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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목 2010/07/27 08:2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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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과 전우의 창에서 기갑 수색중대 권태준 전우의 전투수기는 다 봤습니다만... 결국 책으로 나오는군요. 같은 기갑연대 출신으로서 더욱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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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영 2010/07/27 08:2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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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호반에도시 춘천에살고있는 정두영입니다 1961년생이니 위문편지 쓰던기억이 새롭습니다 선배님들에 고귀함에 글로표현할수없쓸만큼 감사드리며 월남전이 저희현대사에 새롭게정확하게 알려지길바라며 명복과완쾌하시고건강하길 기도드리며 감사드립니다.2011년1월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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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준 2010/07/27 08:2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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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영 후배님 감사합니다. 요즘 세상에 베트남참전 용사들의 고귀함을 알아주는 반듯한 후배가 있다는 것이 선배로서 마음 뿌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무궁한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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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욱 2010/07/28 23:5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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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케의 눈물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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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호 2010/07/29 06:1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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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케의 눈물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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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준 2010/07/29 08:3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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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의 출판기념회 소식을 이 홈에 올려주신 김선주 전우님에게 감사드림니다.
아울러 저의 앙케의 눈물 책 출간을 축하해 주신 고재목, 한현옥, 장영호 전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전우님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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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영 2010/08/02 17:3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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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케의 눈물을 찿다가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책의 출판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이곳도 참전전우님들이 편히 쉴수있는 사이트이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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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준 2010/08/02 17:3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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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 선진코리아 최해영 회장님 그날은 정말 고마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보훈 선진코리아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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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창 2010/09/15 09: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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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준 작가님 고맙습니다. 지금 님의 역작을 일고 있습니다. 아주 리얼하고 사실에 준한 글이어서 어느대목은 두번씩 읽기도 합니다. 출판 기념회를 소식알지 못하여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정재성, 장영호 전우를 통해서 귀한 책을 잘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출판을 축하하는 말씀과 감사의 뜻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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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준 2010/09/15 09: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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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창 선배님 고맙습니다. 짜빈동 전투의 영웅이신 선배님께서 칭찬과 격려의 말씀과 함께 저의 저서를 탐독하고 계시다니 저로서는 무한한 영광입니다. 그때 초청은 받지 않았지만 저도 책을 출간 할 생각으로 선배님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여 선배님과 함께 사진 찰영했던 것이 어거제 같은데... 벌써 선배님이 저의 출판기념을 축하해 주시니 정말 세월은 빠른것 같습니다. 이 밤도 편안하고 즐거운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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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리 2010/09/19 11:5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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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준 작가님, 진심으로 감격하고있읍니다.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저는 안케전투당시 기갑연대 합동상황실에서 근무를했읍니다.당시 택은 1대대였구요,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여(안케전투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했읍니다), 한동안 메모도 했었는데, 권전우의 출판은,국가의 명령으로 군에 입대하여, 군의명령으로 참전한,우리의 참전역사를 온 국민에게는 베트남 전쟁의 중요성과 당위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것이며, 자라나는 젊은 세대에게는, 아버지 시대의(GNP185달러),어려웠던 상황과 베트남 참전이 가져다준 득과 상처를 알게되는 참전 기록물로서의 높은 가치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베트남 참전용사에게 용기와 긍지를, 우리 안케전우들에게는 참전역사의 기록물로서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것입니다. 참 잘하셨읍니다, 그리고 큰일 하셨읍니다. 저는 일본에 있어서 당장은 어렵겠지만 빠른시일내에 꼭 읽고싶군여, 저는 잊혀져가는 우리의 베트남 참전 역사가, 시대의 변화에따라 변색되가고 영원히 잊혀질것 같은 두려움에서 문화적 충격으로 다가가고 알리고자 4년전 사진학과에 들어가서 카메라를 잡았읍니다. 현재는 일본 대학원에서 사진을 공부하고있읍니다. 앞으로 2년후에는 권전우의 뒤를 이어 베트남관련 논문및 "베트남전쟁과 고엽제 피해 사례및 그대책에관한 연구" 테마로 사진집을 준비중에있읍니다. 금년3월에는 미국을 다녀 왔구요 6월에 보훈병원에 치료중인 전우들의 작업을 하였으며, 8월에 베트남의 고엽제 피해사례를 작업차 1개월간 다녀왔읍니다. 우리한국에서 출판됨 베트남 관련 문헌은 모두 보려고 합니다. 주요 사례및 인용부분은 작가의 양해를 얻어 인용코자 하구요.. 