 입속으로 집어 넣었습니다.
이때 거룩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 곳은 우상숭배 하는 자들이 오는 곳이다.
나는 우상숭배 하는 자들을 제일 싫어 하며 가장 큰 고통을 당하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7) 저는 또 다른 곳으로 옮겨 갔습니다.
커다란 바위가 수 없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바위들은 탱자나무 가시처럼 뾰족한 곳이 많이 있었는데
수 많은 사람들은 그러한 바위 밑에 깔려 있으면서 심한 고통을 느끼며 살려 달라고 아우성을
쳤습니다.
이때 거룩하신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이 바위는 세상에서 욕심을 부린것이 욕심의 바위가 되어 그들은 그 바위를 짊어지고 있느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8) 저는 또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킹콩처럼 커다란 짐승이 있었습니다.
그 짐승의 눈은 빨갛고 머리에는 뿔이나 있었고 커다란 발에는 장화를 신었는데
톱니 바퀴가 여러개 달려 있었습니다.
손에는 대 꼬챙이 처럼 생긴 창을 들고 있으면서 수 많은 사람들을 톱니 바퀴 달린 장화로
밟으니 창자가 터지고 온몸이 갈기 갈기 찢어지면서 비명을 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때 사람들 몸에서 나오는 피가 검은 색으로 변하여 강을 이루었습니다.
잠깐 그 짐승이 쉬는 시간에 이 사람들을 커다란 채 같은 것에 건져 내는데 물고기가 물에서
건져내면 팔딱팔딸 뛰는 것처럼 비명을 지르며 사람들이 뛰고 있었습니다.
이때 큰 전갈이 나타나서 터진 살을 물고 또한 먹었습니다.
사람들은 전갈이 물어 독을 쏠때마다 큰 비명을 지르고 물고기 처럼 팔딱팔딱 뛰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처음으로 있던 장소로 가서 그 짐승에게 밟히면서 고통을 당하는 것이였습니다.
이와 같은 장면이 계속 반복이 되였습니다.
너무나 무섭고 두렵고 떨면서 있는데 거룩하신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 곳에 오는 자는 세상에서 주의 종을 대적하고 핍박한 사람들이 오는 곳이니라"
고 하였습니다.
9) 저는 또 다른곳으로 갔습니다.
시커먼 연기가 안개처럼 가득차 있었습니다.
이것은 "독깨스라"
많은 사람들은 독개스를 마시면서 괴로워서 콜록콜록 하며 몸을 비틀었습니다.
이때 거룩하신 음성이 들렸습니다.
"내가 너희 몸을 성전으로 삼아 기름을 바르고 거룩하게 살라고 성경에 기록하였는데
내가 창조한 몸에다가 독주를 붇고 연기를 마시고, 마약에 취하고, 춤을 추며 방탕한 생활을
하였느냐,
나는 그것을 원하지 않았는데 너희가 하였으므로 너희가 마신 독주와 연기와 방탕이 더 진한
독으로 변하여 너희는 그독을 마시며 살것이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모든것을 보이신 후에 "모두 회개하고 돌이켜서 거룩함을 쫓으라" 고 하셨으며
"내 앞에 서기를 참아 기다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내 말을 듣고 나를 믿는자는 영생을 얻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도데체가 지금 말씀하고 계신분은 누구이며, 그가 보냄을 받은 자가 누군고,
그 보냄을 받은 자인 예수라는 자는 누구일까?
이런 자를 믿을려면 어떻게 해야 하고, 어디를 가야 될까?
여러곳을 찾아 보았는데 해답이 안나오고 나중에 찾았는데 천주교와 기독교입니다.
알고보니 음성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께서 보냄을 받은자 즉 이세상에 오신 자는
그의 아들인데 "예수그리스도" 입니다.
예수님께서 저와 우리의 죄를 없이 하시려고 이땅에 오셨던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증거와 설명은 바로 우리가 뵐수 있는 성경 책에 모두 기록이 되어있었습니다.
교회를 찾아 다녔는데
기독교는 하도 파가 많아서 어디를 가라는것인지 알수가 없어서
"파가 많다고 합니다.
어디를 가야 할까요?"
(저는 이때 이단까지 포함해서 모두 다 기독교로 알고 있었습니다.)
물었는데 대답이 없으시길래.
"천주교나 가자".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듣기로는 천주교는 술과 담배를 해도 된다고 소문에 들었고,
기독교는 즉 교회서는 절대로 술과 담배를 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술을 좀 많이 먹는 편이고, 담배를 많이 피는 사람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이런곳을 저는 갈려고 생각을 했습니다.
되도록 이면 제가 마음대로 먹고 마시는 곳으로 갈려고 했던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곳으로 가지 말고 기독교인 교회로 가라고 해서 교회로 가야 하는데
여러 파도 많지만 이번에는 교회도 무진장 많으니까 도데체 어디를 가야 하는고...
"아이고 모르겟습니다. 교회가 이렇게 많은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이리갈까 저리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저를 가르쳐주소서,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저를 인도하여 주세요."
그랬는데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네가 은혜 받은곳 에 가서 열심히 하라. 이후에 일은 나중에 가르쳐 주마"
"아이고! 거기는 담배 피면 안되고 술먹으면 안된데요."
막상 가니까 무엇을 믿는것 인지 알수가 없어서 헤메이였던 자입니다.
여러분!
성령의 세례를 받고 싶습니까?
하나님께 구하십시요.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역사하여 주시며 우리에게 가장 귀하고 복된 성령님을 주십니다.
간절히 구하십시요.
하나님은 성령님을 주십니다.
믿고 구하십시오.
많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많은 생각이 필요 없습니다.
그져 살아계신 하나님께 성령님 달라고 구하십시오.
이글을 보는 지금 당장 구하십시오.
분명히 주실것입니다.
성경에도 말씀하시기를 ‘믿고 구한 것은 받은줄로 믿으라’, 라고 하셨으며
하나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아주 좋은 것을 주시는데 성령을 주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2. 성령의 역사하심
지금부터는 제가 받은 성령님의 역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제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 영화배우로 활동하면서 돈도 안되는 일을 하니, 할수 없이
아이들을 가르키는 학원 강사로 일을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기계과를 나온 사람인데 왠 주산을 배워서 주산강사가 되었습니다.
당시 영화배우 동기와 함께 하숙을 하고 있었는데, 그 동기는 상과를 나와서 주산이나 회계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도 학원 강사를 함께 했는데 저보고 하라고 권하여 어느 학원에 가서 강사 교습을
받고 시작을 하였지요.(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때는 이렇게해서 강사가 됨)
제가 처음 성령의 세례를 받고 방언기도와 말씀이 얼마나 꿀 같이 단지요.
시도때도 없이 방언으로 기도하고 말씀을 읽으면 그 말씀들이 저의 뇌리에 새겨지고
그 말씀들이 해석이 자동으로 되는것입니다.
당시 제가 전철을 타고 다니면서 동대문구 전능동(하숙하는 장소)에서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ㅅㄷ주산학원인데, 이학원에서는 웅변과 피아노와 주산과 유치원을 하는 학원입니다.
학원치고는 아주 큰 학원이였는데 저는 그중에서 주산을 담당하게 되었답니다.(그때 아이들과
그곳에 선생님들과 찍은 사진을 아직도 가지고 있음)
혹시 이글을 보는 사람들 중에 제가 생각이 날수도 있겠네요.
쥐꼬리만한 월급을 받으면서 전철을 타고 가서 버스로 갈아타고 출퇴근을 하는데,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거리도 멀고 좀 피곤하고 힘든 과정이지만 방언 받은 것이 얼마나
기쁘던지 전철안에서 방언기도를 한참하다가 눈을 뜨고 보면 다들 저만 처다보고 있는 것입니다.
실성한 사람인줄 알았겠지요.
그러면 저는 눈을 뜨고 막 기도를 하면 다들 저를 이상한자로 생각이 되여서 인지 제 옆에는
안오더라고요,
지금 생각을 해보니 그럴만도 한것 같아요.
저 같아도 옆에 안가니까......
학원에서도 아이들을 가르키다가 말고 기도 하고 싶으면 혼자 중얼 중얼 기도하면
아이들이 "이상한 선생님이야"
뒤에서 소곤소곤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마치 실성한 사람인줄 알겠지요.
그 후론 피하여서 기도를 하곤 했지요.
참으로 교만하고, 고집세고, 성질 급하고, 욕쟁이에다가, 주태배기에다가,
노는것이 좋아서 어디가면 마이크는 내것이었습니다.
무슨 장소를 가면 항상 학생장을 시켜서 리더로 활동하고,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지만
예전에는 DJ 라고 다방에서 "디스크자키" 인데 이일을 하면 인기가 대빵이였죠.
제가 군대가기 전에 수원 남문 옆에서 이 일을 좀 했지요....
지금은 이 모든것을 버리고 완전히 백팔십도로 바뀌게 되였는데 이모든것이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제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님께서 오신후로는 세상것을 배설물로 여겼지요.
사도바울께서도 세상것은 배설물처럼 여겼다고 하셨지요.
저 역시 세상것은 배설물처럼 여겨지고 오직 예수님과 함께 하는것이 저의 낙이며 꿈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3. 내(예수님)가 지시하는 곳으로 가라.
지금부터는 제가 태어나서 ㅈㄷ초등학교를 나오고 ㅈㄷ중학교에 들어가서 고등학교를 가게된
동기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중학교 3학년이 되였습니다.
이제 고등학교를 가야 하는데 어디로 가야 하는 지.......
예전에는 고등학교도 시험을 보고 요즘 대학교 가는 것 처럼 힘들었습니다.
벼란간에 마징가 제트를 만들어서 저 북한 김일성이를 때려 부스어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선생님과 의논을 나누게 되였습니다.
"선생님 저 기계과 가고 싶은 데요"
"무슨 기계과를 간다냐, 그리고 인생이 장난일줄 아냐"
이곳에서 갈려면 유학을 해야 하는데 아직 까지 한 명도 나간적이 없단다.
더구나 기계과는 제가 사는 주변과 지역에는 없고
제일 가까운곳 ㅅㅇ 에 있는 기계과 (ㅅㅇ공고-후에 공고로 바뀌고 원래는 ㅅㅇ실업고등학교이며
기독교 제단이였습니다)에 가야 하는데 그것도 44명만 뽑기 때문에 엄청세고 거기서 떨어지면
전기과로 가고 거기서 떨어지면 화공과로 가고, 거기서 떨어지면 상고 로 가야 해"
"그래도 보내 주세요."
"내가 교장 선생님과 의논해서 해 볼게, 너희 부모님은 아냐"
"아뇨, 아직은 모르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부모님께도 말씀드리고, 내가 교장 선생님께도 말씀드려서 한번 유학을 시도해보자고...."
이리하여 교장도 반대, 부모님은 완전히 난리법석을 떨면서 반대하는 것을 무릅쓰고 결국은
유학을 하게 되였습니다.
