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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엑스 스마트폰 거치대와 케이스 만들어줬어요.
스마트폰이 없었다면 정말 심심하고 불편했을거 같아요. 무수한 어플들... 저에게 꼬옥 필요한 어플들을 다운받아서 사용하니 인터넷의 세계에 빠진 것같은 거랑 똑같은 느낌이랍니다..
그 이쁜 녀석에게 제가 거치대와 케이스를 만들어줬어요.
앞으로 더 이쁘게 꾸며줄게.. 너무 고맙다~~
우선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만들기 위해서 도안을 만들어서 오린 뒤에 원단을 저렇게 잘라줘요.
옆면은 1장... 앞면 1장, 뒷면 1장.. 그리고 안감은 체크로 했답니다.
옆면과 앞면을 이어서 붙여줘요.
동그란 부분은 손바느질 힘드니 저렇게 핀으로 고정해가면서 돌려주세요~~
앞면과 뒷면을 붙여주면 저런 상태가 된답니다.
윗 부분을 접은 뒤에 안감과 이어줍니다. 안감 체크 부분 보이지시요? 작업 하는 과정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지송합니다. 빨리 하다 보니 일일히 다 찍지 못했네요.
저렇게 안감을 대줬어요. 체크가 이쁘지요?
창구멍을 안감에서 내주고 그 속에 솜을 넣어줘요. 적당히 넣어주고서 손가락으로 대충 위치 조절해가면서 빵빵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솜을 넣어주니 빵빵해졌지요? 평면에서 입체감 있어 졌어요. 윗 부분은 레이스로 마감해줍니다.
이젠 베가엑스 핸드폰 케이스를 리폼해주려해요.
루미아세서 패브릭스킨을 구입했더니 저렇게 많은 샘플을 보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 아이들 중에 이쁜 아이로 리폼을 하려 해요.
열면 저런 상태의 케이스에요.
우후.. 너무 어둡고 묵직했던 핸드폰이 아트적이지요?
패브릭스킨...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한답니다.
거치대와 케이스.. 느낌이 잘 어울리네요.
베가엑스가 거치대 속으로 쏘옥...
역시...정말 이쁜 녀석들이에요..
베가엑스야.. 너무 고맙다..
내가 너무 고마워서 상을 준거야.. 알고 있지?
생활의 동반자로.. 정보의 시대에 발맞춰서 수시로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정말 제가 사용해보니... 너무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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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가방의 내츄럴하우스 원문보기 글쓴이: 토가방
첫댓글 캬캬캬~~그래노니 아주 이뿌네...
정말로 이쁘지요?저한테서 사랑받고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