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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섬농원
 
 
 
카페 게시글
꽃섬 칼럼 [꽃섬 칼럼 1] 왜 이렇게 볼품이 없나요
꽃섬지기 추천 2 조회 433 16.09.21 23:30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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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21 23:43

    첫댓글 이게 무슨 칼럼이야아~~~애교구먼~~~

    스티커
  • 작성자 16.09.21 23:44

    딱딱하게 포즈 잡지 않을거예유~!!!

    스티커
  • 16.09.22 00:09

    꽃을 가꾸기 시작하면서 맨날 흙만지고 풀뽑고 코팅장갑 엄지검지부분이 뚫어져라 씨름해도 일이 아닌 흙놀이하러 간다~ 꽃놀이 하러간다~ 얘기하게 되더라구요^^ 흙만지며 손마디가 생기고 손톱도 바짝자르면서 매니큐어칠한 예쁜손은 볼수없지만 그보다 더 귀한 꽃들을보며 백배천배 기쁨을 느낀답니다. 지기님 변명이라 하시지만 소신을 소리높여 외치시는듯^^*~

  • 작성자 16.09.22 00:13

    흐흐 깊이 읽으셨는데유~~~~ ♡

    스티커
  • 16.09.22 00:14

    @꽃섬지기 ㅋㅋ편밤되세요~~~^^

    스티커
  • 16.09.22 00:24

    우리 카페 회원님들은 꽃만 보는 분들이 아님!을 아시지요?
    따듯한 마음과 땀흘린 수고를 헤아리시는 분들이니 반갑고 즐거운 모임, 파아뤼~~~ 되시길 멀리서 못가고 응원 합니다!

  • 작성자 16.09.22 00:26

    언젠가 꼬옥~~~ 뵙고픈 분 : )
    제게 위로와 힘을 주시는~!!!♡

  • 16.09.22 00:34

    다른 꽃지기님들도 그러지 않을까요?
    내집에 초대한다면 신경쓸일이 태산일테지만 다른이의 집에 간다면 홀가분하게 가지 않을까요?
    그만큼 손님 초대가 쉽지 않는 일이지요
    저도 멀리서 응원 드립니다.^^

    스티커
  • 작성자 16.09.22 00:35

    그 응원~~~ 몽땅 털어갑니다 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9.22 07:32

    맞아유~~~~~~ 그래주실거예요
    우린 꽃을 사치하는 게 아니라 사랑하는 거니까요 : )

  • 16.09.22 05:52

    시든꽃을 따야 다음해 싱그너운꽃을 만날수 있답니다.~~~~~~~~~^~

  • 작성자 16.09.22 07:33

    명언이네요 ~^ ^

    스티커
  • 16.09.22 06:11

    마음과 마음들이 모이는 곳
    꽃섬!
    보이는 것 에 연연않고
    서로 보듣고 나누려는 좋은사람들이 들랑이는 곳
    입니다 ^^~

  • 작성자 16.09.22 07:34

    들길님의 넉넉한 마음이 들랑거려 좋아유^ ^~

  • 16.09.22 06:16

    애쓰신 모습이 보여요.꽃들은 예쁜건 당연하고요 전 지기님 노력이 더 예쁩니다~~~

  • 작성자 16.09.22 07:34

    느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 16.09.22 07:00

    다들 그렇게 살죠 ㅋㅋ
    괜찮아요

  • 작성자 16.09.22 07:35

    씨~~~ 익~!!!

    예쁜 율님 정원이 부러워요 ♡

  • 16.09.22 08:08

    항상 응원합니다~^^

  • 작성자 16.09.22 10:44

    별앙 아프지마로ㅜㅜ

  • 16.09.22 09:00

    글을 읽으면서 공감버튼있으면 천만번이라도 더 누르고 싶었어요^^
    지님님도 화이팅~~♡♡♡

  • 작성자 16.09.22 10:45

    쑥섬님 어쩜~~~~

    저두 그랬거든요ㅜㅜ
    전 쑥섬님 발톱도 못 따라가지만요^ ^;

  • 16.09.22 09:18

    위댓글님들 모두모두 내가 하고픈 말씀들을 대신해주셨네요

    울지기님 아자아자 파이팅! ^^

  • 작성자 16.09.22 10:45

    ~^ ^/

    스티커
  • 16.09.22 11:12

    글을 차아암 잘 쓰신다... 맘에 쏙 와서 닿도록....
    일을 그만두면 마당있는 시골집에 살리라 희망하다가 조금 일찍 촌집으로 이사를 했네요
    덕분에 왕복 두시간여를 운전하고 출퇴근하느라
    늙어가는 내 몸이 좀 힘들어해요 ^^
    그래도 아침저녁 예쁘게 피어주는 꽃들을 보며 행복해하지요.
    내게 매일의 행복을 주시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신 우리 지기님!
    늘 응원합니다~~~
    참고로 울 집은 더 가관이에요
    억지로 만든 꽃밭은 엉성하기만 하지요
    여기 저기 흩어져있는 연장들은 날 지치게해요 ㅎ
    청소도 정리도 요리도 젬병이지만 뻔치만은 수준급이라
    이런 집에도 사람들 불러모아 맨날 자랑질입니다.ㅋ
    뭐, 어때요?? 우리끼린데......

  • 작성자 16.09.22 11:15

    맞음맞음요 어때요 어때
    우리끼린뎃~~!!!!!! 몸은 고되도 이만한 즐거움이 있을까 싶어요 ~~~~ ♡♡♡

    스티커
  • 16.09.22 11:15

    사람 사는게 다 그렇지요~~오히려 편할것같은데요.
    즐겁고 행복한 모임가지세요~~~^^
    저도 늘 항상 응원할께요~~^^

  • 작성자 16.09.22 11:17

    담엔 꼭~~~~ 뵈어요

    미스코리아 진~~~김~~미~~~ 숙~!!!님이이이님 ^~^

  • 16.09.22 12:37

    번지르하게 꾸며진곳보다는 사람냄새나는듯 하네요..
    한곳한곳 정성이 들어가 있을거에요...
    보람도 클거고 애착도 크겠죠..그런곳에서 정이나오고 따뜻함이 나옵니다..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건강챙기세요..

  • 16.09.22 16:36

    자꾸 이렇게 자랑질을 늘어 놓으시면 그 너저분한(?) 꽃섬에 가고 싶어 지겠어요
    가서 여그저그 풀도 뽑아주고 (댑따 빠르거덩요)
    매인몸이니 어쩔수 읍고 다음을 기약해야쥬

  • 17.03.06 12:44

    가슴이 서늘해지네요 ....그 용기에 아버님 가슴이 그러했을지도 .....하지만 새 희망으로 나날이 채워지리라 믿습니다 지화자~~♡

    스티커
  • 22.02.05 12:38

    시작이 반이랍니다.
    아자!!

  • 작성자 22.02.05 12:40

    같이 힘내요~~~~🥰🥰🥰🥰🥰🥰

  • 22.07.08 14:49

    아~ 저도 하우스가 로망이었는데 하우스 짓고 나니
    상수도도 없고 짠물 나온다 해서 지하수도 못파고
    그래서 빗물을 받기 위해 컨테이너 위에 지붕을 하고 물받이 시설을 해서
    5톤 물탱크에 받아서 쓰고 있어요
    제맘하고 똑같아서 안타깝네요

  • 작성자 22.07.08 15:33

    에고 저런 ㅠㅠ 😭
    가장 피해야 하는 게 염해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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