그런데 너무 세어서 ......
뭐 몇십대 일이라던가...
떨어지면 마징가 제트 만들려고, 기계재료 연구할려고 하였던것은 포기하고 집에서 가까운
고등학교에나 갈까 하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연락이 왔습니다.
합격했다고요....
너무 기뻐서 보았더니 합격이 되였지 뭡니까.
아무튼 합격은 되였으니 이곳 중학교에서 없었던 일이니까 현수막에 이름을 써서 내걸고
"축 합격" 완전히 학교 위상을 세우고 떠들석 했습니다.
제가 들어간 고등학교가 월요일 마다 경건한 시간을 갖는데 예배를 드리고 시작을 합니다.
그러나 저는 불교 집안에서 불경을 외우던 터라 앞에서 예배를 드리면 뒤에 앉아있던 저는
나무아미타불을 외치곤 했습니다....(제가 나온 학교 동창들은 제가 불교인것을 알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밴드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고등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어느날 인가 밤에 갑자기 동쪽하늘이 밝아지더니
하늘 꼭대기에서 수많은 천군 천사와 수 많은 사람같은 사람들이 꽃밭에서 기쁘고, 밝고,
환한 곳에서 생활하는 것을 보았습니다...(이런 그림이 후에는 큰 액자에도 그려져 있음)
지금에 와서 깨닫고 보니
주님께서 아브람을 조상적부터 우상 섬기던 집에서 부르셔서 가나안 땅으로 이주 시키듯이
하나님께서는 아브람과 같이 저를 조상적부터 우상 섬기는 집에서 부르셔서 지역을 옮겨주신
것입니다.
4. 이름이 바뀌다.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 할 무렵입니다.
대학교 원서를 쓰는데 그동안에 초,중,고등학교까지는 학교 교적부에는 이름을 한글로 씁니다.
저도 몰랐는데 이번에 이일 때문에 안 사실인데요.
대학교에 들어가기 위하여서 제가 기계과에 들어가서 공부했고, 이제 마징가 제트를 만들려면
좀더 기계에 관한 재료 나 역학이나 등등 철 재료에 관한 연구를 해서 만들려면 좀 더 깊은 공부
를 해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ㅇㅈ대학교 원서를 썼는데 제 이름이 없고 다른 사람, 즉 앞에 두자
는 같고 뒷자가 다른 사람입니다. (杉 -> 彩)
주민번호는 맞고 다 똑같은 사람인데 뒷자만 다른 글자 입니다.
인생의 길이 바뀌는 것이 순간입니다.
찰나입니다.
제 이름을 지을때에 옛 사람들은 모두가 다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자 되고 창성 해지고
자식도 많이 나아서 잘 되라고, 이름을 심사숙고해서, 연구를 해서 철학적으로 지었다 말입니다.
그래서 제 이름의 뜻이 원래는 입으로 벌어 먹고 사는 일을 하라고 지었답니다.
예를 든다면 법관, 교사, 변호사, 검사, 목사,.... 이런것 있죠.
대학입시 시험을 치루고 학교에 등록을 할려고 했는데, 제 이름은 없고 뒷자가 다른 이름이
달랑 하나가 남았습니다.
알고 보니 그것이 제 이름인데 그동안은 한글만 사용하다가 대학교부터는 한문을 쓰더라 말입니다.
이런 사실을 여러분들도 몰랐죠?
빨리 가셔서 호적을 한번 확인들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어떻게 하나. 암담하기만 제 심정입니다.
그냥 쓰자니 그렇고 안쓰자니 그렇게 되어 있고.....
한문은 다른 이름이고 바뀐 이름을 쓸려고 하니까
법원에 가서 이름을 재판 받고 바꾸던지 하라는 것입니다.(지금은 이름 바뀌기가 아주 쉬워졌지만
그때는 아주 힘들었음)
그대로 쓴다면 호적에 라든지 한문을 사용하는 곳에는 다른 사람이고 이름을 바꾸자니
그동안 지내온 과거 즉 저의 어린시절이나 초 , 중 , 고등학생 시절에는 제가 아닙니다.
좀 복잡합니다.
내가 삽시간에 왜이리 되였는고!
재판을 받을려니 기간도 많이 걸리고 결국은 대학은 포기하고 못들어 가게 생겼습니다.
그렇잖아도 집에서는 장남과 장손이니 가르쳐야 할것 같기도하고 또한 제가 3자매에 저까지 포함
3형제이기 때문에 엄마와 아버지가 "이 많은 아이들을 네가 대학에 가면 땅 파서 돈도 얼마 안
나오는데 어떻게 다 가르키겠느냐" 고 하는 판국입니다.
아이고 머리야.
암담합니다.
이름 바뀐 이야기를 하자니 잘 됬다고 할것이고 ....
어떻게 들어간 고등학교이며 어떻게 해서 들어간 대학인데...
지금은 평준화가 되여서 그렇치 우리 시대에는 공과계통중에 기계과 와 기계공학이 세였습니다.
이만 하면 제가 공부는 어느 정도로 했는지 알아 차리시겠죠.
그래서 할수 없이 울며 겨자 먹는 식으로 수원에서 제일 큰 회사 삼성전자(주)에 기계에 관한
시험을 치루고 반장레벨로 합격하여서 카파사업부 제조기술과에 바뀐 이름자 (한자로 바뀐 이름)
으로 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지금도 어릴때나 초,중,고등학생때에 친구들은 옛이름을 부르고 고등학교 생활 이후에
사회 생활 할때 부터는 새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이야기 하나를 하겠습니다
제가 봉담에서 개척교회를 하다가 서울 독산동과 서울 사당동에서 목회를 하다가 고향인
ㅇㅈ로 와서 구몬, 재능교육, 대교 눈높이 교사일을 하면서 학습지를 가르킬려고 학생들
가정 방문해서 가르키는데 일년은 넘게 가리키면서 그 학생의 학부모를 만났는데,
일년이 지난후에 알고보니 중학교 때 동창이였습니다.(이런 집이 세집은 넘었음)
제 이름이 바뀌여서 몰라 보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대교에서 필요한 서류가 있어서 학부모 신상명세서를 기록하다가 알게 되었지요.
세상에........
이런 일들이 몇 번이나 있었습니다.
제 이름이 왜 바뀌였을까요?
알고보니 예전에 면서기가 한자를 잘 모르는 사람이 근무를 했었는지 원래 한자에 혹을 붙여
나가지고 설라무네 완전히 제 인생이 뒤바뀌는 역사가 일어 났던 것입니다.
제가 그냥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그랬다 이것 입니다.
지금 생각을 해보니 주님께서 저를 인도하시기 위한 하나의 방법 이였습니다.
마치 “네 이름을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라”, 고 고쳐주심과
“아브람이라 하지 말고 아브라함이라고 하라” 하고 이름을 바꿔주신 하나님께서
저의 이름을 바꾸어 주신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사람이로다.
저는 주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옛사람은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宗杉이는 죽고 이제 宗彩는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위하여 대신 십자가에서 못박혀 돌아가셨습니다.
사망에서 생명있는 사람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지옥백성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천국나라의 백성으로 삼아주셨습니다.
제 인생의 주인되신 예수님
제 생명의 주인되신 예수님
제 인생을 역전 시키 셨던 것입니다.
5. 사나이 라면 군대를 가야 합니다.
저도 불알 달린 남자로서 이 나라의 국방의 의무를 담당해야만이 되기에 군입대를
하게 되였습니다.
군대를 지원해서 가게 되였는데요.
삼성전자를 다닐 무렵에 공군 출신이 저랑 회사 입사 동기인데 이들은 군 제대를 하고 왔고
저는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온 사회 초년생입니다.
같은 동기인데도 월급 차이가 많이 납니다.
학교에서 무엇을 전공 했나, 또 군대는 어디갔다 왔나, 육군인가,해군인가, 공군인가, 등등...
저는 달랑 이제 사회 초년생이요. 아무것도 모르는데 공군나온 제대자와 입사 동기가 되어서
월급을 타면 서로 서로 대면 해서 보는데 차이가 많이 난다 말입니다,
입사 하기는 똑 같은데 왜 월급은 차등을 두고 제 맘을 불편하게 하는 지요.
이유가 바로 위에 몇가지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왕에 돈벌어야 겠다고 회사에 들어온 마당에 군대를 갔다오면 월급을 더 많이 주니까
빨리 갔다가 와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지원을 하게 되였습니다.
육, 해, 공군중에 공군을 지원하게 되였습니다.
공군은 신체검사와 학과 시험이 타군에 비하여 좀 까다롭고 힘이 듭니다.
군대에 입대를 해서 공군 교육사에서 기본 교육을 마치고 특기교육을 받는데 왠 수송 특기라나...
아니 나는 운전도 못하고 관제병으로 지원 했는데 무슨 운전이야?
어리둥절 하고 있는데 이 특기는 운전을 못해도 되는 수송특기 랍니다.
알고보니 군대에서 아주 좋은 특기이며 유명한 아들들만 가는 특기이며 일명 말하는 빽이
있어야 가는 특기인데 요번에 입대한 공군 중에 우리 기수에서 겨우 열다섯명만이 뽑힌 자리
입니다.
군대를 갔다가 온 남자들은 알겠지만 T.M.O 였습니다.
궁금하죠? 영어라서....
이 특기는 여행장병안내소에 파견근무하는 것 입니다.
터미널이나 기차역에 있는 아주 좋은 자리입니다.
군대에서 말하는 화이바 특기 라고 합니다.
더 상세히 말하고 싶지만 군대의 일급 비밀이 저를 통하여 나가면 안되니까 이만 하고....
이리하여 군대생활을 하는데 우리 시대에는 무지하게 매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못 때리더라고요.
뒤에 아주 든든한 빽이 있나보다 하고는 못 때리죠.
그리고 저에게 묻습니다.
"너 무슨 빽으로 왔냐?"
"글쎄요 저는 다블빽 밖에는 없는데요"
(다블빽은 군대에서 주는 옷이라든지 군화라든지 동약복, 하약복, 등등.. 이런것을 담아서
이동할때 쓰는 것)
그런데 군대에서 저는 좋은 자리를 주셨는데 불구하고 일만 저지르고 사고만 쳤습니다.
부모님 마음만 아프게 하고 지금 생각을 해보면 우리 예수님의 마음을 많이 아프게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제대 한달 남겨놓고 안 좋은 곳에 갔다가 주민등본에 빨간 줄이 올라 갈 뻔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오점은 남지 않고 옛 추억으로 주님께서 회개와 함께 다 치료하셨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저를 지켜주시고 저를 인도하시고 저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허락하심을 정말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알고 있든지 모르고 있어도 변함없이 자녀들을 사랑하십니다.
마치 "에서는 미워 하였고 야곱은 내가 사랑하였노라" 라는 말씀처럼 말입니다.
