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3기 원우회 워크샵＜바라산 자연 휴양림＞

[FCA최고위과정]

동국대 FCA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 3기 워크샵이

2016년 12월 11~12일 일요일~월요일(1박 2일 간) 동안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바라산 자락의 신선한 공기와 원우님들의 따뜻한 정으로 매우 뜻깊고 정겹던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김보민 원우님의 기념품 덕분에 더욱 풍요로웠던 것 같습니다.

3기 워크샵은

첫 강의부터 원우님들 모두가 집중해서

김민재 교수님의 명리 약식동원 수업을 들었습니다.

평소 비염이 심했던 저는 

비염에는 현미를 터질 때까지 삶아 끓여 마시라는 김민재교수님 강의를 듣고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외에도 각자에게 맞는 음식들과 치료법들을 설명해주셔서

원우님들의 수업 집중도가 매우 높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두번째 시간은 김연금 교수님의 <심신치유 힐링, 움직이는 명상> 시간이었습니다.

수업 내내 앉아 있었던 몸을 움직여 춤추며 명상을 하니 몸이 한결 가볍고

몸이 즐거우니 마음까지 즐거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2교시를 마치고 드디어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채수광 선생님과 지인분들께서 상다리가 휘어질만하게 음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거기다 최영범원우회장님께서 제주도에서 직접 방어회까지 공수해 오셔서 나눠먹으니

진수성찬이 따로 없었습니다.

밥을 세그릇 먹고 싶었지만... 늦은시간 많이 먹으면 안될 것 같아 두그릇만 먹었습니다.

사실 두그릇도 많지만 그만큼 숟가락이 멈추질 않았던 매우 맛있던 저녁식사였습니다.

3기 원우회의 워크샵 날짜와 

유머대장이신

명동 휘발유(?) 이창재 선생님의 생신날짜가 같아

함께 축하해줄수 있어 더 힘차고 뜻깊었습니다.

생일초를 부시며 명동 휘발유에 불을 끼얹는 다는 표현에 다들 박장대소 했네요 하하하

저녁식사를 마치고 3교시인 이진규 소장님의<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친지 얼마되지 않아 배불러서 졸리실만 하실텐데...

아무도 졸지 않으시고 오히려

수업에 몰두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그만큼 이진규소장님의 강의가 너무 신비롭고 재미있었다는 뜻이겠죠!

원우분들께서 생각하시던 것을 척척 맞추는 모습을 보자면 정말 귀신같아 섬뜩하기도 했지만

이것들이 모두 심리 기술이라고 하시니 저도 꼭 배워보고 싶습니다.

본 행사가 모두 마무리되고 원우회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분한분 본인이 살아왔던 과정과 최고위과정에 들어오게 된 계기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한분한분 집중해서 들으니 각자의 삶이 다양하고 정말 재미있는 것 같았습니다.

2일차인 다음날 아침에는 정경연 교수님의 <정통 실전 풍수지리(양택풍수) 특강이 있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에는 정말 재미있는 특강들만 있던 것 같습니다.

정말 눈을 뗄수 없이 수업에 빨려들어갔었네요.

홍콩 이야기를 하실 때는 신기하기도 하고

풍수적으로 한 번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바라산 자연휴양림을 뒤로 두고 마지막 점심을 채선당에서 먹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재미있고 맛이있고 뜻깊던 3기 워크샵이었습니다.

앞으로 동국대 FCA 3기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과 3기 원우회가

나아갈 길이 더욱 분명해지고 확실해진 워크샵이었습니다.

이렇게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 우리

앞으로도 계속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동국대 FCA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