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을 고민하고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이 영화는 무조건 보세요~
원제는 셰프인데, 최근 국내에 셰프라는 단어가 너무 많기에
국내에선는 아메리칸 셰프로 개봉된 영화입니다.
정말 좋은 내용의 교본 역할도 가능한 영화랍닌다.
실화를 베이스로 만든 영화이기도 하고 푸드트럭이 필요한 요건들에 대해서 영화 곳곳에서 짚어줍니다.
주인공 셰프는 능력있는 요리사였지만,
레스토랑 경영자와 의견이 잘 맞지 않습니다.
신메뉴도 열심히 개발해보는 열정이 있지만,
경영인은 자신이 결정한 메뉴만 만들라고 시키죠.
그렇게 그는 셰프직을 잃고 맙니다.
푸드트럭 포인트 1
명성을 관리하라.
이건 보통 오프라인 식당도 마찬가지인데 푸드트럭도 명성을 관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그렇게 그는 푸드트럭을 시작해보기로 합니다.
이 허름한 차를..
푸드트럭을 수리합니다.
물론 이건 영화속의 표현이기에 짧게 끝났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푸드트럭 출발...
중간중간에 나오는 먹방 때문에 배고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푸드트럭에는 푸드트럭의 메뉴가 있습니다.
그리고 푸드트럭을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사진 찍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잘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토리텔링을 위해서도 마케팅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왜냐구요?
손님이 푸드트럭을 찾아오는 방법이거든요.
이렇게 줄을 서면 신납니다.
푸드트럭 포인트 2
그리고 푸드트럭은 커뮤니케이션이 필수입니다.
사람들이 푸드트럭에 오는 것은 단순히 먹고자 함이 아닙니다.
그 특유의 분위기 때문입니다.
푸드트럭 포인트 3
SNS가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포스팅해야 하는지도 잘 보여줍니다.
꼭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대망의 오프라인 매장 개업
푸드트럭 창업자들의 로망 아니겠습니까?
너무 좋은 영화입니다.
푸드트럭 생각하고 계신 분들은 꼭 영화를 감상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