여러분들도 많은 사람들 중에서 우리가 택함을 받고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 얻을자가
되었다는것은 마치 많은 모래에서 사금을 캐는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은혜를 잊지 말고 죽도록 주 예수그리스도께 충성을 다합시다.
6. 사십일 철야기도
저는 성령의 세례를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마치 오순절날이 이루러서 마가 다락방에 120명이 불같은 성령의 세례를 받았듯이
저에게도 주님께서 제 자신과 사고 방식과 제 모든 것을 뒤 바뀌는 역사가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왠지 교회에 나가고 싶어서 술먹고 가서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제가 예수님을 믿고 완전히 주예수그리스도께 돌아와서 베드로 처럼, 바울처럼,
예수님의 사도들 처럼 이렇게 사는 삶이 되였습니다.
제가 믿는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살아계셔서 역사를 하시고 계시니 이제는 아직 믿지도
아니하는 제 부모나 형제도 믿게 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예수님을 믿는 다고 하니까 이제는 자식도 없는 셈 치고 살겠다고 하고
제 얼굴만 보면 욕을 하고 그랬습니다.
저는 이제 완전히 내 놓은 자식입니다.
집도 절도 없는 자식이 되었지요.
그러나 주님은 살아계십니다.
"야 임마!
나 죽으면 가마니에 둘둘 말아서 버릴 놈아!"
이것은 저의 어머니께서 할아버지 제삿날에 제가 제사를 지내지 않고 옆방에 있을때에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아들은 있는데도 이 다음에 제삿밥도 못얻어 먹겠다고 생각을 하신 것이지요.
이리하여 제가 사십일 철야기도를 하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이때의 저의 생활은 예수님 영접전인 군 제대후에 영화배우와 학원강사를 하다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의 세례를 받은후에 모든 것을 집어치우고 서울에서 살다가 수원으로 내려오면서
작은 직장에 나가서 일을 하고 있을 때입니다.
직장 나가고 집에 오면 교회로 가서 기도 하고 찬송하고 말씀 보면서 기도를 시작 했습니다.
약 이십일쯤 했을까요.
주님께서 영감을 주시는데
"너의 식구가 구원을 다 받았느니라"
할렐루야!
응답을 받았는데 긴가 민가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응답을 받은 날은 목요일 이였습니다.
그 주에 주일날이 되여서 저의 식구들 부모님과 형제, 자매 들이 온통 다 함께 교회를 나가게
되였지 뭡니까?
이래도 되는 것입니까?
주님은 안 될것도 되게 하시는 주님.
전능하신 주님. 살아계신 주님!
그래도 응답 받았다고, 기쁘다고 하고는 작정한 것을 안할 수는 없습니다.
서원한것은 다 이루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서원을 다 갚아야 한다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힘도 들고 그만두고 싶기도 하지만 작정한 기간은 모두 마쳐야 하기 때문에 기쁨으로 다
마쳤습니다.
사십일 기도를 다 마치고 그해에 아버지 어머니께서 농사 짖는 것 중에서 쌀 한가마니를
무조건 교회에 갔다가 바치게 했습니다.
할렐루야!
살아계신 내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를 드립니다.
내 사랑하는 주님이여.
아주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제가 살아서 목숨이 붙어 있는한 주 예수그리스도께 죽도록 충성하겠습니다
7. 우리는 남녀가 만나서 결혼을 합니다.
저 역시 이십오세에 남자 나이 치고는 좀 이르지만 교회에서 다른 교회 나가는 여자와 결혼을
하게 되였습니다.
예전에 사귀던 여자들은 모두가 다 불신앙을 가진 사람들이므로 저와 결혼을 할 대상들은
못 되였습니다.
제가 주님을 믿고 부터는 주님께 결혼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 병신이라도 좋고 못났어도 좋습니다.
가진것 없어도 그져 예수님 잘 믿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게 하옵소서!"
직장 생활 하며 이제 신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다른 신학교에 나가고 있는 여학생을
목사님 께서 소개 해 주어서 만나게 되였습니다.
이 여학생은 신학교를 다니며 교회에서 운영하는 유치원 교사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저랑 딱 두번 만나고서 저의 부모와 목사님께서 만나서 결혼 날자를 잡았습니다.
물론 제 마음에 들어서 결혼 하기로 한것은 아닙니다.
그때 당시에는 제가 원하는 스타일과는 정 반대였으니까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의 종들을 시켜서 주님께서 합당한 사람을 보내서 저와 인연을 맺게 하여
주신 것입니다.
저는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니 그져 순종을 했습니다.
집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무슨 결혼을 아이들 장난하듯이 하느냐고 말입니다.
그리고 목사님과 부모님께서 결혼 날짜를 정하는 날도 부모님은 방방뛰고 날짜를 연기만 하고
정하지를 못하곤 했는데.....
그래도 진행은 되여 지는 것입니다.
주님과의 약속이니 말입니다.
결혼하는 장소가 개척교회 라서 아주 좁은 장소인데 날씨는 아주 추운 12월 말 겨울이였습니다.
제 고향에서 여러 귀빈과 함께 관광 버스로 왔는데 와서 보니 엉망이니까 난리들 났습니다.
더군다나 교회에서 한다고 하니까 하나 둘씩 그냥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엄마와 아버지는 저에게 자꾸만 눈치를 주고, ‘나중에 보자’ 하는 식이고, 사람들은 다
도망을 갔으니....
그러나 저는 감사할뿐입니다.
주님 계신 장소에서 혼인식을 하니까요....^^
결혼식이 끝이 나고서
"이러다가는 집에 가면 두둘겨 맞을것 같고 난리 법석이 날테니까 어디라도 갔다 와야 겠다"
하고는 가까운 곳에 가서 하루 묵고 집으로 왔습니다.
신혼 여행은 아예 갈 생각을 안했고 결혼 할때에 폐백도 제가 없앴습니다.
믿음이 아닌것이나 양심에 허락이 안되는 것은 가차 없이 안하고 주님의 말씀만 순종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혼수도 없이 결혼을 하였습니다.
똥구멍이 찢어지도록 가난했거든요.
우리 부모가 사시는 집은 아주 가난한 것은 아니지만 돈을 직접 손에 만지지 못하는 전답이 있고
집이 있고 임야가 있으니 그래도 중산층에는 들지만, 집에서는 저를 버린 상태이고, 아내의 집은
정말 아무것도 없이 남의 땅에 전세를 내어서 집을 대충 짖고 돼지를 기르는 집안 이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없이 결혼을 했지만 그래도 너무 주님 앞에 감사할뿐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그냥 맨몸만 보낼수 없다고 반지와 목걸이만 해 주었습니다.
살림살이는 아무것도 없고 조그만 단 칸 방 하나입니다.
종이 박스, 이박스 저박스에 꾸겨넣은 것을 방구석에 놓은것이 전부였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결혼해서 생활 했다우.....^^
잠언서를 보면 "아내를 얻는것은 여호와에게 복을 받은 자"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주 귀한 하와를 저에게 허락을 하시어서 우리가 둘이 한몸을 이루었다우....
우리 주님께서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귀한 분이랍니다.
예수님은 살아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성령으로 충만케 기름부어주시고 저를 인도하셔서 이제는 신학을 하며
직장을 다니며 결혼까지 해서 살림을 하게 되였습니다.
집에서는 난리가 나서 전쟁아닌 전쟁을 치루어야 했습니다.
예전에는 왠 날라리중에 상날라리 생활(연예인)을 한다고 하더니 이제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난리 였는데 별안간 결혼 한다고 하더니 결혼을 하고 이제는 왠 신학을 한다고 하니 이것은
우리 집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일만 저를 통하여 일어나고 있으니 차라리 안나서
안 길르는 것만 못하다고 난리 였습니다.
"이 새끼야. 상 날나리 짓을 하더니 그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예수라고 하는 지 뭐 라고 하는지
그런 자를 믿냐.."
그러더니 이제는 "아니 대학도 갈려면 일반 대학을 가야지. 뭐 이상한 대학을 가냐.
신학이냐, 뭐냐, 하는것도 대학에서 배우는것이냐..
차라리 이놈아 오입질이나 하고 놀고 싶은데로 노는것이 낫겠다. 이놈아..."
집에서 저희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저희 집안 식구들이 예수님을 믿기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도 몰라요 이러한 일들이 왜 이렇게 진행이 되여가고 있는지 저도 모르고 그져 저는
위에 계신 분이 하시는 대로 할뿐입니다.
나를 부르신 하나님, 나의 생명보다 목숨보다 중요한 하나님께서 저를 인도를 하고 계신것입니다.
저는 그져 순종하고 순종할뿐입니다.
그런데 또 일이 났습니다.
이번에는 때 아닌 결혼을 벼란간에 치루지 않나.
이번에는 교회를 개척을 하게 되였습니다.
화성 봉담쪽에다가 천막을 밭에다 치고 겨울이면 장판하나 깔아서 인지 밑에는 성에가 올라와서
버석버석 하는 곳에서 연탄 한장 없이 그져 엎드려 뻩쳐서 기도만 하고 전도만 나가고 하니까
이제는 부모님 만 아니라 아내까지도 난리가 났습니다.
그런와중에 이번에는 저의 아버지가 미쳤습니다.
정신적 타격을 받아서 인지 아니면 뭣 때문에 그런지 ....
화살이 전부 저한테 날아오고 있었습니다.
"이놈아. 네가 아니 믿던 예순가 뭔가를 집안에 끌어들이니 집안 꼴이 이 모양이지 이놈아..."
부모님께서 교회는 나갔으나 믿음이 없는고로 아직도 핍박은 가시지 않던터라..
저는 그러는 부모님께
"예수님 만 믿으세요. 능력의 주님입니다. 예수 믿으면 천국에 갑니다.
우리의 신분이 확 바뀝니다.
천국으로 가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영원히 기쁘고 즐겁게 살게 됩니다.
우리는 완전히 새 사람이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능력이 있으셔서 이런것쯤은 다 고쳐주십니다.
아버지는 제가 모시고 가서 하나님께 기도하여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고치게 하겠습니다."
일단 큰 소리 쳐놓고 아버지를 모시고 교회로 와서
"성경에서 보면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냈는데 이까짓것 쯤이야.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예수님의 종이 되였는데."....
하고는 매일 같이 기도하고 안수기도 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하는데 이 귀신이 나가지는 않고
자꾸만 떠들기만 하고 횡설수설하고 힘은 왜 그렇게 센지....
제 얼굴을 막 잡아 뜯고 그랬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보면 능력의 주님께서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며칠이 지나고 결국은 귀신이 이기지 못하고 "나간다. 나간다" 하고는 나갔습니다.
할렐루야!
너무 기뻤습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을 더욱더 느끼게 되고
예수님의 이름에 능력이 있다는것을 알게되고
귀신도 살아서 존재한다는것과 악하게 역사를 하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리고 예수님께 모든것들이 굴복한다는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함께 하고 계신다는것에 대하여 너무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물론 아버지도 치료를 받아서 온전한 사람으로 돌아왔으니 너무 기뻤지요.
