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6월 : 네팔 임자체(해발 6.189m) :

[신성]

- 팀원 : 서울암벽산악회 4명

- 기간 : 23박 25일( 5월 16 ~ 6월 9일 )(?) 

- 루트 : 쿰부히말 3개 패스( 란조라 패스, 촐라 패스, 고마라 패스)와

           3점( 고교피크, 칼라파트라 피크, 에베레스트 BC)과   임자체 피크( 해발 6,189m ) 등정 !

  제가 이번 임자체 원정에서,

  쿰부 히말라야에서의

  대표적인 3개 패스와  일반인들이 가보고 싶어 하는 곳 3지점과 임자체 피크 등등

  산위에서 18박 19일 동안 다녀 온, 얼라가 본 곳을 지도에 넣어 보았습니다.

  통상(?)  서구인들(배낭족 대부분 ?)은

       카트만두 -> 루클라-> 남체 -> 고교( 고교리) -> 촐라 패스 -> 종라(로부체)->

      고락셒( 카타파타르/ EBC ) -> 로부체(페리체) -> 남체 -> 루클라 -> 카투만두

      의 코스를 트래킹하는 것 같았습니다.

  남체에서 바라보는 히말라야 산들도 좋습니다.

  고교리에서 바라보는 히말라야 산들은 더 좋습니다.

  칼라 파타르에서는  에베레스트의 위쪽 반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칼라 파타르(꼭대기)에서 에베레스트산이 다른 산들과 어룰리어 만드는 아름다운 장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EBC( Mt. Everest Base Camp )에는 별로 볼 것이 없는데   종교 순례자들 처럼   모두들 그냥

  다녀 오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의 문경새재(?)와 같은 패스들이 히말라야 부근에 몇개 있습니다.

  어떤 패스는 캠핑을 하면 20여일을 필요로 하는 것도 있고 . .

  그중 유명(?)한 것이   란조라 패스,  촐라 패스, 콩마라 패스 등 3개 패스입니다.

  패스 정상(?)에 올라 서면 아름다운 장관들이   트래킹족들을 맞이 합니다. 

  그래서 3개 패스와  편의상   3점( 고교리, 칼라 파트라,  EBC ) 이라고 제목을 달았습다.  

  오늘은 

      1.  남체( 5월 20일 ), 타메-락덴-란조패스( 5월 22일 )

      2.  촐라 패스( 5월 25일 ) 

      3.  콩마라 패스 위주로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우리가 원정대가 머루무던  시기가 네팔 우리가 시작 되는 시기인지라 그런지

   ( 올해는 4월에도 5월 초에도  날씨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력발전에는 좋았다는  . .)

   이른 오전 조금 빤짝이고 오전부터 구름이 많이 오락가락하는 날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특히  콩마라 패스를 오르고 내려 올 때는 아름다운 장관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란조라 패스 정상에서도 구름이 오락가락하여서 고쿄 방향의 아름다움을 전적으로 즐기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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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촐라 패스

 3개 패스중에서 촐라 패스가 가장 볼것(?)이 많았다는 생각입니다.

 락덴에서 머물럿던 롯지 주인은 

 란조라 패스가 촐라 패스보다 좋다고 했는데,  공마라 패스모다 좋다고 했는데 , ,

 나에게는 촐라 패스에서 본 각종 풍경,산들이 3개의 패스중 가장 좋았다 !

 촐라 패스 바로 밑에 있는 큰 얼음 호수(?) 벌판  

 드락낙( 해발 4,700m :고쿄 쪽 촐라 패스 입구 )에 있는 제법 고급 롯지 : 인당 하루 잠자리가 600루피( $ 9/ day/person )

 10분 핫 샤워 : 500루피( $7.5 ).  포터나 가이드에게 잠자리 무료 제공하지 않음     

 파라볼라 안테나 같은 것들은 태양열 집열기 :  조리 및 뜨거운 물 만들기용 ! 

 호주에서 온  . .  2명의 여자가  포터 없이 : 그녀 아버지가 30여년 전에 이곳에 왔었다고 . . . 

 아버지 권고 따라  . . . .

 길 표시 바위위에 얼마잔 어떤 한국 친구가 사랑타령을 돌에 써놓았다.

 나도 흉내 냈다 ! 

 촐라 패스 정상(?) 약 200m 전 . .

 촐라 패스 정상 부근 !

 촐라 패스 정상 (?)

 촐라 패스 정상

 중국 베이징에서 온 . . .  녀자 : 혼자 왔는데  등산  Fashion이 좋았는데(?) , 사진 찍어 달라는

이야기도 하지 못하고 . .  ( 내가  자청해서 그녀 사진기로 그녀 모습을 찍어 주었음 ! )  

 그 호주 여자 !

  촐라 패스 거의 다 내려와서( 동쪽으로 ), 중간 쉬어 가는 롯지가 있는 종라(Dzonglha ) 직전에서 . .  

 빙하 ~~~ !  !   !

 참 아름 다웠습니다.

 촐라 피크 ? 

 로부체 입구에 있는 2011년 5월 29일( 5월 28일이 왕정에서 공화정으로 2008년 바뀌었음 )

 에베레스트-남체간( 22 Km?) 산악

 마라톤 홍보 실사 게시판 : 에베레스트 최초 등정가인 텐진과 힐러리 이름이 보인다. 

 Dzonglha 에서 폼 잡다 !

 빙하 건너편에서 고락셒으로 가고 있는 네필인들  . .

  고락셒을 향하여 가면서 남쪽에 있는 산인데  이름을 알지 못함  . .

 로부체 도착 :  저쪽에 보이는 텐트는  에베레스트-남체간 산악 마라톤에 참석하는 선수들이 묶을 곳들 

[인수의꿈]

부럽습니다 저도 꼭 올라갈것입니다

[신성]

Welcome at any time !

[자연인]

정말!멋지네요!
일본에 다녀와 꼭 한 번 도전하고 싶네요.