건투를 빕니다. 후쿠오카에서 Photographer Martin 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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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준 2010/09/19 11:5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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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리님의 격려말씀 고맙습니다. 안케 전투 당시 기갑연대 합동상황실에서 근무했다니 안케 전투가 진실이 왜곡되었다는 사실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상황실에 보고되는 보고와 전투현장에서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 큰 괴리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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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리 2010/09/30 22:5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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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준 전우님, 앙케의 눈물 전에 연재를 하셨던것 같은데, 다시한번 연재를 하시면 어떨지요, 제가 너무 보고싶어서요, 혹시 책으로 발간이되서 안돼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보고싶어서 드린 말씀입니다. 귀한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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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준 2010/10/01 10:2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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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리 전우님 안녕하세요? 책이 나오기 전에는 컴퓨터를 할 줄 모르는 국내외 전우님들이 책으로도 볼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전화가 매일 빗발치기도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책에 수록되지 않은 속 앙케의 눈물을 인터넷에 한번 연재해 보려고 구상하고 있는데, 나의 눈 시력이 당뇨합병증으로 좋지않아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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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리 2010/10/08 20:2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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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전우님, 안케의 눈물 책은 어디서 삽니까, 우리집이 안양인데 인근의 책방에도 있을지 궁굼하네요, 사서 부치라고 할려고 그럽니다. 근데 당뇨 합병증 이시라니, 하루빨리 쾌유하시길 비오며, "속 " 안케의 눈물 연재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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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준 2010/10/09 10:1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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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리님 나의 건강을 염려해 주시고 또 나의 저서에 관심을 갖고 책을 구입하시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책은 교보문고나 영풍문고에 나와 있어 쉽게 구입할 수 있을것입니다. 이국땅에서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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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리 2010/11/06 22:3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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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전우님, 안녕하세요, 지난주 고국을 방문하여 첫번째로 한일이 안케의 눈물 책을 구입하는 일이었읍니다. 근데, 동네에는 없어서 강남 교보에 갔더니, 책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다시 확인해 달라고 하여 확인한 결과 안케가 아니라 앙케 였더군요.. 일부러 멀리가서 그냥올뻔 했읍니다. 고엽제 환자 촬영하고 바로 돌아왔어요, 지금 일본에서 보고 또 보고 있읍니다. 합동상황실 근무중 모든것을 내가 제일 잘알고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전우님 글을 읽으니 나는 애기이더라구요... 귀한자료 입니다. 더많은 자료 있으시면 글로서 남기세요...그 한권의 책이 유리 한국군의 베트남 참전사에 뿌리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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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준 2010/11/06 22:3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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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리 전우님! 나의저서를 구입하기 위해 일본에서 바다건너 오셔서 저에게 전화 한 통화 없이 그냥 돌아가시다니 무척 서운합니다. 아무튼 나의저서 (앙케의눈물) 체험소설을 귀중한 역사적 사료라고 공감하고 격려까지 해 주시니 저로서는 무한한 영광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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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리 2010/11/08 12:2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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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유 이리도 빠르게 회신을 주시니, 그저 감지덕지입니다. 앙케 체험소설 읽는이의 마음에 시원하면서도, 맨나중의 수훈부분은 너무도 마음이 아퍼요, 내가 합동상황실에서 그런전후 사정을 모두 들어서 알고잇었어요,근데 책으로 읽으니 잊혀졌던 당시의 상황이 모두 기억이 나는것입니다. 잘못된 수훈.... 우리 대한민국의 군사 행정중 가장 범이 되어야할, 전쟁수훈.... 너무 마음이 아펐어요, 당시 우리도 그 수훈이 문제가있다고 투덜대기는 마친가지엿었읍니다. 638고지의 전체 상황을 누구보다도 정확히 판단하고 잇었으니까요.............. 그러니, 요 근간에도 국가우공자가 아닌데도 둔갑하는 사례가 한두번이 아니자나요... 끝까지 파헤쳐서 정정을 해야 하는것이 국가가 할일이 아닌지... 군 입대 부정행위도 마친가지이지요... +교보문고에서 책이름으로 안되어서 작가의 이름을 대니 바로 나오더라구요" 이제 더 유명해 지셔야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막내입니다.더이상 사람이 없어요, 이제 파원전우들도 노쇠해지고 그속도가 빠름을 새삼느낍니다. 몸속에서 자울적으로 흘러나오는 귀한 자료를 "집 대성"하셔서 베트남 역사중 앙케에서만이라도 완벽한 전집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권전우님 아니면....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냐하면 이는 희생과 봉사정신없이는 어렵거든요...돈이 따르지도 않구요.. 저는 사진으로 고엽제관련 논문과 사진집과 사진전을 준비하고 있읍니다. 문화적인 충격이 필요할때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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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준 2010/11/08 12:2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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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리 전우님 감사합니다. 안케 전투 상황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마틴리 전우님이 저의 글에 관심을 갖고 공감해 주시니 저로서는 한없는 보람을 느낌니다. 그때 약 6년 전 안케 전투 체험수기를 연재할 때,안케전투에 참가하지도 않았던 전우가 자기 친구가 안케전투 상황병이라고 하면서 그 친구가 카더라 하는 방송을 하면서 훈장이야기를 연재 할 때는 xxx홈 명의로 태극무공훈장을 수여하니 뭐니 하면서 나의글을 폄훼하고 비아냥거리는 수모도 당하기도 하고, 아무 이유없이 나의 글이 삭제 당하는 아픔을 겪고 나서 베트남참전 전우가 운영하는 홈을 떠나 군사전문싸이트 디펜스코리아, 신인작가모임인 조아라 싸이트로 전전하면서 \"아픔과 서러움도 있었지만!\" 오늘 마틴님의 진정어린 격려의 글을 접하고 보니 한없이 기쁨니다. 이국땅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소원성취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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