할렐루야!
우리 주님은 살아계셔서 오늘도 역사를 하십니다.
저는 아버지를 통하여서 살아계신 주님을 보았습니다.
이 일을 통하여 제 주변에서 예수 믿는다고 핍박을 하던 자들의 입을 주님께서 막으셨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주님은 살아계시는 구나.’ 하고는 믿으시면서 저한테는 핍박이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이 일은 주님께서 저의 믿음 을 장성코자 주셨고 여러 사람에게 살아계신 주님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서 주신 것이였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살아계신 예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받으옵소서.
영원히..........
8.개척교회를 할때의 일입니다.
아무것도 없고 먹을 양식도 없고 돈도 없으므로 신학교는 가야 하는데 차비도 없어서 못가는
때에 주님께 떼를 쓰던 시절입니다.
하루는 먹을 것이 없는데 어서 고기가 들어왔네요.
보니까 돼지 비계 덩어리 입니다.
저는 원래 채식주의 자입니다만 제 아내는 육식위주의 생활을 해서 일주일에 한두번은 고기를
먹어야 한다나 어쩐다나....
쌀도 없어서 밥도 못먹는 데 무슨 고기는 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예수님께 달라고 합시다, 성경에 보니까 엘리아 선지자를 까마귀를 시켜서 라도
먹이신 하나님께서 주의 종을 굶기기나 하겠는가." 하고는 기도를 하는데 벼란간에 어느 교회
사모님께서 우리 가정이 떠올랐다고 하면서 고기를 가져왔는데 온통 돼지 비계덩어리 입니다.
아니 이것도 먹는가?
저는 그랬는데 제 아내는 아주 좋아라(진짜 좋아서 먹는것은 아니고 고기를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그랬을까) 하더라 말입니다.
고기를 좋아 하는 사람은 원래 비계를 좋아 한다나 뭐라나,
거기에다가 비계가 며칠 굶은 사람에게 힘이 된다고 하면서 사모님도 없는 가운데서 가져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교회 생활을 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어느날 인가 새벽기도를 하고 있는 중에 갑자기
제 어깨가 무거워지고 무슨 바위라도 얻어 놓은 것 같은 중압감에 일어 설려고 해도
일어나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마태복음 18장 6절 말씀이 들려오더라고요.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하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니 이 무슨 말씀인가?
주님께 며칠을 기도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제게 왜 이런 말씀을 주셨는지 궁금해서 말입니다.
그때 제가 열심은 있었으나 성경말씀과 신학적으로는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그리고 신학을 하고 있었고요.
그러니까 덜 된 제가 교회를 운영하고 담임을 맞는다는것은 주님께서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많은 생명이 저의 목회에 달려있다는것이지요.
열심만 가지고 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라, 좀 더 제 자신이 하나님앞에서 온전하게 이룬후에
목회를 해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목회가 되는것이지요.
자신도 엉망이고 어리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열심만 가지고 성경을 가르친다고 하면서 성도위에
자신을 높이면 안된다는것이지요.
주님께 기도를 하면서 "주님께서 인도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일주일을 작정기도했습니다.
주님께 온저히 맡기고 기도를 하는데 신앙이 좋으신 장인어른을 통하여 어느 목사님을 만나게
하시고 서울 독산동에 이 목사님께서 당회장으로 계신 교회에 전도사로 시무하면서 그분 다니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신학교로 옮기면서 처음 1학년부터 다시 학교생활을 하게 되였습니다.
이곳에서 목회 방법이나 성경교육이나 모든 교회 생활을 전반적으로 배우게 할려고 주님께서 저를
인도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우리 주님은 나를 사랑해 주시는 분입니다.
저만 사랑하는 주님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고 인도를 하시고 세심하게 가르쳐 주시는
거룩한 분입니다.
살아계신 거룩한 하나님이시며, 모사시며, 기묘자이시며. 전능한 하나님이시며, 영존하신 아버지
이시며, 평강의 왕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에 주 이시며, 나의 영원한 동반자 이시며,
친구이시며, 안식처이시며, 나의 모든것 되시며 나의 전부인 예수 그리스도 내 사랑하는 주님
이십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만 영원히 살아계셔서 영원히 영광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9.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서울 독산동에 교회에서 저는 주로 밤 열한시부터 두시 정도 까지 기도를 했을때의 일입니다.
저희 교회에 본당이 이층에 있고 교인수는 말 안하는것이 났겠죠?
약 몇백명 되는 교회였습니다.
아내와 아들은 집에서 잠을 안자고 제가 기도하러 본당에 가면 본당 앞에 넓은 곳에 와서
잠을 자곤 했는데 이날도 역시 저는 기도를 하고 제 아내는 무섭다고 본당에 문을 잠그고 와서
드러누워 잠을 자고 있었는데 한참 지났을까요?
교회건물 이층 계단을 이용하여 문을 통하여 본당 입구에서 시커먼 두사람이 함께 제가 있는
곳을 향하여 걸어 오고 있었습니다.
분명히 제 아내가 문을 잠그었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제가 기도를 하는곳에서 눈으로 보이는데 분명히 아래층에서부터 걸어오는 검은 두
사람이 있는데 벽이 있는데도 다 보이고 문을 잠그었는데도 그대로 들어오더니 저를 한번
보고는 자고 있는 제 아내 한테 가서 목을 조릅니다.
그래서 제가 무슨 일인가 하고 자고 있는 아내를 깨웠더니 가위가 눌리고 있던 중 이 더랍니다.
저에게 보여주신 것은 우리가 잠을 잘 때 가위가 눌리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분명히 마귀의
역사입니다.
이럴때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쫓아내야 합니다.
그러나 자고 있는 내 마음대로 되지는 않으니 신앙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생각 하십시오.
예수님 이름은 권능이 있습니다.
살아계신 생명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있었던 일 중에 또 한가지를 말씀드리면
교회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데 방송실에서 약간 붉고 노란 빛나는 덩어리가 (약 축구공 크기
만함) 우리 교회 본당을 한바퀴 돌고 오더니 제 목으로 쑥 들어 왔습니다.
그 후로 삼일을 말을 못하고 벙어리로 지냈습니다.
그런데 주일날 되면 제가 단에 서야 하기 때문에 주님께 말을 할수 있도록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께서 말문을 열어 주셔서 말을 하게 되였습니다.
이 사건이 있기 전에 제가 교회를 맡고 영혼을 맡고 있으면서 못 믿을 것을 믿느라고 약간
다른길 로 갔었습니다.
지금도 알고 있는 분은 알고 있습니다만 1992년에 10월 28일 주님께서 오신다고 할때,
저는 긴가민가 할때 입니다만은 제가 청년들과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말을 못하게 해서 제 입을 막으셨던 것입니다.
마음으로 할 말과 생각은 다 나는데 직접 입을 통하여 말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
완전 벙어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가 숨쉬는것, 눈 깜박이는것, 침삼키는것, 말하는것 이모든 작은것 하나라도 하나님께서
못하게 하면 안되는것입니다.
누가복음에 보면 사가랴에게 가브리엘 천사께서 하나님 말씀을 전하시는데, 일이 이루는 날까지
벙어리가 되어 말을 못하게 하셨습니다.
저역시 주님을 믿으면서 주님을 오시기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과 준비함과 열심은 좋으나
주님오시는 날짜를 정해서 이야기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인데, 제가 날짜를 정해진것을 믿으니까
주님께서는 이 말을 하지 못하도록 저의 입을 막으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성경에 말씀하셨듯이 "나도 모르고 천사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고
하셨습니다.
주님께 여쭈었습니다.
주님께서 가르쳐 주시는데 이 일로 인하여 말을 못하게 하셨던것입니다.
눅가복음 1장20절을 보이셨습니다.
제가 회개를 했을때에 말문이 열려서 주일은 온전히 아무 일 없던 것 처럼 지냈습니다.
할렐루야!
내 사랑하는 주님은 이토록 사랑하는 사람은 버리지 않으시고 다른길로 가지도 못하게 하시고
저를 부르시고 저를 인도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며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주로 나의 왕으로 모시고 삽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기의 의를 내세우거나 자기가 잘났다고 한다거나 자기를 높인다거나
자기를 내세우는 일을 하면 안됩니다.
또 교회에서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보는 장로님이 혹시나 시험이 들까봐서 말씀을 드리기는 에메모호 합니다만
우리는 신앙생활이란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무슨 말씀을 주셨다면 두렵고 떨림으로 기도하고 주님의 뜻을 헤아려야 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주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시기를 oo장로님께 말씀을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장로님은 교회에서 중직을 맡으시고 개인적인 사업가로서 건축자재를 다루시는 일을 하시고
계셨으며 이때의 교회 안의 파당으로 인하여 쟁의가 심한 때 였습니다.
저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주님의 말씀이니까 그 장로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 회개 하시랍니다. 안 하면 망한답니다"
그랬더니 "젊은 사람이 함부로 말을 한다"고 하면서 나갔습니다.
금요일 기도회에 말씀을 드렸는데 그 주에 주일날을 맞이하여 벼란간에 배가 아파서 못
나오겠다고 교회에 나오지 않으셨습니다.
후에 하시는 사업이 몇억이나 부도가 나서 결국은 파산 직전에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그냥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니까 전하는것 뿐이였는데 받으시는 분은 안좋게 생각을
했습니다.
이때에 교회에 파당이 아주 심하였습니다.
그 후에 장로님께서 주일날 오전 예배 후에 공개 사과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무슨 일이든지 주님과의 관계가 바르고 정직하고 청결하고 옳바른 믿음으로 주님을
사모해야 합니다.
우리 주님은 항상 말씀을 주시며 아버지가 되셔서 우리를 가르쳐 주시며 우리의 앞날을
지도하시고 지켜주십니다.
바른 길로 갈수 있도록 우리를 기름부어서 지도 하시고 계신것입니다.
10. 사랑하는 주님께서 우리 가정을 사랑하시고 계십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택하시고 예정하시고 양자로 삼아주시고 주 예수그리스도 께서
저와 우리 가정을 기업으로 삼으시고 구속해 주신 은혜가 넘치고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우리를 보증하시고 인 쳐주심으로 하나님의 권속이 되게 하심을 감사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자는 하늘 나라의 주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유업을 얻을자 이며 기업을
이을자 입니다.
아바 아버지의 것이 다 내것입니다.
어머니께서 교회에 나가시고 믿음이 생기면서 직분을 맡고 감리교단에서 여 선교회장을
맡으시고 충성 봉사 중에 어느날 인가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이제 오십대로 접어 드는 나이 입니다만은 골수암이 그동안 몰래 온 몸을 강타를 해서
서울 큰 암 전문병원에 갔는데 얼마 못 사시니까 이제 준비하라고 하십니다.
