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거하다보니 8월 5일, 9월 6일, 9월 7일 외출했습니다. (여기서 외출이란 문 잠그고 나간 것입니다)
8월 5일 당진에서 용산을 갔었고 근 1년만에 가장 장거리 외출을 했는데,
오전 11시에 출발했는데, 오후 12시 1시 2시 계속 1층 거실 외부 적외선 막대형 감지에서 3번 침입이 감지됐습니다.
세콤 직원 왈 "침입 신호였다"고 했습니다.
평시 그렇게 경비를 하고 자도, 1번 침입 신호가 없었는데.
어쩌다 한번 나가는 날만..
9월 6일 당진경찰서 들르고 돌아올 때는 이상 없었는데.
9월 7일 밤늦게 돌아와보니.. 개가 풀려있어
개줄을 봤더니.. 위 화면처럼 되어 있습니다.
둘 다 와이어를 꼬아 만든 선으로.. 두 선을 이어서 개를 묶는데..
새줄로 교체한 지 한달 밖에 안 됐는데.. 오래 쓰면 1년도 씁니다.
교체한 것도 선이 끊어져서가 아니라.. 은색선 피복이 벗겨져 까끌거려서 교체한 것이었는데..
와서 보니 선이 저렇게 입을 다물고 있어..
어떻게 풀렸다는 것인가..
낮에 실험을 해보기도 했는데..
100만번을 실험해도 풀려질 수 없는 것인데..
지난 3년간 한번도 풀리지 않은 개줄인데..
외출만 하면 풀릴 수 없는 선이 풀리고, 울리지 않던 세콤 칩입이 여러번 울려 세콤직원을 훈련시키고..
고의이고 범죄다..
아니나 다를까.. 어제 개가 좋아하는 갈비대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에 112 신고했더니 경관이 와서 오래 돼 보인다고 하네요.
외부인이 올 수 없는 위치고..
개도 줄이 부족해서 못 오는 위치라..
새는 뼈를 안 먹고, 사람이 한 짓이 아니고서는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2013년에도 집안에서 주거침입 재물손괴 리스트에서도 글과 사진이 있지만..
개 말뚝을 뽑으려고 내 사각 부지깽이로 땅을 파서 말뚝을 뽑아서 개 풀어놓고,
땅을 판 떼를 어른 손바닥 크기로 3겹을 쌓아놓고 간 범죄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똑같은 패턴입니다. 똑같은 사람이 청부해서 똑같은 흥신소가 와서 벌인 범죄로..
개 줄이 저절로 풀린게 아니라.. 그럴 수도 없지만..
지기들이 했다 그겁니다..
차 타이어 펑크내고 개집 옮겨놓고,
CCTV 카메라에 칼 자국내고 개집 집어던져 놓고..
항상 표식을 내..
마치 IS처럼 우리가 했다 그건데..
이거는 누가 겁주라고 사주해서 그 효과를 높히기 위해 하는 행태로..
이게 흥신소인가요?
흥신소의 불법행위라는 것은 간통현장처럼 사회에 필요한데 부득히하게 누군가 불법을 대행하는 것을 알고도
사회적으로 넘어가주는 것이지.
이 정도면 범죄단체지 무슨 흥신소여
016년 집에서 뼈가 나올 일은 이 전철우소갈비탕 뿐인데. 조만한거 4대 나오죠
개한테 저 위 뼈 주고 나서 24시간 후
뼈를 거의 껌씹듯 쌉아서 갈아내지요.. 집에서 나온 뼈는 이빨에 깨물린 자국이 있지요~
저것도 하루이틀 지나면 없어집니다. 이미 4대 중 2대는 없어졌고요
난간 위의 갈비대는 우리 집에서 나온 뼈일 리 없고.
전에 본 적도 없고, 저런게 난간 위에 있음 치워버리죠.
새는 뼈를 안 먹고, 뼈 쬬다 부리 뿌러집니다
4년간 집 주변에서 고양이 한번 본 적 없고. 새 부리나 고양이 이빨로 건들 대상이 아닙니다.
들개는 집에 들온 적이 없습니다.
개든 뭐든 저 1미터 높이 난간에 놓고 갈 능력이 안 됩니다. 오로지 사람 손이죠
누가 보라고 난간에 올려놓고 간 것이죠.
개줄 풀어놓고 개가 좋아하는 갈비뼈를 놓고 간 것이죠.
보통 범죄는 흔적을 치우고 은폐하는데,
원주업자가 당진흥신소에 귀찮게 해라~ 사주하니 구속될거 각오하고 애써 한 짓..
몰라보면 안되지 않습니까?
알아주라 그겁니다. 나좀 봐주세요~ 하는 범죄만 똑같은 방식으로 4년째입니다.
왔다간거 알아주라 범죄입니다
[오늘 날씨] 18호 태풍 차바 영향 중부지방 집중폭우, 서울 인천 서산 당진 억수같은 비, 기상청 호우특보 날씨예보
기사입력 : 2016.10.02 04:44 (최종수정 2016.10.02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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