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에 방이 적어서 예약을 받지 못하는 손님들이 많아
저희집에서 홈스테이하실분을 모시고자합니다.
건설업에 종사하는 남편이 출장으로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요~
저녁에 저는 일을하러나오니 딸래미 혼자 집을
지키고있습니다~
보안이 철저한곳이라 나쁜사람 은 들락거리지않지만
걱정이 말이아니네요,,,
그래서 좋아하는 개를 한마리 사서 키우게되었네요,
제가 민박일을 시작하고나서 홈스테이를 하면되겠다
생각하고는 남편이랑 아이에게 의논을했더니 처음엔 반응이 시큰둥하더니
막상 사람들이 들어오니 너무 좋아합니다ㅎㅎ
남편이 이번주 일요일부터 긴 출장이 시작됩니다,
주말에도 못올것같아요,,
연말에나 얼굴볼것같습니다,
홈스테이하실분이 들어오시면 좋겠다하고 남편이 그러네요
제딸이 한국말은 잘못합니다만 어느정도 듣는건 거의 알아들어요,,,
개랑 여자애를 좋아하시는 여성분을이 많이 찾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청소하신다고 고생많이 하셨네요...
베란다에나가면 경치가 일품이죠^^*
ㅎㅎ평소에 청소별로 안하다가 사진찍는다고
새가빠지게 청소 하고 몸살났네요,,,
@고려정 유지가 오래 되야 할텐데 ㅋㅋㅋㅋ
@은개미 머시라~~ㅋㅋ
여자혼자 2호점 홈스테이 5박..
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혼자라 아침도 챙겨주고 저녁엔 같이 맥주도 한잔하며 야그도 하고.. 정을 느끼고 돌아왔답니다^^
언니~~~ 감사합니다^^
제가 혼자 독방 사용한 사진이랍니당~~~~
어머나~
이제서야 글을보네요~
죄송합니다~
언제 사진도 찍으셨나요?
잘지내시죠?
정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