청천벽력이 아니고 무엇인지요?
병원에서 의사가 하는 말씀이 "길게 살아봐야 몇개월도 못 산다고 하면서 집안이고 아는
사람에게 다 연락하고 준비하는것이 낫겠다" 고 하면서 "수술하자"고 하는 저의 말은 듣지도
않고 그대로 포기를 하더군요.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며 능력의 주님, 생사 화복을 주관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성경에 보면 유다 나라의 왕 이였던 히스기야의 생명을 연장시킨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메어 달렸습니다.
이제 믿는 동지(저의 동생들과 아버지)들이 생겼으니까 저 혼자만의 일이 아니고 우리 가족의
전체의 일입니다.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제가 누굽니까?
이제 말씀 안드려도 다 알지요?
"주님께서 살아계심을 우리 가족과 안믿는 자들의 표적을 위하여서 라도 생명을 연장 하여
주옵소서"
몇날을 합심하여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기쁘더라고요.
확신을 주시는데 주님께서 연장을 하시겠다고 약속을 하시었습니다.
몇 년을 더 받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목숨을 연장하여 주시겠다고 하신 것은 확실하였습니다.
할렐루야!
그 로 부터 약 십년은 사시었습니다.
그 후에 다 정리하라는 주님의 음성과 예고를 저에게 하심으로 우리는 준비를 하고
기다렸습니다.
꿈에 어머니께서 저에게 나타나시어서 어느 산속 깊은 오솔길을 가면서 저와 가족과 아버지도
모두 머물게 하시고 홀로 작은 산길을 가시길래, 제가 "엄마 같이 가야지. 혼자 가면 어떻게"
그랬더니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 나중에 모두 만날거야" 하시고 가시었는데...
정말 하나도 틀림없이 주님의 말씀대로 소천을 하시었는데 발인 예배를 드리고 나서 출관을
할때에 제 여 동생이 실신을 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허 해서 그렇다고 하면서 청심환을 먹이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나 깨여난 후에 말을 하는데 (이 여 동생은 믿음이 없고 시집을 가서 살던 여 동생입니다.)
"기뻐하라" 고 합니다.
저 높은 하늘 에서 빨간 어머니의 영체가 서서 말을 하는 바람에 쓰러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나는 아주 좋은 곳으로 가니까 예수님을 잘 믿으랍니다"
그 후에는 이 여동생이 저를 아주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믿어도 뭐 저렇게 미친 사람처럼 믿어야 하냐" 고 난리였는데
오빠가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살아계신 주님께서 역사를 하십니다.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이 세상의 역사를 주관하시고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주관 하시는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11. 제가 결혼을 하고 첫아이를 주님께서 선물로 주셨습니다.
아이가 태중에 있을때에 매일 새벽기도하고 나서 아내의 배위에 손을 얻고 주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의 귀하신 아들이 되게 해달라고 하고 건강하게 나아 달라고 했습니다".
태어 난지 가 세달이 지난 후인데요.
아이 항문이 없는것 입니다.
그동안은 까맣게 모르고 있었는데 아이가 열이 많이 올라가길래 기도하다가 결국은 좌약을
넣게 되였습니다.
그런데 좌약을 항문에 넣을려고 하니까 항문이 보이지를 않아서 약을 사 온 약국에 가서
약을 잘못 사왔나 하고 가서 "바꿔 달라" 고 하니까 좌약은 다 똑같이 생겼다고 합니다.
결국은 병원을 갔습니다.
병원에서 진단 결과가 아이의 항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 있는지 궁금 하고 부모로서 이것도 모르고 여지껏 있었냐“
고 합니다.
서둘러서 수술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이때에는 신학교를 다니는 시절이였고 , 집에서는 제 아내도 싫어하고 저는 뭐 완전히
포기 하였을때라서 가진것도 없고 직장도 안다니고 교회에서 일하면서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신학교를 다닐때 입니다.
서울에 있는 대 병원 마다 가 보았더니 낳은지가 얼마 안되기 때문에 수술이 안되고, 또한
된다고 하더라도 마취에서 풀릴지도 의문이고, 가지고 있는 돈도 하나도 없으니 문제 입니다.
제가 누굽니까?
하나님의 아들 아닙니까?
제가 누굽니까?
주의 종 아닙니까?
주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께서 인도를 하시었습니다.
그때 돈으로 몇 백만원은 매우 많은 돈 이였는데 저는 당장 차비도 없어서 학교도 못 가는
처지입니다.
그러나 생명은 살려야 하기에 주님께 메어 달렸습니다.
주님께서 "여러 병원을 다녀 보았지만 돈이 없어서 어떻게 할까" 하며 바라는 저에게 어느 지인을
시켜서 여의도 성모병원에 가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할렐루야!.
이곳에서 수술을 받고 그때 돈으로 거기서도 몇백만원이 나왔는데 십만원인가를 주게 하셔서
주님의 은혜로 치료를 받고 수술도 잘 되여서 지금은 건장한 청년이 되어 지금 현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오대의무 중 하나인 국방의 의무를 잘 감당하고 국립 사범대를 나와서 임용고시에
당당히 합격하여 교육공무원 교사가 되었답니다.
할렐루야!
내 사랑하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살아계셔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을 주시고 항상 인도를 하시고 지키시고 구하면 주시고
깨닫게 하시는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12. 우리를 전화 위복을 시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전화위복이라는 말을 우리는 많이 합니다.
새옹지마라는 말은 복이 화로 변하기도 하고 화가 복으로 변하기도 한다는 말인데 좋은 뜻도
있고 나쁜 뜻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화위복이라는 말은 화가 복으로 변한다는 좋은 뜻만 가지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하나 할까 합니다.
난파된 배에서 홀로 살아남아 무인도까지 흘러가게 된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럭저럭 오두막 한 채를 지어 그 안에다가 가라앉는 배로부터 간신히 구해낸 얼마
안되는 모든 것들을 보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는 지나가는 배가 그를 발견하고 구조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혹시 지나가는 배가 있지 않을까 하고 매일 수평선을 바라보았습니다.
어느 날, 배가 고파 먹을 것을 구하러 돌아다니다 와 보니 그의 오두막이 온통 불길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그가 겨우 건져 올렸던 물건들이 연기가 되어 날아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가 열심히 기도한 보람도 없이 최악의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적어도 그에겐 그렇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기도를 들어주시려 불이 나게 했던 것입니다.
무슨 말인가요?
그 날 배 한 척이 무인도에 도착했습니다.
그 배의 선장이 하는 말이, "우리는 당신이 보낸 신호를 보았소." 그의 오두막집에 불이 나
연기가 타올랐을 때 그 연기를 보고 그를 구하러 왔던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우리는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이사야 55:8-9의 말씀처럼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르고,
우리의 계획과 하나님의 계획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의 판단을 헤아릴 수 있으며,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의 길을 더듬어
찾아낼 수 있겠습니까?"(로마서 11:33)
저는 주님을 믿으면서 현재는 욥처럼 갑절의 복을 받았으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것과
같이 "나를 위하여 버린자는 금생에 여러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얻지 못할자가 없다" 고 하심
처럼 저에게도 주님은 금생에 많은 것으로 채워 주셨습니다.
어머니께 제가 "저는 하나님께 맡긴 자식으로 알아 주십시오,
아니면 저를 그냥 버렸다 생각하시고 저말고 또 동생들이 있으니까 저는 없는 셈 치십시요."
저는 어머니와 아버지와 가족들과 형제 자매를 버리고 주를 위하여 이 한 목숨을 바치기로 하고
주의 일에 충성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금생에 여러배를 받고" 금생 이라하면 내가 살아 있는 동안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지금은 주를 위하여 무엇이든지 버리면 주님이 채워 주신다고 약속을 하셨음과 같이 몇 수십배로
값아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없을 때보다 있을때가 더욱 조심 스럽습니다.
있을 때는 주님이 맡기신 것을 어떻게 써야 주님이 기뻐하시고 어떻게 해야 주님께 옳바로 하는
것인가를 늘 고민을 합니다.
내것이 아니고 주님것이니 주님의 뜻에 따라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축복해 주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합니다.
진정 이세상에 그무엇보다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살아만 계시면 됩니다.
영원히 살아계시면서 저와 함께 하시면 됩니다.
오늘도 주 예수그리스도를 닮고 주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저는" 예수님만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라고 외쳐봅니다.
13.하나님께서는 살아계셔서 고쳐 주시고 치료해 주시는 분입니다.
아내가 하루는 위가 아파서 며칠 동안 손을 얻고 기도를 해도 늘 아프다고 해서 병원을 가게
되였습니다.
위 내시경을 하기로 하고 병원을 갔는데 주님께서 인도를 해 주셔서 요즘에 건강보험공단에서
무료로 실시하는 검사를 하게 되였습니다.
이것을 하는지는 모르고 갔는데 이번 기회에 아예 종합검사를 하기로 하고 위 내시경이라든가
피 검사라든가 엑스레이도 찍고....
며칠이 지나서 병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다시 검사를 해야 겠다" 고 담당의사로 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이상한 증상이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무슨 암, 위암인가?" 놀라서 다시 가서 검사를 실시 했는데 위가 아파서 병원에 갔던것이
결국은 가슴부위에 2에서 2.5센티 되는 뭉쳐진것이 2개가 동전크기 만한것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다시 엑스레이와 초음파 검사를 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치료가 불가능하니 더 큰 병원에 가서 우선 조직검사를 하라고 해서 암 전문 병원으로
가서 다시 검사를 했습니다.
엑스레이도 찍고 초음파 검사도 하고 조직검사도 했습니다.
악성 종양이라고 합니다.
아내와 저는 머리에 망치로 얻어 맞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일단 다시 검사도 하기로 하고 수술해서 될거면 수술할거고 이렇게 생각하고 며칠을 앞두고
예수님께 기도를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아내의 환부 부위에 손을 얻고 기도를 매일 저녁과 아침에 했습니다.
우리는 가정에서 새벽에 두시반에 일어나서 기도와 예배를 드리고 저녁에 가족과 예배를 매일
드리고 각자가 기도하는데 끊나고 매일 같이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내가 이 모든것은 너희의 믿음을 위하여 증표로 주었노라,
아무 걱정 말아라 잠시 있어야 할 일이니라, 곧 나을것이니라"
할렐루야!
수술하러 가서 수술 전에 다시 검사를 하자고 했습니다.
조직검사를 다시 했는데 악성종양이 아니고 치료하면 될, 종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수술날자를 정하고, 수술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래도 되는것입니까?
할렐루야!
내 사랑하는 주님은 살아계셔서 지금도 역사를 하고 있으며 우리를 치료하시고 고쳐주십니다.
여러분,
이 멋지고 아름답고 좋은 예수님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가정에 기쁨과 감사를 주신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할렐루야!
