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수도 최고의 해안경치를 자랑해요.
찾아가는길 : 남해고속도로 사천IC → 사천읍 → 고성 → 통영 → 거제대교 → 사곡삼거리 해금강방면 우회전 → 동부 → 학동 → 도장포(신선대, 바람의 언덕)
도장포는 해양수산부 지정 어촌체험마을이며 영화, 드라마, CF촬영지로도 유명한 '바람의 언덕', '신선대', '해금강' 등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자랑하는 마을입니다. 또한 남국의 파라다이스라 불리우는 외도로 갈수있는 유람선이 있으니 도장포 해안절경과 해금강 을 거쳐 외도로 입도 하는 여행코스로 좋은곳입니다.
도장포 전경입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배가 외도로 들어가는 유람선입니다. (도장포 유람선)
도장포 선착장 옆 바람의언덕 으로 올라가는 나무 계단입니다.
이곳에서 영화 '종려나무숲' 이 촬영된곳이랍니다.
바람의언덕입니다.
MBC,SBS 등 방송 촬영장소로 인해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며 이국적인 풍경에 초록의 잔듸와 상쾌한 바람, 그리고 탁트인 코발트색 바다가 청량함을 제공해주는곳입니다.
이곳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탁트인 바다를 감상하기엔 제격이죠
대부분의 등대가 흰색과 빨간색이던데 이곳은 초록색이네요
바다에서 바라본 바람의언덕 과 등대
신선대입니다.
꽤 큰 바위입니다. 넓직한 공간도 있으니 신선들이 노닐었을만 합니다.
현지인들은 이곳을 대바우라고 부르는곳입니다.
신선대 바로옆에 작은 몽돌해변이 있네요
도장포의 명물이며 남해의 금강산이라 불리우는 해금강을 향해 출발합니다.
십자동굴
해금강 절경을 감상하고 외도로 향합니다.
외도 선착장
외도 해상농원에 들어가는 방법은 구조라, 장승포, 와현, 학동 등 많이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코스가 해금강을 연계하고 있으니 도장포에서 유람선을 이용하여 해금강을 거쳐 외도에 입도 하시는것도 좋을것입니다.
매표소
외도 전망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전경
천국의계단
au revoir 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