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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매력 메밀전병
월간이밥차|황은애|입력2016.08.19. 09:32|수정2016.08.19. 09:34
기사 내용
강원도 토속음식인 메밀전병은 기름에 지져 먹는 떡인데요. 메밀에 들어 있는 코린과 비타민 B가 알코올의 해독 작용에 도움을 줘요. 김치나 무를 볶아 넣어도 좋고, 고기, 채소, 당면 등 취향에 따라 재료를 바꿔 넣어도 잘 어울린답니다. 오늘은 냉동만두 대신 김치를 넣은 메밀전병 어떠세요?
재료(4인분)
필수 재료
메밀가루(1⅓컵), 김치(1⅓컵)
선택 재료
당면(⅓줌=30g) 당면
밑간
설탕(0.2)+간장(0.7)+ 참기름(0.5)+후춧가루(약간)
양념
소금(0.2), 참기름(1), 설탕(0.5), 다진 대파(2), 부순 통깨(0.5)
1. 메밀가루(1⅓컵)와 소금(0.2)은 물(1¼컵)과 섞어 냉장실에서 30분 정도 숙성시키고,
2. 당면은 물에 30분간 불린 뒤 끓는 물에 삶아 건져 듬성듬성 잘라 당면밑간에 버무리고,
[밑간 = 설탕(0.2)+간장(0.7)+ 참기름(0.5)+후춧가루(약간)]
3. 김치는 양념을 털어낸 뒤 작게 썰고,
4. 팬에 참기름(1)을 둘러 김치를 볶다가 살짝 숨이 죽으면 설탕(0.5)과 다진 대파, 부순 통깨를 넣어 조금 더 볶은 뒤 당면을 넣어 한 번 더 볶고,
5. 팬에 식용유(0.5)를 두르고 메밀반죽을 얇고 넓게 펴 한쪽이 익으면 뒤집어 굽고,
6. 반죽을 꺼내 도마 위로 올린 뒤 속을 넣고 돌돌 말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