14.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을 하시어야 만이 이루어지고 모든 것은 위에서 주지 아니하면
우리가 이룰 수도 가질 수도 없는 것입니다.
저는 때가 때인 만큼 집을 짖고 싶은 마음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옛날 초가집에서 개량을 하여 스레트를 올려서 개량하였다가
다시 양철판으로 지붕을 올려서 개량을 한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시멘트 벽돌로 지은 좀
허술하게 지으다 보니 전기적인 문제나 쥐가 들어오는 문제, 온갖 곤충들이 들어오는 문제,
겨울에는 집안온도랑 바깥온도가 거의가 동일한 문제, 아들이 겨울이면 손을 호호 불며
공부하는 문제, 아내가 겨울이면 코를 흘쩍 거리며 마스크를 하고 집안에서 있는 문제,
주변이 동물농장이다가 보니 물이 오염된 문제, 이러다 보니 아내와 아들이 새 집을 달라고
잉잉 거리는 문제,,,,, 등등
여러 가지로 인하여 저의 마음을 자꾸만 격동을 시키니까 저는 이제 기도에 들어갔습니다.
새 집을 하나님께서 주셔야 하겠다고, 기도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누굽니까?
말 안해도 안다고요?
그래도 해야지요.
주의 종 아닙니까.
제가 누굽니까?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친구가 되여 주지 아니하였습니까.
그리하여 저는 항상 주님의 뜻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주님께 기도를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몇 년을 기도하여 오던중에 하나님께서 2007년에 응답을 하시기를 “내년(2008년) 이면
이룰것이다” 라는 응답이 떨어지고 나서 아내에게 “내년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집을
주실거야” 라고 선포에 속한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믿을수 없다고 반신반의를 했습니다.
그럴만도한것이 저의 형편이 말이 아니거든요.
또한 집을 짖는다면 한푼도 아니고 억소리가 나야하거든요.
그래도
항상 저의 아내는 저와 동행을 하는 증인 중에 하나 였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통하여 역사를 하는것을 눈으로 보는 증인이지요.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나면 응답을 받는것을 보는 증인이지요.
처음 결혼 생활할때는 지지리도 제 말을 안듣던 아내가 지금은 저의 말에 껌뻑 죽는 사람이
되어 버린 증인이지요.
자기 멋대로 하던 아내가 지금은 무슨 일을 할려면 일단은 저에게 꼭 물어보고 하는 증인이
되었지요.
마치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하므로 예수님께서 하신 일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는 증인이 되였듯이 말입니다.
응답이 떨어지고 나서 정말 이천팔년 (2008. 05. 15) 오월 십오일에 집을 지으게 되었답니다.
이 과정이 참으로 주님의 놀라운 역사가 있었습니다.
나의 친구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억수 같은 자금을 만들어서 저에게 안겨 주셨습니다.
집을 지으려면 우선은 자금이 필요한데 요즘 건축자재 값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집을 지을 려면
돈이 억수로 필요하였습니다.
대충 알아본것 만해도 일억은 있어야 이십오평이상으로 지을수가 있다고 합니다.
조립식이야 칠천에서 팔천만원이면 짖는다고 해도 콘크리트(옹벽)로 해서 전원주택을 짖는
집이면 일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저는 십원도 아까워서 못쓰는 주제이며 이동을 할때는 승용차의 휴발유값이 아까워서 버스를
이용하여 출퇴근 하는 이 마당에 이만큼의 돈이 어디에서 나올까?
하고 궁금하기도 하곤 했습니다.
당장 몇 만원도 없고, 몇 십만원도 없는 이런 상태인데.......
매일 돈이 쪼달리고, 더구나 아들이 대학을 간 상태이므로 여러모로 돈이 많이 필요한 이때에
당장 불알 두쪽 밖에는 없는데 이것이 무슨 날 벼락인가!
이때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나의 백성을 이끌고 애굽에서 나와 내가 약속한 땅으로 가던 중 광야에 있을 때에
나의 백성이 고기를 달라고 하지 않았느냐.
이때에 모세는 나에게 기도를 했단다.
그때에 내가 응답을 하였지. 주겠노라고 말이다.
그때에 모세는 이렇게 말을 했지.
주께서 어찌하여 종을 괴롭게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나로 주의 목전에 은혜를 입게 아니하시고 이 모든 백성을 내게 맡기사 나로 그 짐을
지게 하시나이까,
이 모든 백성을 내가 잉태하였나이까
내가 어찌 그들을 생산하였기에 주께서 나더러 양육하는 아비가 젖 먹는 아이를 품듯 그들을
품에 품고 주께서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가라 하시나이까,
이 모든 백성에게 줄 고기를 내가 어디서 얻으리이까
그들이 나를 향하여 울며 가로되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라 하온즉 책임이 심히 중하여
나 혼자는 이 모든 백성을 질 수 없나이다.
주께서 내게 이같이 행하실진대 구하옵나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 나로 나의
곤고함을 보지 않게 하옵소서.
이때에 내가 그랬단다.
이스라엘 노인 중 백성의 장로와 유사 되는 줄을 네가 아는 자 칠십 인을 모아 데리고 회막
내 앞에 이르러 거기서 너와 함께 서게 하라.
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신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지지 아니하리라.
또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 몸을 거룩히 하여 내일 고기 먹기를 기다리라
너희가 울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애굽에 있을 때가 우리에게
재미있었다 하는 말이 여호와께 들렸으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실 것이라.
하루나 이틀이나 닷새나 열흘이나 이십 일만 먹을 뿐 아니라, 코에서 넘쳐서 싫어하기까지
일 개월간을 먹게 하시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중에 거하시는 여호와를 멸시하고 그 앞에서
울며 이르기를 우리가 어찌하여 애굽에서 나왔던고 함이라 하라.
그러니까 모세는 나에게 그랬지,
나와 함께 있는 이 백성의 보행자가 육십만 명이온데 주의 말씀이 일 개월간 고기를 주어 먹게
하겠다 하시오니 그들을 위하여 양 떼와 소 떼를 잡은들 족하오며 바다의 모든 고기를 모은들
족하오리이까.
그래서 내가 답을 주었지.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정말로 주님은 살아계셔서 2007년부터 자금 만들기를 시작을 하셨습니다.
이 과정도 말로 다 할수 없는 귀한 역사가 있었습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이 이야기를 다 할수가 없어서 그렇지
하나님께서는 저 하나를 위하여 이명박 대통령까지 사용하시고, 또한 주변의 모든 사람들과
서울에 사시는 사람들과 형제와 친척을 다 사용하시어서 자금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렇다고 이들이 돈을 준것은 아닙니다.
모든 여건을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위의 말씀을 저에게 주시며
“참아 기다리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나는 살아있어서 옛적이나 지금이나 동일 또 동일한 너의 주니라”라고 하셨습니다.
그후에 응답이 있으신 후(2007년) 거의 일년이 지난 2008년에 그것도 삼십평에 콘크리트(옹벽)
집을 짖기에 아주 좋은 적기 3월에 하나님께서 억이 넘는 돈을 주셔서 집을 지었답니다.
할렐루야.....^^
우리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입주를 앞두고 집만 짖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 안에 들일 집기류가 새집에는
새것으로 채워야 한다고 난리들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쓸수가 있는것이면 그냥 예전에 쓰던것을 그대로 가져가도 되는데 주변 사람들이 너무 말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보니 아내는 여자인지라, 조금 마음이 흔들리니까 쓰던것은 다 없애고 새것을 사서
들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새벽에 이 말씀을 주시었습니다.
4자로 되었습니다.
(집만졌다)
1. 다 가져가
2. 니가 사와
3. 그래 사와
4. 니가 사냐?
이것입니다.
이 뜻은 무슨 뜻인고 하니 집만 졌다고 생각하기를 바란다는 마음입니다.
그 안에 살림살이는 아니고 오직 건물만 지었다고 생각하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1번은 지금쓰고 있는것을 다 가져가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대로 가져가서 쓰다가 정 망가지면 다시 교체를 하더라도 그대로 가져가서 쓰자는
절제와 절약정신입니다.
제가 이말씀을 전하자 마자 아내가 커튼을 바라보면서 "저것도 가져갈까?" 하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1번"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2번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 이나 친척들, 누가 와서 집을 지은것을 보고 잘지었네, 못지었네,
예전에 쓰던것을 그냥 쓰네,,,,
이러면 그렇게 말한 사람한테 그 없는것을 “니가 사와” 라 그래라는 것입니다.
3번은 새집에 무엇을 사준다고 하면 사오지 말라고 해야 하는데 그래 사와라 라고 아무 말 없이
그대로 받아 들이라는것입니다.
4번은 말이 많고 그러면 정작 그 집에 사는 장본인은 아닌데 말이 많으니까 “니가 사냐”고
반문을 하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없는것 가운데서 있게 하사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고 계십니다.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에게 이렇게 엄청난 일들을 이루고 계십니다.
저는 그져 주 예수그리스도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드릴뿐입니다.
또한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여 섬기고 사랑을 할것입니다.
죽도록 충성할것입니다.
주님께서 저를 데려가든지 아니면 제가 이세상을 떠나 가든지 하는 날까지 말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귀한 형제 자매님들.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살아계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구하고 두드리고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주실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사랑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굳은 심지로 오직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이루실것을 믿으시고 바라보시며
사랑을 하시다가 주님 오시는 날에 모두가 천국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15. 예수그리스도의 사명자로 부름을 받다.
살아계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이름은 주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나의 하나님 이시며 나의 모든것이 되시는 분입니다.
지금 까지 저를 살피시고 저의 가정에 역사를 하시고 늘 동행하시는 귀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저로 인하여 즐거워 하시고 그 성호를 의지한 연고로 저와 함께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주님께 바라는대로 주 예수그리스도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실것입니다.
이 글은 저를 사랑하시고 저에 대하여 궁금하신 분들을 위하여 씁니다.
어떤분들이 저를 목사님이라고 부르시기 때문에 제가 이 글을 통하여 아시겠지만 저는
목사안수를 받지 않았습니다.
목사안수는 교단에서 주는것인데,
여러 목사님들이 모여서 목사안수를 받는 당사자의 머리위에 손을 얹고 기도를 드리지요.
한분의 목사님이 아니라 여러 목사님들의 손을 얹고 기도를 합니다.
사실 어떤 목사님은 개인 생활에서, 또한 하시는 일과 행동면에서 덕이 안되는분들도 있습니다.
그동안 저는 이 안수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응답주시기를 1992년 부터 해왔습니다.
신학대를 다니면서 1986년부터 전도사로 시무하고 후에 강도사 인허를 받아서 강도사로
시무하다가 1992년에 목사 고시를 패스 했고, 2년간 신학대학대학원을 수료를 했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목사안수를 받아야 하는데 저는 받지를 않고 계속 기도만 해왔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응답 주실때 까지 말입니다.
