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향 삼천포대교 옆으로 케이블카가 만들어져
4월13일 부터 개장을 합니다.
바다위를 가르며 지나가는 풍경이 과히 기절할것 같지않나요
푸르미여러분 많이 다녀가시고 구경하러 가세요.
여기부터 (해상부는 초양정류장에서 대방정류장까지 1,221m이며
, 빼어난 한려해상국립공원 쪽빛바다를 지나는 구간이 816m,
육상부는 대방정류장에서 각산정류장까지 1,201m이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육지에서 섬으로 바다를 건너는
여수케이블카와 육지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통영케이블카의 장점을 하나로 모은 만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실제 케이블카의 지주 최고 높이가 74m에 달해 아찔한 스릴을 즐길 수 있고,
창선ㆍ삼천포대교와 넘실대는 푸른 바다, 풍차가 아름다운 청널공원, 유ㆍ무인도서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사천바다의 명물 죽방렴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한국의 금문교’라는 별칭을 가진
창선ㆍ삼천포대교를 발 아래로 내려다보며 케이블카 관광의 진수를 선사한다.
소요 시간은 왕복 15~20분 정도.
특히 국내 최고의 안전 케이블카로도 손꼽히고 있다. 풍동시험을 거친 것은 물론
자동순환 2선식을 채택, 바람에 의한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등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 고려했다.
빼어난 풍경에다 세계 최고의 안정성까지 갖췄지만 정작 탑승요금은
다른 케이블카에 비해 낮게 책정했다고 시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크리스탈 캐빈 15대와 일반 캐빈 30대 등 총 45대로 운행되는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왕복기준 일반 캐빈은 어른 1만5,000원, 어린이 1만2,000원,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은 어른 2만원, 어린이 1만7,000원이다.) 여기까지는 퍼옴
09시 부터 17시까지 운행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세요...
아름다운 다리죠.
야경도 멋집니다.
바다 케이블카 개통안내.
한려수도 바다 위를 나는
사천 바다케이블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케이블카'
경남 사천의 한려수도 바다 위 초양도와 각산(해발 408m)을 잇는 길이 2.43km(해상구간 816m)의 바다 케이블카가 2018.03 13일에 개통을 합니다.
45대 케이블카(10인승 곤돌라 ) 중 바닥을 통해 한려수도의 푸른 바다와 숲을 만끽할 수 있는 15대 크리스탈 케빈은 아주 특별하다...
푸른 바다, 풍차가 아름다운 청널공원, 한려해상의 다양한 섬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사천바다의 명물 죽방렴을 가까이서 볼 수도 있는 아찔한 스릴과 감동을 선사할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높이가 최고 74m로 아파트 30층 이상에 달한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초속 22m의 폭풍급 바람에도 안전운행이 가능하도록 모노케이블이 아닌 바이케이블을 적용하여 설계되었다고 한다...
또한 사천바다케이블카 해상구조시스템은 최악의 비상발생 시 자체 구동모터를 장착한 특수구조차량이 케빈에 직접 접근해 승객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해상에서 많은 사람을 한꺼번에 구조할 수 있다고 한다...
이제 케이블카로 각산을 쉽게올라 한려수도의 아름다움과 창선 · 삼천포대교의 야경도 편하게 즐길 수 있겠다...
펜션기준 약 4분 소요.
첫댓글 우리 한마음 산악회에서도 추진하셨으면 합니다. 새로운 곳이고 바다와 섬, 육지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참 좋은 곳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