2008년 6월에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저의 마음을 아시고,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저에게 임재를 하시고
저에게 직접 친히 안수를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친히 예수님의 오른손이 제게 임하셨습니다.
저도 놀랄정도의 거룩함이 임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저에게 언약의 말씀도 해 주셨습니다.
"내 안에서 맡은 바 사명이 매우 크다.
큰 사명이 주어진 만큼 더욱 분발하여 이루어내는 사명자가 되라
내가 네게 많은 영혼으로 붙일 것인즉 그 양들을 먹이는 데 부족함 없으라
네게 준 은혜에 대하여 언제나 감사함으로 아뢰어라
네가 나를 바라봄이 그 순결함이 참으로 아름답구나
내가 너를 축복하는 줄을 진실로 깨닫는 자여
나의 은혜가 진실로 네게 넘치리라
너를 축복하노라
네 감사함에 더욱 큰 축복으로 답하는 나 예수라
나의 살아 있음을삶에서 온전히 증거하며 체험하는 자여
내가 너를 죽기까지 정녕 돌보리라
내 살점을 떼어 주어도 아깝지 않은 내아들 내아들아
내가 네 모든 것을 살피어 돌보는 주임을 네가 날로 시인함이여
나의 큰 기쁨이로다
너를 택정하여 들어쓸 때에도 많은 사연으로 너를 감동케 하였고 네가 내 안에 들어와
체험함으로 더욱 감동하였지 않더냐
내가 더욱 너와 합하기를 원한단다
더욱 네게 세밀하게 들려주리라
너를 들어씀은 네가 합당한 그릇이요
의인이라 부르기에 흠잡을 데 없을 만큼 깨끗하기 때문이요
네가 변함 없이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나를 바랐기 때문이요
네가 내게 진실로 충성하는 종인 줄을 네 심중을 꿰똟어 봄이니라
아들아 네가 정녕 그날을 보리라
그 날에 너의 큰 성을 보리라
나의 응답함이 나의 물려줄 유산이 어떠한지 네가 보리라
정녕히 네가 그 날에 보리라
감격함으로 우리 만나자구나
네가 몹시도 나를 그리워함을 내가 앎이여
네 한순간도 놓치지 않으며 아끼며 보듬음으로 바라본다는 이 사실을 기억하여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여
나의사랑하는 아들아
죽기까지 정녕 충성할 만한 자여
네 목숨을 온전히 내게 드린다 약속하는 자여
내가 너를 위하여 무엇을 줄까 무엇을 해줄까 늘상 기쁜 생각을 하게 하는구나
내가 다 채우리라
내가 모든 것들로 너를 채우리라
너는 오직 나를 바라라
어렵고 고난 중에도 상처를 스스로 싸매이면서도 오직 나만을 바라보았던 네 슬픔과 아픔을
내가 모두 아느니라
많은 연단을 받았으며 더욱 많은 눈물 흘린 자여
내가 네 아픔의 한 조각도 눈물의 한 방울 조차도 놓침이 없이 보답할 무엇으로든
가장 좋은 것으로 예비 한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네가 이것을 알아야 할지니
여호와는 언제나 가장 좋은 것으로 자녀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이시라
네가 내게 온전히 나아오므로 내가 더욱 큰 것으로 네게주리라
나의 예비한 것들을 물려받기에 손색이 없는 자여
더구나 겸손한 자여
내가 너를 사랑함이 심히 크도다
너를 사랑하는 마음이 심히 크도다
네가 내 안에서만이 울기를 원하노라
세상에 대하여 불평하지 말며 한숨 쉬지도 말며 오직 내게 와서 모든 것을 털어
놓기를 원한단다
내가 참으로 네 친구가 되어주리라
내가 참으로 네 아비가 되어 줌이니라
네게 필요한 모든 것이 무엇이더냐
네 상급의 비밀조차 깨닫기 원하는 자여
네게 실로 예비한 것이 큼이여
그날에 너는 기뻐 뛰어 놀지라
펄쩍 뛰어 뜀박질하는 어린아이와 같으리라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여 하면서 나와 손 맞잡으리라
정녕히 내가 너와 함께 함이여
나 여호와는 언약의 하나님 말씀의 하나님 한 번 입에서 발하여진 것에 대하여 변개함이
없느니라
네가 나로 인하여 날마다 죽으며 네가 나로 인하여 날마다 세상에 설 때에 내가 언제나
너와함께 함으로 담대할지어다
네가 흘린 눈물 한 방울도 결코헛되지 아니함이여
이것을 기억하라
창세전에 스스로 있는 자 나 여호와께 그대로 기대어라
내가 네게 능력을 주리라
내가 너를 들어 올리리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네 모든 언약을 받아주리라
곧 만날 나의 아들아 너의 주가 곧 가리라"
예수그리스도께서 내게 말씀하시고 또 친히 이루셨사오니
내가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내 영혼의 고통을 인하여 내가 종신토록 각근히 행하리이다.
저는 목사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사명자' 로 보냄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목사가 아니라 예수님의 사명자 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보낸 사명자 입니다.
이런 말을 하면 어떤이들은 저보고 "이단이네, 삼단이네" 하고 말들을 합니다.
저보고 이단, 삼단을 논하는 분들께서 저의 신앙사상에 대하여 알고자 하시는분은
제가 운영하는 카페(http://cafe.daum.net/sjc267)에 있는 글이 전부입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시고 판단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러한 말들에 관하여는 개의치를 않습니다.
사람에게 옳다고 보이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오직 저를 구원하시고 저의 모든것을 책임지시는 나의 생명되신
주 예수그리스도와의 관계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여 저는 오직 한길 저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자
푯대가 되는 예수그리스도를 사모하고 사랑하며 바라보며
주님을 쫓는 마음밖에는 없습니다.
그리하여 저를 밝히는 바로서
저를 부르실때는 "예수님의 사명자" 라고 하십시요.
이 이름도 제가 짖고 싶어서 지은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시고 또한 두 증인을 세웠습니다.
그 분들의 이름은 여기서 밝히지 않을려고 합니다.
모쪼록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는 주 예수그리스도 만을 바라보고
우리의 힘이 되시고 우리의 찬송이 되시고 우리의 산업 즉 기업이 되시며
우리의 기쁨과 소망이 되시는 주 예수그리스도께 충성하시고
아무쪼록 이 글과 제가 운영하는 다음카페를 통하여 조금이나마 여러분들에게 신앙의 도움이
되여서 주 예수그리스도를 더욱더 알아가시고
주 예수그리스도를 기쁨으로 만나는 귀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나의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는 저희의 힘이시요
그 기름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산성이시로다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주의 산업에 복을 주시고
또 저희의 목자가 되사 영원토록 드십소서."
오직 주 예수그리스도께 영광과 존귀와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16. 예수님의 거룩한 신부로 휴거 될 준비 되었는가요?
저는 이곳에 저의 신앙에 대한 생활과 제가 어떻게 해서 믿음이 왔고 그때부터 어떻게
믿음 생활을 하였는가, 또한 하나님께서 저를 선택하시고 어떻게 저를 인도하시며
보호하시며 지도를 하셨는가를 기록하였습니다.
대략 저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난후에 신학을 하면서 목회자로서의 길을 갔으며
부교역자로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었고 여러 회사를 다니며 사회생활을 통하여 생활을
하면서도 각 분야별로의 고충과 어려움을 어렴풋이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저를 마치 엘리야처럼, 또는 세례인 요한처럼, 마치 바울처럼 저를
인도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지금은 목회를 안하고 저의 개인 신앙과 가족의 신앙과 저의 가까운 분들에 대한
신앙을 다루고 계십니다.
집에서 가정목회를 하면서 새벽 기도하고 예배를 드리며 사회생활을 하면서 주 예수그리스도와
동행을 하고 주님 사랑을 고백하며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면서 하루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며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 하며 하나님께 자신을
돌아보며 나의 남은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제가 이글을 드리는 이유는
우리는 각자의 주어진 환경과 여건속에서 우리가 신앙생활을 통하여 앞으로 오실 예수그리스도를
어떻게 만나느냐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제 자신과 여러분들에게 "예수님의 거룩한 신부로 휴거 될 준비 되었는가요?
라고 질문을 드리면서 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모두가 스스로 자신이 신령한 줄 아나 주님은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나의 고민은 다시 시작 됩니다.
주님 오실 날이 가까운 이때에 어떻게 하면 낙오자 없이 주님 품에 안길까?
어떻게 하면 자신의 영적 상태를 알지 못하고 자만에 빠져 있는 자들을 깨우칠 것인가?
어떻게 하면 순교의 신앙이 될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첫째 부활에 참여케 하여 왕 노릇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아버지 집으로 인도하여 영원한 기업을 누리게 할 수 있을까?
임박한 때에는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계시록 14장은 하나님의 추수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1-5절까지는 처음 익은 열매(첫 열매)추수를 말하고 있고
6-13절까지는 첫 열매 추수 다음에 진행될 대 환난 중에 벌어질 일들에 대해서 말하고 있고
14-16절까지는 대 환난 끝에 있을 익은 곡식 추수에 대해서 말하고 있고
17-20절까지는 적그리스도의 군대 심판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한 두 종류의 추수에 대한 분별과 처음 익은
열매 추수에 대한 이해입니다.
6-13절에 말하고 있는 후 삼년 반에 대 환난을 전후로 해서 첫 열매 추수가 있고 환난 끝에
곡식 추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거룩하게 준비된 자는 처음 익은 열매로서 대 환난 전에 휴거 되고 그렇지 못한 자들은
대 환난에 던져지게 됩니다.
대 환난 중에는 전쟁과 기근과 미혹들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미혹 받게 될 것입니다.
많은 순교자가 이때에 생기게 될 것입니다.
처음 익은 열매는 적은 무리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예를 들겠습니다.
농사를 지어본 사람은 잘 알 것입니다.
농부가 농사를 지은 후 곡식이 익으면 추수를 합니다.
그 논의 익은 곡식 전체를 추수하는 것을 익은 곡식 추수라고 합니다.
그러나 전체를 추수하기 전에 먼저 익은 부분만 낫을 대어 몇 단의 곡식을 베어 낸 후에
올 벼쌀을 만들고 제를 지내기도 했던 것을 농사를 지어본 분들은 기억 하실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처음 익은 열매 추수입니다.
이제 생각해 보십시오.
첫 열매 추수가 많겠습니까?
아니면 곡식 추수 될 자가 많겠습니까?
당연히 곡식 추수가 훨씬 많은 무리이며 처음 익은 열매 추수는 적은 무리인 것입니다.
이 처음 익은 열매 추수에 참여하는 자들은 대 환난을 피하여 환난 전에 휴거 됩니다.
그 이유는 대 환난 전에 거룩하게 되어 예수님의 신부로서 세마포 예복을 준비한 자들입니다.
4-5절까지는 처음 익은 열매들이 어떤 자들인지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계 14:4-5]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처음 익은 열매들은 여자와 더불어 음행하지 않은 자들을 말합니다.
물론 이 말은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예수님 외에 세상과 세상에 속한 것들을 배설물로 여긴 자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함으로 정절을 지킨 자들이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죽음의 길이라도 순종하여 따라간 자들이며 외식이 없고 거짓이 없으며 흠이 없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이미 주님께 인정함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에 대 환난 전에 휴거 시켜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마지막 때는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덫과 같이 걸리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깨어서 거룩하게 자신을 보존하고 신부 단장하여 주님 오실 날을 기다리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은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스스로 신령한 줄 알아 속는 자 없기를 바랍니다.
항상 주님 앞에 자신을 살피고 오직 주님을 중심으로 사랑하되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형제자매를 사랑함으로 새 계명을
이루는 자들이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살아계셔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하여 노심초사 무엇을 줄까 늘
생각하시며 자녀들을 위하여 잔치를 늘 여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 영에 오셔서 우리의 하는 일과 우리의 모든 것을
살피시며 우리에게 필요한것을 주시며 앞서서 일하시며 뒤에서 호위하시는 귀한 하나님이십니다.
17. 우리 인생은 다 주 예수그리스도의 것입니다
이스트맨이라는 사람은 세계적인 코닥필름 회사를 만들어서 수천 억의 재산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유서 한 장 남기고 목을 매어 자살을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 나라의 재벌들 가운데도 그들 못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IMF로 인해서 우리 나라의 경제를 좌지우지하던 30대 재벌 가운데 반 이상이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철옹성이라고 믿어지던 재벌이었는데, 모래성 무너지듯이 하루 아침에 무너져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룹의 회장이었던 사람들 가운데는 회사가 다 부도나게 되어서 집이며 차까지도 다 팔고
알거지가 된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고 하던 대우 그룹의 회장은 세계는 넓어도 할 일은 없는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는 500불의 현상금에 걸려 지금 숨어살고 있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부자는 죽어도 3대를 간다던가 ?
요즘 감추어놓은 재산이 1천억이 넘는다나 어쩐다나...
그런가 하면 삼미 그룹의 부회장이었던 사람은 지금 식당 웨이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인생은 일장춘몽'이라는 말을 그들보다 더 절감하고 있는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이런 것을 두고 인생사 다 새옹지마다 그런 말을 합니다.
새옹지마라는 말은 "변방에 살던 한 노인의 말(馬)"이라는 뜻입니다.
중국 북방에 한 노인이 살고 있었는데, 그에게는 말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이 호(胡)라는 오랑캐 나라로 도망을 가고 말았습니다.
그래 사람들이 그 노인을 위로하러 왔지만, 그 노인은 전혀 실망하는 표정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도망갔던 말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러자 이웃 사람들이 와서 다행이라고 얼마나 좋으냐고 축하를 하자, 그 노인은 아무런
기뻐하는 내색없이 태연하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화로 변하지 않는다고 누가 말할 수 있겠소?”
그런데 그 말대로 얼마 후 그 아들이 말을 타고 놀다가 떨어져 그만 한쪽 다리가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또 위로하러 왔습니다.
그러나 그 노인은 슬퍼하는 기색도 없이 여전히 태연하게 말했습니다.
"이것이 복으로 바뀌지 않는다고 그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이로부터 일 년이 지나 오랑캐가 쳐들어오자 젊은이들은 모두 전쟁터로 나가야만 했습니다.
전쟁터로 나간 젊은이들은 대부분이 살아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노인의 아들은 불구였기 때문에 싸움터로 끌려나가지 않아 목숨을 건질 수가
있었습니다.
눈앞에 좋은 일이 일어났다고 해서 좋아할 것만도 아니고, 또 안 좋은 일이 일어났다고 해서
실망하거나 낙심할 것만도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복이 화로 변할 수도 있고, 화가 복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여기서 새옹지마라고 하는 말이 나온 것입니다.
새옹지마와 같은 것이 우리의 인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새옹지마와 같은 뜻을 가진 흑우생백독(黑牛生白犢)이라는 고사성어도 있습니다.
송나라 사람 중에 어질고 의로운 행동을 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하루는 그 집에서 기르는 검은 소가 까닭도 없이 흰 송아지를 낳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하여 공자에게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공자가 말하기를, "이것은 길한 징조이니 그것을 하느님께 바치시오."
그래서 그대로 했는데, 그로부터 일년 후, 그의 아버지가 까닭도 없이 눈이 멀었습니다.
그런데 그 집 소가 또 다시 흰 송아지를 낳았습니다.
이번에도 공자를 찾아가 물어보았습니다.
공자가 말했습니다.
"길한 조짐이로다. 그 송아지로 제사를 지내도록 하라."
그대로 했습니다.
그로부터 일년 후, 그 집 아들도 또 눈이 멀었습니다.
부자지간에 다 눈이 멀게 된 것입니다.
그 뒤에 초나라가 송나라를 공격하여 그들이 사는 성까지 포위하였습니다.
백성들은 자기자식은 차마 잡아먹을 수 없으니까 남의 자식이랑 바꾸어서 서로 잡아먹는
비참한 지경이 되게 되었습니다.
장정들은 모두 성 위로 올라가 싸우다가 태반이 죽었습니다.
그러나 이들 부자는 모두 눈이 멀었기 때문에 화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포위가 풀리게 되자 그들은 다시 눈이 회복되어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좋은 일이라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고, 지금 나쁜 일이라고 해서 반드시 그 일이
나쁜 일은 아니라고 하는 그런 가르침을 주는 말입니다.
아키바(2세기)라는 유명한 랍비가 한번은 여행을 하는 가운데 날이 저물어 묵을 곳을 찾아
갔습니다.
그런데 여관이 이미 만원이었습니다.
할 수 없이 그는 가까운 들로 나가서 노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랬으니, 얼마나 낭패입니까?
그는 나귀를 타고 암탉과 등을 갖고 여행을 하고 있었는데, 암탉은 아침에 그를 깨우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한밤중에 사자가 나타나서 나귀를 죽이고 말았습니다.
낙타를 사자가 물어갔으니, 이제는 꼼짝없이 그 먼길을 걸어가야 할 판이었습니다.
여관에 일찍 방을 잡았더라면 이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그런데 조금 있다가는 들고양이가 암탉을 물어가고 말았습니다.
엎친 데 덮친다고 바람이 세게 불어와 등불마저 꺼지고 말았습니다.
아키바는 모든 것을 다 잃고 캄캄한 가운데 밤을 새워야 했습니다.
그는 정말 지독하게 운이 없다고 생각하고는 아침에 동네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날 밤에 강도들이 그가 묵으려고 했던 그 여관을 습격해 와서 물건을 빼앗아 가고
사람들도 죽였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그는 그 날 밤에 방이 없어서 그 여관이 들지 않았기 때문에 무사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나귀나 암탉이 죽지 않았더라면, 그들이 우는 소리를 듣고는 강도들이 그에게 왔을
것입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짐승들이 그것들을 물어가서 무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등불도 꺼지지 않았는가?
만일 그 등불이 꺼지지 않았더라면 그 불을 보고는 강도들이 그에게 와서 해를 입혔을 것입니다.
나귀와 암탉도 죽고 등불도 꺼져버렸기에 강도들은 아키바가 있는 곳을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런 일을 경험하고 나서 아키바는 깨달았습니다.
"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어떤 일이든지 간에 최선을 위한 것이구나."
요셉은 전화위복의 하나님을 가장 확실하게 경험한 사람입니다.
그는 형제들의 미움과 시기를 받아 빠져나올 수 없는 구덩이 속에 던져지게 됩니다.
다행히도 그는 다시 구덩이에서 나오게 되지만, 이집트에 노예로 팔려가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보디발이라고 하는 군대 장관의 집에서 시종 노릇을 하게 됩니다.
다행히도 그는 그곳에서 인정을 받아 그의 집을 치리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보디발 장군의 아내의 유혹을 뿌리치자, 그에게 앙심을 품은 보디발 장군의
아내의 모함을 받아 깊은 지하 감옥에 던져지게 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그는 왕의 신하의 꿈을 해몽하게 되고, 그 해몽이 들어맞게 되었습니다.
그가 꿈을 잘 해몽한다는 소문이 바로의 귀에 들어가게 되고, 그는 바로의 이상한 꿈을
해몽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이집트의 총리대신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그는 일이 계속 꼬이고 틀리고 엇갈리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는 계속해서 인생의 하향곡선을
그리는 삶을 살았지만, 그러나 그런 것들을 통해서 그는 결국은 인생의 정상의 자리에 오르게
되지 않았는가요?
요셉은 자신의 삶을 회고하면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형님들은 나를 해치려고 하였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그것을 선하게 바꾸셔서 오늘과 같이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셨다"(창 50:20).
우리에게 어떤 일이 생긴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면, 그 일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의 전화위복의 하나님이십니다.
안 좋은 일도 결과적으로는 좋게 만드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시편 30편에서는 하나님에 대하여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시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잠언에서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들의 슬픔을 돌이켜 즐겁게 하며, 그들을 위로하여 근심한 후에 기쁨을 얻게 할
것임이니라"(31:13).
로마서에 뭐라고 말씀하고 있는가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인간지사가 새옹지마지만, 즉 좋은 일도 나쁜 일로 변할 때가 많지만,
그러나 믿는 우리들에게는 인간지사 새옹지마다라고 체념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전화위복의 하나님이심을 믿고 살아갑니다.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은 좋은 일에도 나쁜 일을 걱정해야 하지만, 그러나 믿는 우리들은
나쁜 일이 있어도 낙심하거나 좌절하거나 원망하거나 체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전화위복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절망 가운데서도 소망을 갖고
살아갑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낙심하거나 체념하거나 절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한 결과를 낳게 하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염려하거나 두려워하거나 실망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 실망하고 원망하고 낙심하는 것은 전화위복의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진실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전화위복의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을 100% 믿는다고 할 때,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실망하거나 절망하거나 낙심하거나 원망하거나 체념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일이 안되는 것같고, 더 이상 희망이 없는 것처럼 보이고, 다 끝난 이야기처럼
보일지라도, 전화위복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 가운데서 낙심하거나 실망하거나 절망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전화위복의 역사를 행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기대를 갖고 소망 가운데
살아갈 때 우리는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저의 간증글 읽으신 여러분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간증은 제가 세상에 없어지면 간증이 끝날 것입니다.
저의 신앙의 삶 자체가 간증이기 때문입니다
주 예수그리스도는 오늘도 살아서 역사를 하고 계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신앙의 준비를 잘해서
예수그리스도를 닮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하다가
저 천국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곧 오실것입니다.
아주 곧 오실것입니다.
우리 모두 기쁨으로 주님과 만나서 사랑을 나누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제 간증을 보면서 인간인 저를 보지 마시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심장과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여러분의 가슴을 적시기를 바랍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님 진정으로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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